안녕하세요
블릭셀프에 있던 블릭 마스터님의 베나도 창작 인스를 70% 사용하고 30% 개조를 통해 만들었던 베나토를 분해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레고에 레고 사람이 타지 못하면 못참는 성격이라, 보기엔 좋으나 PLAY가 안되는 베나토라 분해 개조를 통해
6211와 비슷한 형태로 최종 개조하기전,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라도 남겨 봅니다.

외관 사진입니다. 원작은 타일 블릭으로 와곽 전체를 도배하였으나, 부품 부족으로....

선체 부개로인해 지지대를 2곳에 설치하였습니다. 안쪽에 빈공간이 없어 6211보다도 조금 부겁습니다.

엔진 부위는 부품이 없어 대부분 자작으로 완성하였습니다. 특히 4개의 주 엔진이 무거워 장시간 전시하면
약간 아래도 처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개조에는 이부분도 개선 할까 합니다.

붉은색 가운데 부분도 영화에서 보면 양쪽으로 열리는 그리고 가운데에 비행선 이 착륙이 가능하나
본 모델은 작동성 놀이성이 0% 입니다. 이 부분도 개조 할 예정.


분해를 시작합니다. 우선 베나토 관제실과 갑판을 통짜로 분리합니다.

윗 상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윗 상판을 연결해주는 가운데 경첩이 보입니다.
경첩이 1개라 좀 약한 구석이 있어, 다음번 개조시에는 경첩수를 대거(?) 추가할 예정.

저 넓은 내부 공간에 레고 사람 한명 탈 수 없다니....

육중한 엔지들을 분리합니다.

엔진을 2단계로 만들어 선체와 연결되는 부위와, 뒷부분으로 나눠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보조 엔진은 이렇게 선체 뒷부분과 바로 연결시는 구조

원작에서 대량으로 자석 부품을 사용하였으나, 자석 부품이 없는 관계로 테크닉 부품을 사용하여
밸트 타입으로 개조한 모습입니다. 선체 가운데 기둥에 2개를 밸트 타입으로 걸어서
밑판을 들어 고정시켜주는 역활( 허접하지만, 이거 상당히 많은 시간을 고민한 결과입니다.^^)

선체 밑판을 분리한 모습. 가운데는 역시나 경첩으로 고정시쳐 선체가 "V" 자 모양을
이루도록 밸트의 최적 위치를 정했습니다.

윗판, 밑판은 모두 같은 모양으로, 4개나 되는 선체를 인스 없이 똑같이 만드는게 쉽지 않더군요...
다 만들고 취약해 보이는 부분은 블릭으로 보고 고정하였습니다.

주요 부품들을 제거한 기둥들입니다. 선체의 골격이죠...

이렇게 부분 분리를 완료하여, 장식장에 일딴 보관합니다. 아직 인터넷으로 구매한 새로운
부품들이 도착 전이라... 도착하면 레고 사람이 탈수 있도록 개조하여 다시한번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첫댓글 와우 굉장히 멋집니다,,,
작품이네요 작품!!와~
제품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
대단하네요~!!!!
굉장하십니다.. 시도는하고싶으나 힘들것같네요 ..ㅠㅠ
오...지난번에도 문의 드렸는데 답변이...인스어떻게 검색하는지 혹시 다운받으신것 있으면 인스좀 부탁드려요. 꼭 만들고 싶네요.~~
답글로 링크를 걸었기에 메일 안보냈습니다만. 오늘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조하세요
허허 볼때마다 놀라운.....^^
너무 멋있네요.^^ 추천 한방 날립니다.
멋집니다^^
이야 속도 꽉 차여져 있네요 ㅎ
갑판 부분은 스터드가 나온 게 더 멋집니다. 개조 후 어떤 모습이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저도 인스 다운받은거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ㅠㅠ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 .. 정말 정말 대단하네요~~
...거물하나나올거같아요...기대되요!
스타는 잘 모르지만 딱봐도 정말 멋집니다.
니마....
굿굿!!
대작입니다!!!
저도 한수 만들어보고싶습니다!
제품으로 나왔으면 하는 창작품이네요 대단한창작실력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