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바라다 보는 정자(觀海亭)에 - 10시에 모여 - 오늘은서원곡 계곡 물줄기 따라
- 테크로드로 걸어 팔각정 쪽으로 올랐다
서원곡 주차장으로 해서 - 백운사 앞을 지나 팔각정에 앉아 한참을 쉬었다
학봉 오르는 길 쪽으로 오르다가 - 너른 마당 쪽으로가다가
- 완뤌 폭포 방향으로 걸었다
말이 둘레길이지 - 오르막과 내리막이 - 반복 되어 힘이 들었다
양지쪽 의자에 앉아 봉림이 가져온 찐밤으로 요기를 하고
물도 마시고 쉬어 가면서 걸었다
오늘의 맛집은 무학산 산수정 - 오리 요리 전문 식당에서 오리고기 전골을 시켜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마시고 헤여졌다
첫댓글 아, 무학산 정상이여!
너는 왜 그렇게 높은 곳에 있는가?
옛날엔 우리와 가까웠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