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첫댓글 외숙모도 초등학교 교사인데 수업 중에 학생이 “선생님 저 졸려요”라고 말하면 “응 자”라고 말한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현실 웃음 나왔어요.. 참
안깨우고 냅둬도 신고한대요... 어쩌라는건지..
교사인 제 친구 동료교사도 수업시간에 자는애 이름부르면서 그만 자라고 말했는데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대요. 심지어 중학생... 정말 어쩌라는건지..
이래도 신고 저래도 신고 도대체 부모는 자식을 바보천치로 키울 생각인거에요?
중학생인데 9시15분에 지금일어났다고 엄마한테 전화왔는데도 혼내는 말 한마디 없이 그래 얼른 학교 가 이러고 말더라고요. 눈앞에서 이런거 직접 듣고 너무 충격.... 애들이 뭐가 바른거고 조심해야하고 하는 개념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지켜야하는 원칙이 없어요. 규칙 위반한 놈들이 그럴수도 있지를 남발해요
나라가 걱정이네요 진짜...
미친
첫댓글 외숙모도 초등학교 교사인데 수업 중에 학생이 “선생님 저 졸려요”라고 말하면 “응 자”라고 말한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현실 웃음 나왔어요.. 참
안깨우고 냅둬도 신고한대요... 어쩌라는건지..
교사인 제 친구 동료교사도 수업시간에 자는애 이름부르면서 그만 자라고 말했는데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대요. 심지어 중학생... 정말 어쩌라는건지..
이래도 신고 저래도 신고 도대체 부모는 자식을 바보천치로 키울 생각인거에요?
중학생인데 9시15분에 지금일어났다고 엄마한테 전화왔는데도 혼내는 말 한마디 없이 그래 얼른 학교 가 이러고 말더라고요. 눈앞에서 이런거 직접 듣고 너무 충격.... 애들이 뭐가 바른거고 조심해야하고 하는 개념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지켜야하는 원칙이 없어요. 규칙 위반한 놈들이 그럴수도 있지를 남발해요
나라가 걱정이네요 진짜...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