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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젤라레아사랑입니다.^^
이찌가 예정대로 내일... 아니 오늘이겠네요.. ㅠㅠ
오늘 오전에 일산 동물병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안타깝지만 후임 임보분이 나타나지 않아서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찌가 카페 회원분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많이들 안타까워 하고 있는게 이찌 임보를 하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고,
우리 카페 회원분들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제가 이찌를 임보하는 동안 이찌와 레아의 간식, 옷 그리고 인식표 등을 사면
이찌 간식도 서비스로 더 보내주시고...
이찌 옷과 어마어마하게 큰 푹신 포근한 담요도 무료로 주시고...
인식표도 서비스로 더 챙겨주시고...
개인적으로 만나는 카페 회원분도 만날 때마다 이찌 간식 듬뿍듬뿍 주셔서
이찌가 카페 회원님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는게
몸소 느껴지고 너무 감사드리고 이찌가 정말로 큰 행운아란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행운아인 우리 이찌가 오늘 오전에 다시 일산 동물병원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제가 다음 주부터 장기간 출장을 가기 때문에 임보가 3주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동안 임보 후임분이 나타나지 않으셔서 병원으로 다시 보내게 되었는데
너무 맘이 무겁고 슬프네요..ㅠㅠ
오늘 새벽에 올라가서 일산 호수공원 산책 후에 이찌 병원으로 보내려고 해요..
우리 이찌 임보 릴레이에 참여하실 분 안계신가요? ㅠㅠ
이찌를 많이 사랑하고 안타까워 하지만 임보하려니 막상 겁나고 맘이 무거울텐데
겁내지 마시고 용기내시라고 몇 자 적어드려요~
세부적으로 안적고 한줄 요약하면
저지레 하나 없는 이찌는 착하고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 싸는데
잘 싼걸 치우는 약간의 귀찮음만 제외하면 모든게 완벽한 아이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이찌는 하반신을 전혀 못쓰기 때문에 대소변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소변은 쭉~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패드를 채워야 하니 소변 못가리는 애들보다 집안은 더 깔끔합니다.
대신 패드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울 레아는 첨엔 잘 가리더니 오냐오냐 했더니 이제 자기 맘대로 싸요..
피아노 밑, 화장대 밑, 제 침대 모서리..ㅡㅡ;
이거 닦는 번거로움보다 이찌 패드 갈아주는게 이찌 입장이 아닌 집안 환경으로 따지면 더 깔끔할 수도 있습니다.
대변이야 다른 강아지도 싸면 치워야 하니까...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문제라면 자기 집(방석이나 이불 위)에서 응아를 할 때가 있어요~
그럼 이찌는 대변 질이 좋기 때문에 묻지 않는데 장소가 협소한 마약방석 같은데서 실례를 하면
좀 뭉개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3주간 딱 1번 방석에서 실례했는데 뭉개지지는 않았어요~)
근데.. 우리 아가도 응아하고 똥꼬에 조금 응아 묻어있으면 다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니
이런 부분은 너그럽게 생각해 주실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도 이찌는 자기가 자리 잡은 곳 주변에 응아를 하지만
울 레아 같은 경우는 구석구석 보이지도 않는 곳에 가서 싸놓기 때문에 하루 이틀 후 청소하다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서
엄마랑 저랑 이제는 수시로 구석구석 탐색합니다. 레아 응아있나.... 소변있나..
이찌는 그래도 보이는 곳에 응아하니 훨 나은듯 하네요. ^^
저와 엄마도 이찌 임보 전에는 몇달간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고민고민고민...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막상 이찌와 3주 같이 있다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아이예요~
패드만 갈아주고, 하루에 한두번 대변만 신경쓰면
혼자 잘 놀고 잘 자요~ ^^
그러니 해레 식구분들도 이찌와 시간을 짧게라도 같이 함 보내도록 용기내어 보세요~~~ ^^
이찌 애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폭풍 뽀뽀세례~~~~ ^^
오늘 이찌 일산 보내는 날이라 그런가 잠이 안오네요. ㅠㅠ
이찌 보내기 전 마지막 임보일기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어요~
너무 내용이 무거운거 같아서 지웠다가
하고자 하는 말이 정리가 안되서 또 지웠다가..^^;; ㅠㅠ
그냥 이쁜 이찌 사진 올릴께요~^^
이찌 사진 정말 잘 찍져? ^^
사진 찍을 때 "이찌~ 이찌~" 하면 잘 쳐다봐줘요. ^^
모델견에 딱 맞는 이찌 같아요. ^^
저 출근 전 아가들도 저와 함께 신선한 아침 쥬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뭐든 잘 먹는 이찌.. 처음엔 쥬스 싹싹 긁어먹지는 않았는데
이제 싹싹 긁어먹고 레아 다 먹고 가면 레아 그릇까지 싹싹 핥아 먹어요. ^^
쥬스 마신 후 저 출근 준비할 때의 모습이예요~ ^^
처음 이틀은 출근할 때 이찌 따라나오려고 하더니 사흘되는 날부터는 출근했다가 돌아오는거 알더라구요~
낑낑 안대요~ 저렇게 평온한 모습으로 제가 출근 준비하는 모습 바라보고 있습니다. ^^
아가들 아침 먹는 모습이예요~ ^^
뭐든 한번에 다 삼키는 레아 때문에 이찌도 스푼으로 식사를 했었어요~
레아는 사료와 생식 아주아주 쬐꼼~
이찌는 생식과 사료 쬐꼼~
레아 한번, 이찌한번씩 주는데 아가들 서로서로의 식사 탐내지 않고 순서 기다리며 잘 참내요. ^^
울 레아도 이찌는 생식 먹이는데 이찌꺼 탐내지 않고 자기 사료 착하게도 잘 먹어요. ^^
차분히 앉아서 자기 차례 기다리는 이찌모습 참 이쁘져? ^^
저 출근하면 아이들 우다다~ 하면서 장난 꽤 친다고 하네요..
장난 치기 시작하니까 울 이찌 떠나 보내네요..
ㅠㅠ
담요하나 흐트러트리지 않는 착한 이찌 보세요..
한바탕 우다다하면서 이찌 배에 힘주게 해서 응아도 하게 한 후 휴식에 들어간 아가들입니다.
수우님네 코니처럼 레아도 관찰해보니 이찌 응아 유도하는것 같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의사소통이 되는가봐요. ^^
이찌는 항상 차분차분, 조용조용~~~
이찌 마약방석에서 잘 자다가 밖으로 나와서 방석에서 휴식 취하는 모습이예요~
그냥 이찌는 이렇게 종일 조용해요~
자다가 일어나서 두리번 거리다가 자다가~ 인형갖고 놀다가 자다가 두리번 거리고 있으면
누나야가 퇴근하고 들어오는거졍. ^^
자다가 두리번 거리다가 눈에 띄는 인형 있으면 갖고 와서 놀아요~ ^^
인형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입에 대지 않아요. ^^
곰인형도 갖고 놀고~~~
이찌가 이렇게 인형 갖고 놀면 레아가 슬쩍 와서 기회를 보다가 뺏어서 물고 소파위로 갖다놔요.ㅠㅠ
그럼 착한 이찌야는 짜증한번 안내고 다른 인형 갖고 와서 놀아요~
곰인형 빼앗겨서 토끼인형도 갖고 놀고~~~
토끼 인형 빼앗겨서 다른 토끼 인형 갖고 노네요..
레아가 이 인형이 가볍고 삑삑소리 나니 엄청 좋아해서 같은게 여러개 있거든요..
이찌도 레아가 좋아하는 인형만 가지고 노네요~ ^^
인형이라고 다 같은 인형이 아닌가봐요. ^^
강아지들에게 호감가는 인형이 있는것 같아요. ^^
이렇게 이찌와 레아가 하루를 보내고 있으면 제가 퇴근 후 돌아옵니다~~~
격하게 반겨주는 이찌씨~ ^^
저녁 식사 후 레아랑 한바탕 노는 이찌..
이찌가 한번 꽉 물면.. 아니 장난으로 입만 갖다대도 꽤 아픈데
레아 한번 무는 적이 없어요..
다 져주고 너무 착한 이찌예요~
레아는 이찌가 봐주는것도 모르고 덤비네요. ㅋ
이찌 레아랑 잘 놀고 물도 잘 마셔요~ ^^
물 마시는것도 이쁜 이찌씨~ ^^
한바탕 놀고, 물도 마시고, 휴식 취하는 이찌~~ ^^
간지러운 부위는 앞발로 쓱쓱~~
우리가 이찌 이쁘다고 쳐다보니 레아가 앞에 와서 기분 나쁜 얼굴 표정지으며 자리 차지하네요~
그래도 착하게 뒤에서 멀찌감치 바라만 보는 이찌..
순딩이.. 어린양...
방에서 이찌 임보일기 쓰다가 애가 안보여 나와보니
혼자서 조용히 거실 마약방석에 누워있네요~
계단이며, 담요며, 방석이며.. 하나도 헝클어지지 않은거 보세요..
이찌가 이렇게 착해요 ^^
소파와 휴대용 집 위에 보이는 인형들은 이찌가 갖고 노는 인형 레아가 다 빼앗아 올려놓은거예요.. ㅠㅠ
그래도 착한 이찌는 가만히 있어요. ^^
참고로.... 소파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강아지 사진은 작년 10월 29일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둘째 아가 "젤라" 사진이예요~ ^^
아직 젤라를 잊지 못해서 젤라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엄마 침대 머리맡과 소파 위의 젤라 사진을 치우지 못하고 있어요. ^^;; ㅠㅠ
젤라 무지개 다리 건넌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네요.. ㅠㅠ
에공.. 왠 갑자기 젤라얘기? 시간이 늦어지니 점점 감성적이 되어가나봐요. ^^ㅋ
다시 이찌 사진을 돌아와서.. 담요든 방석이든 정말 깨끗하져?
이찌야가 하나도 건들지 않아요.. 그냥 잠만 자고 두리번 거리고 인형만 물고 놀아요~
아파트 앞 산책나온 이찌^^
바람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
지나가는 사람보고 짖지도 않고 너무너무 착한 이찌 ^^
이찌는 카시트 위에 앉히니까 낑낑대는 편이예요~
근데 안아주면 조용해져요. ^^
차를 타면 좀 불안해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드라이브는 안해보고 임보 이동할 때만 차를 탄건지... 차타니 좀 불안해하네요..ㅠㅠ
목욕 후 이찌 드라이하니 레아가 와서 드러눕네요. ㅡㅡ;;;
이찌가 오니 레아가 어리광이 더 심해졌어요~
이찌 쓰담하고 있음 어느새 레아가 와서 무릎에 앉아있고 그래요. ^^;;
드라이 바람 싫어해서 강아지용 드라이기 사준건데
이찌 드라이 시켜주는것도 샘나나봐요 ^^
아가들 저 퇴근 전 모습이예요~~~
거실서 저 기다리는거라고 엄마가 메시지로 사진 전송해주셨네요. ^^
오늘 이찌 임보일기 쓰다가 이찌 보고 싶어서 나오니
안방이 아닌 거실에서 혼자 자고 있네요..ㅠㅠ
엄마랑 쓰담쓰담 해주다가 맛사지 해주니까 시원하고 고마운지
엄마 쳐다보며 눈 꿈뻑꿈뻑하네요..
이렇게 푹신하고 따뜻한거 좋아하는 이찌.. 케이지로 돌려보내려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아래 사진은 어제 안방에서 자려고 누운 이찌 모습이예요~
푹신하고 따뜻하라고 깔아준 담요 그대로 있는거 보이나요?
자기 전 아가들이 이부자리 다듬는거.. 이찌는 잘 하지도 않아요..
일단 몸을 올리고 다리는 걸치고 그냥 자요.. ㅠㅠ
항상 어디나 이찌가 다니는 자리는 깨끗, 깔끔..
이찌가 깔끄미라 지 응아 뭉개는 법도 없고.. 이런 깔끄미가..
차가운 케이지 안에서 응아와 쉬야와 함께 있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괴롭네요..
이찌 눈을 보세요.. 까맣고. 동그랗고.. 순수한 어린양 같지 않아요?
눈은 또 어쩜 저리 크고 이쁠까요.. ㅠㅠ
쓰담쓰담해주면 좋아서 발라당해요~
잠은 오지 않지만.. 두시간이라도 눈을 붙여야 이찌 안전하게 일산에 데려다 줄 수 있겠죠?
오늘 밤은 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ㅠㅠ
잠자리 든 순수한 우리 이찌 사진 보면서 다들 굿밤하시고...
이찌 임보 릴레이 부탁드려요~
이찌 임보를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이찌에 대해 느낀점 공유합니다.
1. 이찌는 정말 정말 착하고 저지레 하나 없습니다.
2. 이찌는 행동반경이 넓지 않아서 푹신한 이불이나 방석만 하나 있으면 거기서 종일 있어요.
부엌에서 엄마가 식사 준비하거나 자기 간식 챙겨주는것 같은 눈치가 보이면 쪼로록 부엌에 왔다가 간식이나 밥먹고
다시 쪼로록 자기 방석이나 이불로 돌아갑니다.
3. 이찌는 뭐든지 잘 먹어요~
환경 바뀌고 하루 정도는 고기 이외에는 사료 등은 안먹으려고 할 수 있지만 이튿날 부터는 사료든 무엇이든 잘 먹어요~
4. 이찌는 혼자서 잘 놀고 주변의 강아지 친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
이찌는 혼자서 잘 놀아요. 산책을 가든 카페를 가든 다른 강아지에게 큰 호기심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엄마만 되는 아이예요~
주변의 친구들이 괴롭히려고 와도 그냥 본인이 피하고 말아요..
먼저 아가들에게 해코지 하지 않아요~
5. 이찌는 많은 것을 강아지 친구들에게 양보하는 아이예요~
이찌가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 레아가 근처에 가서 킁킁대면 얼어서 뒷걸음치는데 레아가 더 붙으면 아릉거리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열흘정도 지나니 레아랑 제법 잘 놀아줍니다.
방석에서 잘 때도 근처에 레아가 가면 그냥 신경쓰지 않고 잘 자요.
먹을 때도 서로의 차례 잘 기다리지 레아가 먹는데 뺏어먹고 그런거 없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도 레아가 가서 뺏고 소파 위로 달아나는데 한번도 아릉거린적 없이 그냥 다 빼앗기고 말아요..
본인이 뛰어서 따라 잡을 수 없다는걸 아는거겠죠.. ㅠㅠ
레아가 시비걸고 장난칠 때도 레아 한번 문적이 없어요.
입 벌리고 아릉아릉 거리는데 한번도 레아 세개 물지 않고 시비거는 레아 그냥 받아줍니다.
6. 이찌는 잘 자요~
밤새 자고 아침 밥 먹고 레아랑 장난 조금 치고, 장난감 갖고 놀다가 레아에게 다 빼앗기고
그리고 휴식에 들어갑니다.
점심에 간식 먹고, 베란다 방석에서 일광욕 한후 또 휴식에 들어가요~
오후에 레아랑 장난 조금 치고 저 퇴근하면 밥 먹고, 같이 놀고
산책하고 목욕하고 뽀송해져서 기분 좋다가 또 휴식에 들어가요~
7. 소변은 패드를 차고 있기 때문에 마킹이나 못가리는 아가들 보다 손이 덜 번거롭습니다.
단, 패드는 자주 갈아주는게 아가의 위생과 건강에 좋겠죠? 이건 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번거로움의 정도와 느끼는 피로도의 차이는 개인차가 있을거예요..
젊은 분들에게는 괜찮을테고.. 어르신들은 좀 불편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8. 대변은 이삼일만 좀 불편했지 스스로 잘 싸요~
쓸 말이 더 많은거 같은데 생각 많은 새벽 3시라 더이상 머리가 돌아가지가 않네요..
잠은 안오지만.. 머리는 돌아가지 않아요..ㅠㅠ
해레 가족분들.... 이찌 임보에 대해서 신중히 신중히 신중히 생각여 주시고,
임보 릴레이에 용기내어 주세요~
이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아가가 아니예요~~~ ^^
[동영상 1]
산책 나가기 전 이찌~~
이찌는 산책 나갈 때 너무 좋아해서 깽깽대요~
근데 안아주면 안깽깽대니 짖는거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산책 나갈 때 빼고 짖지 않아요..
통로에서 소리나도 절대 짖지 않아요~~~ 무신경 무신경~~
나갈 때 아무때나 짖는것도 아니고 지가 눈치를 본 후 나갈 수 있는 상황일 때만 앙앙대요~ ^^
[동영상 2]
애견 카페에서 신난다 이찌~ ^^
그래도 조금 놀다가 엄마 찾아 졸졸졸~~~
[동영상 3]
공원 산책 중~~~
[동영상 4]
레아랑 이찌 아침에 우다다 하는 모습~ ^^
레아가 이찌 응아 나오기 시작하니 뒤도 안돌아보고 가네요. ^^
자기 임무 완수했다는 걸까요? ^^
[동영상 5]
맛있게 저녁 먹는 이찌 모습 ^^
한번에 삼키는 레아 때문에 이찌야도 같이 스픈으로 밥 먹이는데 잘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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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견, 미니사이즈만을 선호하는 분께는 임보도 입양도 진행하지 않습니다.
임보,입양전제 임보,입양문의
다음 카페 - 해피엔딩레스큐(http://cafe.daum.net/happyendingrescue)
댕이짱아카오맘 010 6209 3408
미미로즈 010 5295 2176
도담도담 010 4374 2345
직장인 자원봉사자들이라 통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통화가 안 되면 문자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호소가 없는 직장인 자원 봉사자 카페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강아지 확인하고 보겠다고 하는 연락 정중히 사양합니다
(이유 막론하고 중성화 거부하는 사람에는 절대 입양 임보 보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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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오늘 루비 데리러 가는데...이찌 있겠네요...일기 내용에 사랑과 안타까움이 묻어나요 ...자자 이찌 임보 신청해 주세요~~
이찌 보셨나요? ㅠㅠ 일산호수공원에서 미미로즈님 만나서 이찌 보냈어요 ㅠㅠ 병원에서 보내면 눈물바다 될거 같아서요 ㅠㅠ
이찌야..ㅠ ㅠ ㅠ ㅠ
진짜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찌인데
자꾸 임보이동해야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ㅠ
그동안 이찌 잘 보살펴주시고 자세하게 일기 써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이찌 궁딩이 딱 붙이고 편히 지낼 좋은 임보처가 생기면 좋겠어요 ㅠ ㅠ
이찌 궁디 딱 붙일 임보처 나오면 정말 너무 좋겠어요 ㅠㅠ 조금 전 대전에 도착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이찌 빈자리가 넘 허전하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끝까지 보살피지 못해서 이찌에게 너무 미안합니당 ㅠㅠ
아...제가 집에있으면 이찌임보라도할텐데ㅜㅜ
이찌야 화이팅!!!
하이님은 진저 항상 이쁘고 건강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있어요 ^^
너무 이쁜 이찌도 좋은 임보처 나타났음 좋겠어요 ㅠㅠ
저렇게 평온한표정을 되찾은 이찌가 다시 병원으로돌아가야한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맘아파요..ㅠ
그동안 이찌를 얼마나 정성스레 돌보시면서 사랑해주셨는지 이찌표정이 다말해주고있어요..
어머님과 두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사랑합니다♥♥♥
이찌 병원 가기 전 일산호수공원에서 공원 한바퀴 산책하고 미미로즈님 만나서 이찌 보냈어요~
이찌 똘이♡리오천사님 누빔지 티셔츠 입었는데 너무 이뻐요~♡♡♡
이찌 보내고 조금 전 대전 왔는데 집에 들어오니 이찌 빈자리가 넘 크네요.. 그동안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흠ㅠㅠ
수우님 ㅠㅠ 임보 릴레이 하셔서 제 맘 잘 아실거 같아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다음 임보자 분 안계셔서 이렇게 병원으로 보내게 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집에 왔는데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 줄 몰랐네요..
책임지지도 못하는 연민이라는 게 이렇게 가시같을 줄은 미처 몰랐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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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 너무너무 이뻐졌어요~ 저희집에 이쓸땐 걍 더벅머리 동네개였는데 ㅎ 완전 귀티 짤짤 흘러요~~ 아.. 낼 일욜이라 병원문도 닫는데... 하루종일 사람도 없는곳에 케이지에 갇혀있을 이찌 생각하니까 맘이 넘 아프네요 ㅠㅠ
일요일엔 밥은 챙겨주러 누군가는 나오는 거겠죠? ㅠㅠ
이제 달달한글 못보는 거예유?
왕 애청자, 시청자 였어요
글을 참 잘쓰셔서
다음타자 빠른시일내로 나올꺼예요
나도 동참하고 싶지만 방학을 해봤자 사업설명회, 오티, 직원교육 등 더바빠지니 ㅜㅜ
이찌한테 너무 미안한마음 뿐입니다
이찌 미안해 지금 병원이니?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말씀 잘듣고 기다려보아 ~~~
이찌 임보일기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이찌 임보자가 조만간 오셔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ㅠㅠ 엉덩이 굳은 살 보들보들해져서 케이지 안에서 엉치 많이 아플텐데 ㅜㅜ 굳은살 다시 생기기 전에 임보맘 얼른 오시기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