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2학기 내신 반영 관련

[청년-건]

         서울 지역 특목고 신입생 12월 중순 뽑는다

3학년 2학기 성적 반영… 경기지역은 중간고사까지

올해부터 서울지역 외국어고와 과학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입학전형이 12월 중순으로 늦춰진다. 지난해까지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특별전형을 하고 이어 일반전형을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특목고 입시부터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하기 위해 입시전형을 12월 중순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3학년 1학기 내신성적까지만 반영됐다. 내신성적 실질 반영비율은 종전 30%에서 40%로 늘어나고, 토플·토익·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 결과는 전형자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경기지역은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까지 반영되며 입시는 11월 말쯤 진행된다.

또 서울지역 외고 등은 입학전형을 동시에 실시해,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사실상 1개 특목고에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 황윤억 기자 gold@chosun.com

특목고 입시의 버블상황에 따라 서울 지역은 3학년 2학기 기말까지, 경기도는 중간고사까지 반영을 한다는군요.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하다보면, 3학년 2학기는 내신에 안들어가니까 안중요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수학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이 3학년 2학기 과정임에도 말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소홀히 하다 보니 고등학교 수학은 갑자기 어렵다라는 말도하게 됩니다.

요즘 시기는 학교 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고등부 선행을 하는 시기입니다.

선행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은 놓친 것이 없는지 살펴볼 때입니다.

- 쌤 에듀 학원 원장 올림 -

[선비]

이내용이 뉴타운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이곳은 뉴타운 관련 카페인데.. 이런 내용을 원미이웃에 올린건지 모르겠네요!

[청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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