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여 ~ 심심에서 산보가는겨~~
😄😁🤗
한 작은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떠나며,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옆에서 본대로,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머리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잘했어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조수에게 바짝 다가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게 하긴요???...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잔뜩 넣어 줬지요...'
그래서~?
눈 크게 뜨고 물이 줄줄
나오던데유 ~~~
What Fuck~~
첫댓글 즐거운 유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즐건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