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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용인 개막전 갔다왔습니다.
칼윈 추천 0 조회 1,286 17.11.03 00: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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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3 08:51

    첫댓글 감독이 너무 작전을 아꼈어요.. 역전 되기 전에 끊어 갔어야 되는데 기어이 김한별 3점에 역전 될때까지 수비 리바를 그렇게 미친듯이 따이는데도 작전 안 부르데요.. 시합이 접전 양상 이였기 때문에 마지막 원샷 플레이를 위해 작전 하나쯤 킵해놓고 싶은 마음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더 선수들을 배려해 줬으면 좋았을겁니다.. 어제의 아름양은 정말 최고 였어요.. 그런데도 막판 실수로 역적 취급 당하는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아름양의 - 어제와 같은 - 선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11.03 09:37

    그 3점 직전까지 신한이 이기나보다 하는 분위기 였거든요......

    타임 불러봐야 일단 하나 막고 봐야 되고 먹고난 다음은 딱히.....

    그 이전에는 그렇게 급박해질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었고

    김아름 빼고는 다들 컨디션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그런 상태에서도 분전하다가 막판에 힘이 빠진 것 같네요

    김단비도 컨디션 안 좋고 하니까 위기 대처에서 밀린 것 같습니다.

    아직은 문제점을 봤음 시정할 단계지 결론낼 단계 아니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3 09:35

    아직은 모든 전술은 윤미지로부터 출발하거든요

    내리기도 어려울 거에요...

    다만 저도 박소영, 김형경에게 더 기회를 줘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윤미지가 아직은 역할이 큰 선수에요 그래도 어제는 몸이 무거워 보였거든요...

  • 17.11.03 09:04

    윤미지 김연주 앞선은 진짜 ;;; 신장에서 크게 밀리진 않는데 몸싸움과 투지에서 밀리니 리바 계속 털리고 ㅠㅠ

  • 작성자 17.11.03 09:34

    신한 가드 중에 몸싸움은 김형경이 제일......

    팀 리바수는 또 같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빠질 수 없는 선수들이어서

    윤미지도 컨디션 괜찮을 때는 오히려 오펜 리바 잘 가져오는 편인데 옆에 김아름이나... 요즘 신예 선수들이 그 면에서 많이 올라와 줘서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닐런지...

    해당 경기에서 두 선수가 무거워 보이기도했고요

  • 17.11.03 10:33

    어제 리딩은 쏜튼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건 확실한데 김단비 선수가 회복이 관건일 듯합니다.
    김아름 선수만큼 투지있게 해 주는 선수가 한두 명 더 나오면 좋을 듯해요.

  • 작성자 17.11.03 13:31

    과언이 아니라 그냥 쏜튼이 한 것 같습니다.

    진짜 김단비 회복에 메달려야 할 것 같아요 3번은.... 김아름, 양지영, 박신자 컵 때 안 좋긴 했지만... 그래도 박혜미 앞 날을 생각하면 절대 뺄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해서요..

    돌려써 보고

    아님 차라리 쏜튼을 3번쪽으로 내리고 김연희, 한엄지를.... 이건 아직 안되려나요?

    KDB전 같을 때는 거기가 가드 용병 쓰니까 국내 포스트끼리 해볼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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