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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 1.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
1. 이름: 신비주의.....로 가고 싶었지만 쪽지보내보니깐 실명으로 되있다는=_= 이주원
2. 나이: 89년생......19??[....맞나;;;]
3. 성별: 남(......중요한겁니다. 밑줄치고 별표치고 돼지꼬리 땡땡!)
4. 소속(학교,직장): ...이런거 쓰다 아는사람 만나면 재밌을것같지 않아요?ㅎㅎ 동화고등학교
5. 혈액형: B형
6. 외모: .....이런건 왜있는거야!
7. 성격: 약간 다혈질적인면이 있음. 소심한편[믿으세요]
8. 취미: 만화그리기[....라지만 요즘 몇주간 놀기만한] 책일기[물론 만화책하고 판타지만 ㅋㅋ]
9. 특기: .........공부 안하기[......]
...........쓰고나니 이거 정말 자신있는거군요;;;;; 이제서야 제 특기를 찾았습니다![...안습]
10. 특이사항: 요즘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있음[심하게]
# ACT 2. 좀더 자세히
11. 내 이름의 유래: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지으셨으니 찾아가서 물어보시는건....=_=;;안되려나요?;;
12. 내 매력: .....설마 없진 않겠지-_- 설마 설마 설마 설마........
13. 남들과는 다른 신체적 특징이 있다면: ........패스[너무 많음-_-]
14. 컴플렉스: 패스![너무 많음!]
15. 안경(렌즈): 초등학교때 산걸로 기억하는 아무장식....은커녕 특징도 없는 너무너무 평범하고 싼(중요) 안경태! 바꾸고싶어도 망가지지도 않는다-_-
16. 사람들이 말하는 나: ..........넷상에서는 여자로 오해받는다. 대체 왜!!!!
17. 내가 말하는 나: 쒸레기 ㅎㅎㅎ
18. 나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오해): 착하다? (......과거) 조용하다?(.....일부) 공부를 잘한다?(.....극히 일부)
잠깐, 이것들 생각해보니 너무 오해가 크잖아;;; 일났군;; 이제 수능인데
19. 다시 태어난다면: ......이왕이면 돈많고.....라고 하면 너무 진실(?)하니까......라기보다는 지금도 뭐...최악은 아닌듯 싶다. 나름......살만함
20. 현재의 자신에게 몇% 만족하는지: 음.............33.33333333333%?(....;;;)
# ACT 4. Love &Hate
21. 가장 좋아하는 것 3가지를 뽑는다면: 돈(...안습) 여자(...이거 않넣는 남자는 가식이다!?;;;;) 그림 잘그리는거(...)
22. 가장 싫어하는 것 3가지: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거, 억울한거[평등하지 않은거], 지나치게 돈 밝히는등 이기주의적인거[첫번째랑 같은건가;;;]
23. 사랑하는 사람: 음......이럴땐 가족~ 이라고 써야될것같은데요^^;;(.....)
24. 좋아하는 색깔: 녹색!......이라고 생각해왔지만 블랙도 좋고 뭐...
25. 좋아하는 브랜드: 브랜드는 많아도 돈이 없다! 는 지론(.....)
26. 좋아하는 음악(장르): 힙합과 모던 락
27. 좋아하는 가수(뮤지션): 버즈, 다이나믹듀오, 배치기 등등(특별히 가수에 구애받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중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빠지는 스타일???)
28. 좋아하는 만화: 신암행어사 데스노트 나우(초기만) 등등.......그림이 좋으면 된다(그림체 상관 안함)
29. 이런사람이라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글쌔요;;;;; 대답하자면 너무 세속적(?)이거나 너무 추상적이 될것 같군요. 패스.
30. 이런사람만은 절대사절: 이성? 동성?.....공통적인것만 말하자면 '너무나도' 나대는 사람-_-[...오해마시길]
# ACT 4. 환상
31. '나=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편한사람???....으흠;;;;
32. 다시 태어나고픈 나라: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33. 이상형: 나를 좋아해주고[너무 큰 꿈인가-_-] 이해해줄수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34. 좋아하는 연예인: 그다지........자신의 일에 열정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35.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결혼: ......결혼걱정보다 그 이전에 생각해야될게 굉장히 많을것같은데ㅠ
무튼 대답하자면......내가 사랑하는 상대와 주위의 축복을 받으며
[...........더이상 뭐가 필요하지?;;;]
36. 남몰래 간직한 꿈: 그리 뭐......특별히 남몰래랄만한건 없습니다^^;;;
말하자면......게임 원화가? 캐릭터 디자이너? .........아빠?=_=ㅋㅋㅋㅋㅋㅋ
37. 가고싶은 국내/해외 여행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면 어디를 가는게 중요하진 않을듯![동문서답]
38. 꿈같은 로맨스를 겪어본적이 있는지: 겪어봤으면 좋겠다........라지만 현실에서도 이런게 있을지는 일단 현재 의문;;; 있다면 겪어보면 좋겠........[끌려간다]
39. 갖고싶은 것: 그림 잘그리는 능력(???)...-_-;;;ㅎㅎㅎㅎㅎ
40. 내가 꿈꾸는 환상의 나라: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 없는곳.....이건 너무 불가능한가? 그러면......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곳, 큰 희망이 존재하는곳?^^;;;
# ACT 5. 자질구레한 이야기들
41. 꼭 고쳐야할 나쁜 버릇이 있다면: 항상 노는거(?;;;) 계획적이지 못한것 항상 지나고서 아쉬워하는것
42.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지: 비오는 소리라던가 그 느낌[맞던 안맞던]등은 좋은데.....좋아하진 않습니다[음?]
43. 샤워를 자주 하는 편인가: 보통이라는 생각[yes라곤 못말하겠음]
44. (학생일경우)실내화는 얼마나 자주 빨아 신는가: 슬리퍼도 되는거겠죠? 일이주에 한번정도?
45. 귀신을 믿는다/믿지 않는다: 믿는 편? 있든말든 뭔상관입니까 ㅋㅋ 나한테만 안나타나면=_=;;;;[이기적]
46. 가장 싫은 잔소리: 공부해라[물론 안한다는 데서 동의-_-]
47. 당신의 피부는 건성? 중성? 지성?: ........아, 이거.....모르는 사람이 이상한건가요?;;; 모르는데-_-;;;;;;;;
48. 좋아하는 시간대: 밤[전밤형 인간인가 봐요-_- 아침엔 멍~해서 아무것도 못함]
49. 내방 인테리어는: 너저분?;;;; 나름대로(....)는 정리되어 있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그렇지;;;;
50. 즐겨듣는 라디오는: 즐겨 듣진 않지만......'2시 탈출 컬투쇼' 재밌음-_-ㅋㅋㅋ
# ACT 6. My Life Style
51. 티비 or 라디오: .....중립 단! 게임프로그램이 나온다는면에서 티비!!! [이봐]
52. 게임 or 싸이질: 게임[맞다, 싸이......처음에 가입할때 만들고 로그인도 안해봤;;;;;;]
53. 흰색 or 검정: Black-!!
54. 깔끔 or 털털: ......중립
55. 유머 or 진지: 진지[때론 유머=_=?]
56. 귀차니스트 or 완벽주의자: 귀차니스트로 기울어져 가는듯;;;;
57. 락 or 발라드: 발라드도 싫진 않지만....빠른거랑 비트가 좋음. 락. 기타소리랑 드럼소리를 좋아함.
58. 핸드폰 or MP3: 핸드폰[앰피없음-_-]
59. 드라마 or 영화: .....중립. 드라마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드라마는 뭔가가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
60. 심플 or 화려함: 심플[....그림 스타일은 화려함을 가장한 잡다-_-]
# ACT 7. 꿈에 대한 이야기들
61. 태몽: ......없다고 하셨던가? 하암- 그냥 없다고 하죠-_-
62. 가장 최근에 꾼 꿈: 오늘 꿨는데! .....까먹음;;; 약간 무서운 쪽이었는데;;; 생각나는 꿈은 항상 안좋은꿈이거나 무서웠던꿈ㅠㅠ (;;;;;)
63. 가장 인상적이었던 꿈: 어릴때꿨던 뭔지 모를 어떤 꿈.....기억은 안나지만[꿈을 자주 안꾸는;;;] 이것때문에 자다가 일어나서 엄마찾았음(;;;;;) =_=;;;;;
64. 행복한 꿈: ......꿔본적이 있던가;;;
65. 악몽: .......대부분 이쪽인듯. nightmare!!!....물론 기억은 하나도 안난다는거;;;;[이놈의 기억력]
66.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인가: 아직 한번도 안눌린것같음
67. 꿈을 자주 꾸는 편인가: 거의 연례행사로;;;; 일년에 많아도 두세번?[혹시 내가 기억을못하는건가;;;]
68. 꿈에 유난히 자주 나타나는 사람이나 장소, 배경: ......저도 대답하고싶지 말입니다
69. 돼지꿈꾼날 실제로 행운이 찾아온적이 있는지: .....바라지도 않으니 기억이라도 나면 좋겠;;;;
70. 꿈속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글쌔요;;;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사람![....이제 꿈에선 아무도 안나오겠구나!]
# ACT 8. 자아도취
71.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예쁘다/멋있다: 솔직히 내가생각해도 잘생겼다고 우길수가 없다ㅋㅋㅋ
72.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착하다: 착하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데.....난 그저 남[가족이던 친구던 누구던]에게 조금의 피해나 상처도 주고싶지 않을뿐[내가 받고말지]. 단, 나한테 뭣같이 대하면 나도 뭣같이 대한다-_- 말하자면 이런경우에만......코에는 코 입에는 입![.....이게 아닌데?;;;]
73.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완벽하다: ...제가 미쳤습니까!;;;
74.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인기가 많다: ...전혀=_=ㅎㅎㅎ
75. 내가 생각해도 난 연예인 기질이 다분하다: ...이거 문제 누가 썼어?!
76. 연예인 캐스팅될 뻔한 적이 있다: 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겼음
77. 나는 몸매하나는 자신있다: ........현피까자는건가!!!!
78. 나는 한끼에 밥 두공기정도는 거뜬히 먹어치운다: 심하게 배고프면=_=
79. 난 너무 세다: ......하아아아[이젠 한숨밖에 안나온다]
80. 지금까지 질문중에 YES라고 답한것 몇개: ..................지금 세라는 건가!!!!! 아, 별로 없나?[하지만 세지는 않고있음]
# ACT 9.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81. 거짓말을 자주한다: 별로. 거짓말 싫어함. 물론 정말 할수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할지도 모르겠지만..........난 그런것도 싫어함.
82. 사기친 적이 있다: ........당신, 이런걸 묻는 의도가 뭐야!
83. 사실 난 지하철에 앉아있는 거지에게 동전 한 푼 준 적 없다: 준적 있음! 하지만 요즘은 '거짓 구걸(...)'도 있단말에 안줌!
솔직히 이런말하긴 뭣하지만 요즘은 한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다시말해..........책을 '사서보기로'한 이후론 돈이 없다. 세금이고 뭐고 다 올라가는데 아버지들 월급은 안올라간다! 그러므로.....용돈도 안올라간다는거[......]
84. 사실 난 좀 싸가지가 없다: ........그런가;;;;;; 나, 난 나름대로 착.....[끌려간다]
85. 사귀던 사람에게 차여본 횟수는: 푸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그냥 넘어가려고 웃고있는거 절대절대절대 아닙니다![.....라면서 넘어가고있음]
86. 최악의 술버릇은: 이나이가 되서 이런말 하면 뭣하지만......솔직히 술 안마심-_-아직은(.....)
87. 가출을 시도한적이 있다: 가출할 돈도 없다-_-[친구집갈까...]
88. 자살시도는: 자살할정도로 살기싫었던적은 없는듯[자살할 용기도 없음]
89. 성형은 어디했나: 할 돈도 없음-_-[견적이나 나오려나 ㅋㅋㅋ]
90. 학창시절 평균 성적은: 지금이 학창시절인데;;;;ㅎㅎ
초등학교때가 최전성기(...믿거나 말거나지만 한때(;;;) 전교에서 놀았다는ㅠ)였고
점점떨어져서 올해 고3인데 전교 꼴등이 되야 자연스러워질것 같음-_-;;;[정확히는 고2되면서 놀았음. 내가 미쳤지-_-.....라면서 지금도 노는중]
91. 주머니사정은: 2월서코가기로 했는데 펑펑~쓰면서 몇일동안 노래방피시방 전전하는데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이 나와서 당연히(....) 한번에 책을 8권인가 우르르~ 사버렸더니(;;;;;)......서코갔다오면 자판기 커피한잔 못 뽑아마실것같음[동생이 피시방비 대줄때만 갔다옴-_-]
# ACT 10.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할것들
92.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지: 사랑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잘 모르겠다는
93. 지금 행복한지: 그냥 그럭저럭? 놀고있으면서 난 불행해!.....라고 말하기엔 양심상 ㅎㅎㅎ
94. 지금 꿈꾸고 있는지: 아아아? 지금이 꿈이라면.......중학생때로 다시 돌아갔으면=_=;;;
95.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꿈들을 달성하며 살아왔는지: ......찔끔
96. 좌우명: 계획하고는 좀 거리가 먼 사람임
97.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를 좋아하는가: 싫진 않음. 좋아함.
98. 라면끓일때 물 조절을 잘하는편인가: 내가 끓이면 잡탕국이됨[.....라면도 제대로 못끓이는;;;orz] 에잇! 언젠가 되겠지![이럴때만 긍정적]
99. 살면서 힘든점: 미래에 대한 고민이랄까 현재에 대한 조소랄까 자기자신에대한 절망이랄까
100. 마지막으로 꼭 해야 할 말: 대세니까?(웃음)............정말 이거 왜한거지;;;;;; 혹시 없겠지만 다 읽으신분?
........제가쓴거 하나도 재미 없죠, 이거;;;;;;;;;;;[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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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재밌게 써보려고 했지만 코믹한거랑은 전혀 거리가 먼 이놈의 센스-_-;;;;
그래도 최대한 진실되게(?) 썼답니다 ㅎㅎㅎ
첫댓글 어머 삼촌이 남자라는 걸 이제 좀 이해한것 같아 ㅋㅋ
ㅋㅋ 조카라도 이해시켰다니 다행=_=[.....]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좋아하는거' 같은거 물어볼때 신경(?)좀 썼지(?.......;;;;;;;;)
ㅋㅋㅋㅋㅋㅋㅋ.......삼촌...훌쩍...ㅜㅜ
삼촌삼촌하다보니 이거........왠지=_=;;;
틀려.
!!!!!
♥
저도 모던락 좋아해요~ㅋㅋㅋㅋ
동지-[덥썩]
우하하하♥
아앗?! 저, 저 썩은(????) 하트는 뭐죠ㅠㅋㅋㅋ
썩은이라녀!!! 저의 사랑을 무시하시다니! 잉잉 ㅠ.ㅠ
아하?![음?]
헛 루인님 89년생 ㅠㅠ 형이네염ㅋㅋ 횽아
ㄷㄷㄷ 경워니님....... 혀.형이라녀 ㅠ,ㅠ 루인님을 오빠라고해주세요 ㅠ,ㅠ 전 아직도 경워니님이 남자라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잇따구요 ㅠ,ㅠ (그건 내사정인가...)
시러염 저는 남자답거등요 ㅋㅋ 여자시러염
=_=;;;;;;;;;;..........그럼 저한테 남자분한테 오빠소리 들으라는 겁니까? ㅋㅋㅋ
/이제 19살이시넹/,,,,도...동화고!!!!!!!!동심이 가득하겠군요!!!
그렇게 믿어주시면 감사하죠![이봐]
;ㅂ;!!우아! 동화고등학교?ㅎㅎㅎ루인님은 귀차니스트구나~ ㅇ.ㅇ으헤헤 달빛군단에 관한건 아무것도쓰여잇지.........않아/............ㅜㅜ
아아아?!........이, 이제라도 추가?[뭐냐]
다읽다 지칠꺼 같아서 넘겨버리기 -_-......
=_=.........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