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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가해
## 음악 재시험
음악 재시험이라고 한다
짜증이 난다
경계다!!
왜냐하면 우리가 2개 이상 맞춘 사람이 없다고 한다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햇는데 두개 이상을 맞추지 못햇다니 ㅠㅠ
경계 !!짜증이 난다 다시 시험볼려면 다시 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한테 점수 많이 주실려고 다시 보는 것이니깐
하면서 선생님 마음도 헤아려 지고 나의 감정도 차분해 지고
경계도 사라진다
** 가해야 경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재시험 본다는 것이 사라니는 것은 아니니까
다만 짜증난 마음을 보고 원래 마음을 챙겨서 샘의 마음을 헤아리니
우리 점수 많이 주기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들어지니
짜증나는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지? **
## 두한이
두한이가 애들 꺼를 빌려가서 안 가지고 왓다고
애들이 나한테 그런다 ㅠㅠ
짜증이 난다 ..
왜냐하면 내가 한 것도 아닌데
괜히 나한테 뭐라고 하니깐 그런 것이다
그래서 애들한테 왜 나한테 그러는데 라고 말을 할려 고 햇는데
사촌이니까 라는 생각에 그냥 알겠다고 했다
그리고 김두한한테 잘 말했다
경계를 잘 넘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 그래 사촌이라서 나한테 말을 하는 거구나 하고 이해를 하니
가해가 두한이에게 말을 잘했구나
그래 경계를 잘 넘기는 지혜가 가해에게서나온 것이구나 **
## 두발 자유를 금지 시킨다는 말에
두발 자유를 금지 시킨단다
경계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숙사 학교여서 머리 제안이 없다고 햇는데
갑자기 두발 자유 금지를 하게 된다니깐 짜증이 난다
머리를 짤라야 되고 나만에 개성도 무시 되는 것 같아서이다
경계엿다!!
그것도 생각 못하고 막 욕을 햇다
왜 지네들은 짜르지도 않을 꺼면서
우리 한테만 짜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근데 학생답지 않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해 봣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이해가 가려면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 가해야 지네들이 누구니?
선생님을 말한 것이라면 너무한 거네!
가해가 말을 골라서 해야겠구나
글도 골라서 써야겠고 ...
짜증나는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마음을 챙겨서 이해하려고 하는 가해가 기특하구나
학생답지 않아서 그럴거야
학생은 학생다워야 하니까 **
작성자 : 모영빈
제목: 성우형
성우형이 자꾸 우리 방인데 나를 놀린다.
낙지젓 사건도 있고 내가 전에 운동장을 돌고 들어 왔을 때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났는데 그때 내가 발꼬락 냄새가 난다면서 놀렸다.
운동을 하면 냄새가 날수 도 있는데
아 억울하다
성질을 내는 데 경계라는 걸 알고
내가 먼저 성우형이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은 화해했다.
** 운동하고 나면 냄새가 날수도 있는 당연한 일을 가지고 놀리니 억울하니?
그런 내 마음을 그대로 인정해?
당연한일 가지고 놀리니 당연히 억울해 하는 맘도 나는 것이니까
그럼 성우형이 왜 놀릴까?
생각하게 되지
놀라고 그러는 것이지
그럼 그 다음에는 나전달하면 되는 거야
형~ 운동하고 들어 오면 당연히 냄새 나는 것인데 놀리니 싫어요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그럼 형도 알았다고 하고 그만 할텐데... **
제목: 축구부
오늘 축구부에서 축구를 하는데 가끔씩 우리팀 골키퍼들이 이상하다
내가 공격수라서 공격을 나가면 골키퍼는 골을 못 막는다 열받는다.
경계다.
성질을 내는 도중에 주연이가 잘못했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일학년이고 하니까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하다고 하고 넘어갔다.
** 열받는 것을 알고 경계라고 알아 차렸다면 성질을 내지 않지?
열받는 나를 보았는데 어떻게 성질을 내니?**
제목: 국어
우리조는 항상 국어 시간에 혼난다.
우리조는 순홍이, 자연이, 나임이 나 인데
맨날 떠들어서 동그라미는 못 받고 항상 마이너스다
그래서 가끔 내가 성질을 낸다.
그러다가도 내가 시간이 지나면 경계였구나 하고
박수도 잘 치고 발표도 하면서 열심히 해가지고 동그라미를 받는다.
앞으로는 잘 해야겟다.
** 항상 마이너스면 성질이 나지?
그 마음을 보고 경계라고 알아 차려야지
영빈이는 지금도 대조가 되지 않구나 **
박경섭
## 운동장
오늘 점호시간 전에 선생님이 교과 교실에 모였다가
다시 운동장으로 모이라고 하셧다.
그래서 전부 운동장에 모였는데.
선생님이 운동장을 돌라고 하셨다.
그래서 운동장을 돌고 힘들게 하는데 그때 경계가 생겼다.
그래서 나는 막 지쳤는데
선생님께서 멈추라고 하시고 멈춰서 선생님이 이유를 알려주셨다.
마음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나는 이해하고 짜증나는 마음을 없앴다.
** 마음을 열지 않했다고 벌을 받았구나
그런데 언제 어떻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는 것이지?
확실히 알아야 다음을 고칭수 있는 것이지? **
## 수학시간
나는 오늘 수학 시간 전 쉬는 시간에 반에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수학 숙제를 누가 안냈냐고 하셨다.
나는 도망 가고 싶은 마음에 반을 나가려는데
경계를 보고 다시 들어가서 안 했다고 하였다.
** 숙제를 안하니 도망가고 싶지?
그런데 왜 안했는데...
숙제를 안하면 여러 어려움이 따르는 것을 잘 알텐데...
아직도 숙제 가지고 씨름을 하니?
이제 이런 것들을 당연히 해 버리는 마음이 되어야지 **
작성자 : 류연상
## 도예
도예시간에 의자를 만드는데 맨날 똑같은 작업만 하고 지루하다.
가기 싫다.
경계다..
쌓기만 하고 무엇이 달라지는 것도 없고 짜증 났다.
원래 내가 도예하려고 했을 때는
열심히 하기로 했었던 마음을 생각하고 도예를 갔다.
마음공부 하길 잘 한 것 같다.
** 맨날 똑같은 작업만 하니 지루하고 싫니?
그 그마음을 보고 그대로 인정해야지
맨날 같은것 만하니 지루하고 싫은마음이 나는 것이지
그 마음을 인정하고 도예하기로 했던 마음을 챙기고 갔구나
그래 잘했다
그렇게 반복하면서 기술이 익는 거야 **
## 이상한 할머니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나하고 1학년 애가 앉을 자리애 어떤 할머니가 계셨다.
목에 목걸이 걸고 반지에 의자도 최대한 뒤로 넘겨서
거만한 자세로 계셨다.
이상한 할머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제자리라서 나와주세요 라고 정중하게 말을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단호하게 싫다고 하셨다.
경계다.
할머니는 이 자리가 아닌데
다른 일행이 자리를 바꾸자고 해서 바꿨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할머니 자리로 다시 돌아가시면 되지 않으시냐고 했다.
할머니가 짐도 많은데 어떻게 가냐고 뭐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가 짐도 많으시고 움직이기 힘드시겠지라고
생각하고 내가 다른 자리로 갔다.
잘 한 것 같다.
** 그래 연상이가 대조를 잘 했구나
짐이 많으니 옮겨 가기 힘드셔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되니
양보가 되고 내가 그 자리로 가게 되지? 잘했다 **
## 음악시험
음악시험을 봤다. 몇개 쓰지도 못했다.
경계다.
시험 본다는 것은 알았는데 외워도 잘 되지가 않았다.
한자 까지 나오니까 막막했다.
하지만 내가 잘 못 외워서 그런거니까 하고 생각하니까 좋았다.
** 잘못해서 그러거니까 하고 인정이 되니 놓아지는 것이지 좋아지니?**
작성자 : 이나임
## 두발자유
내년부터 우리 학교도 교육청 때문에 두발 자유가 금지라고 한다.
경계다.
내가 이 학교로 온 것은 두발자유라는 이유도 있기때문이었다.
교육청에서 학생 다움을 내세워서 이런 나쁜짓을 하다니!!!!!!!
지들 맘대로 학생의 기준을 세우면 좋을까?
세월이 흐르면서 학생다움의 기준도 바뀐다.
교육청도 현재 시대를 반영해서
두발자유를 하든지 규제를 약화시키든지 해야 할 것이다.
이 경계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니까 조금은 원래마음이 되었다.
** 그래 교육청 문제라면 어찌할수 없을 것 같다.
그래 학생다움의 기준이라면 그렇게 따라야지
그러다가 변화가 되면 그 때 다시 변화를 하면 되는 거고 **
## 기숙사
새학기가 되면서 규율이 바뀌어서 헷갈리는게 너무 많다.
손빨래하는 거랑 사감실 못 지나다니는 거.
손빨래는 속 옷은 그렇다 쳐도
양말은 손빨래판에다가 하니까 너무 빨리 닳는다.
벌써 세개나 버렸다.
그리고 사감실 못 지나다니면 복도의 통행이라도 편하게 해 줘야하는데
복도와 복도사이가 너무 멀어서 지나 다닐라면
준비운동 하고 뛰어야 한다.
덕분에 양말도 더러워지고
손빨래도 힘들다.ㅠㅡㅠ
하지만 이것이 경계임을 알아차리고
이유가 있어서 규율이 정해졌겠지 라고 생각하며
원래마음으로 돌아갔다.
** 그래 사감님이 안계시다가 계시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조금만 지나면 기숙사 리모댈링해서 새로운 곳으로 가면 편리 해 질거야
그 떄 까지 좀 참자 **
## 관악
아파서 관악을 못하다가 악기를 잡으니 손이 안 움직인다.
그래서 연주가 잘 안 된다.
연습을 방학동안에도 꾸준히 했어야 하는데
연습을 안해서 인가보다.
연습을 열심히해서 관악을 잘해야지.
이렇게 마음을 되 돌렸다.
** 그래 연습을 안해서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
작성자 : 백기현
## 청소가 거의 끝나갈 때.
청소가 거의 끝나갈 때즘에, 순홍이가 2-2사람 모두를 불렀다.
알고 보니 교실 꾸미기에 관련된 것이였다.
그래서 빈 프로젝트를 연결하고 설명하면서 할려고 했다던데,
빈 프로젝트가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앗!!! 경계였다.
윽...
느낌은 약 2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시계를 보니 정확히 1:15분이 지나갔다.
그러다가, 잘만하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꾸밀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 덕분에 경계가 사라졌다.
** 시간이 많이 갔다 싶으니 약올랐지?
그래서 경계였지?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약오른 마음이 사라졌지?**
## 상민이와의 경계
상민이가 약속을 안 지킬 것 같다
상민이하고 장난치다가 상민이가 재미있었는지는 몰라도
나한테 음료수를 준다고 했었다.
그래서 내일 주기로 되었는데 갑자기 뛰어가면서 뻥이에요~~ 라며 도망친다.
장난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경계다.
아... 그러다가 나는 상민이가 거짓말을 친것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상민이가 장난을 자주 친다는 것에서 그 좋지 않은 기분이 사라졌다.
** 그래 장난이라고 그대로 인정하니 기분나쁜 마음도 사라지지? **
## 상민이와의경계2
예상한 일이 일어났다.
상민이가 그 후에 나한테 뻥 아니고 준다고 했었다.
그런데 상민이가 주지 않고 그냥 가지고 도망쳤다.
내가 사탕도 줬는데~~~
그래서 숨어있다 붙 잡았는데 간식 다 먹고 사탕 다 먹고 없다...
-_-;;........... 준다면서!! 경계였다.
그러다가 본래 기대를 하지 않았단 게 생각났다.
그랬더니 실망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은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 본래 기대하지 않았다는 마음을 찾고 나니 실망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원래 맘이 찾아졌구나 **
작성자 : 김보민
## 복도 불
어제 밤에 잠을 자려고 하는데
A방쪽에 복도에 불이 하나 있는데 밤엔 그 불이 지나갈 떄마다 켜진다.
그런데 한밤 중에 아무도 지나 가지 않았는데 켜졌다 꺼졌다
일정한 박자로 그런다..
누가 장난치나하고 복도에 나갔는데 아무도 없다.
경계다..
졸린데 잠은 계속 오는데 불이 신경쓰인다..
그러나 내가 신경 쓴다고 꺼지는 것도 아니고..
이건 내가 감각??그런게 멀쩡하다는 증거니까
좋게 생각했떠니 잠이 잘 왔다.
** 그래 내가 신경을 쓰고 있는 거지?
그 마음을 잘 보았구나
그러니 내 감각이 그대로 인정이 되고 신경을 쓰지 않게 되지?
그러니 잠도 오고 ... 대조를 잘했구나 **
## 마지막 청소..
내가 이번 주에 아침에 청소하고 나가는 사람이다.
7시 40분이 되어서 청소하려고 하는데 머리 카락이 많다..
생각해 보니까 아까 전에 수진이가 머리 빗을 떄
머리 많이 빠졌다고 이따가 나갈 떄 치우고 간다고 해서 알았다고..했는디
지금 청소하려고 보니까 그대로 있다...
그리고 전자 사전도 밖에 막 꺼내져 있다..
아무리 내가 마지막 청소하는 인간이라지만
자기가 어지른 거 자기가 치우고 가야되는 거 아닌가..
경계다..경계인 걸 안 순간
스쳐가는 게 수진이가 까먹었을 수도 있을 꺼라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수진이가 이해됐다.
** 그렇지 보민이가 상대를 잘 헤아렸구나
꺠먹으면 못하지? **
## 관악
어제 관악시간에 플룻을 하는데 정말 하기 싫었다..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아서
무엇인가가 계속 떠올라서 그랬다.
그런데 플룻 선생님께서 하라구 한다.
경계다..
하지만 이건 원래해야 하는 일이고
내가 하기싫다고 안하고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내가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
** 그렇지 경계라고 알고 나니 원래 해야한다는 것이 생각이 나고
하기 싫은 맘을 돌려 할수 있게 되지?
그러니 하기 싫은 마음을 돌려 하게 되지? **
작성자 : 김자연
## 머리
염색을 하고 와서 머리를 감는데 염색물이 다빠진다.
물이 다 보라색 빛으로 변햇다.
짜증나 죽는 줄 알앗다.
그 순간 경계가...허걱이다
3만 5천원이나 들인 건데 라고 생각하니 더욱...
그때 마음대로 "아악 어떠케!!!!!!"라고 소리 질렀더라면
옆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던 보림이도 시끄러웠을 것이다.
다행히 나는 경계를 잡고
어짜피 염색물이 빠지긴 할껀데 조금 빨리 빠진다고
생각 해야지 라고 하며
경계를 잡았더니 짜증나는 마음이 점차 사라졌다.
** 그러지 경계라고 알아 차리니
어차피 빠지는 것인데 하고 인정하니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지지? **
## 경계ㄱㅏ 없다
경계를 생각해 보고 마음일기를 쓰려고 하니 경계가 생각나질 않는다.
답답했다. 경계였다.
그 순간 교무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경계가 없는 마음도 경계다 라고 생각하고 일기를 쓰고 있다.
만약 나는 왜 경계를 생각 못하는 거지? 라고 하고
경계를 원망했다면 기분이 나빳을 테지만
내쪽에서 생각을 해서 기분이 좋게 경계를 보아서 뿌듯했다.
** 그래 경계가 없다는 맘도 있어진 마음이니
경계가 맞아
잘 알아 차렸구나 **
## 두한이와 썬크림
두한이가 나의 썬크림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다.
다시 가져다 줄꺼라고 믿었는데 저녁을 먹고 관악시간까지 받질 못했다.
두한이의 말을 들어보니 잃어버렸다고 한다.
짜증났다.
순간 앗 경계다-0-
하지만 경계를 잡진 못했다.
"꼭 찾아와야 돼!!!!!"라고 해 버렸다.
두한이도 경계였겟지, 내가 그런말을 하니까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린거도 아닐텐데...라고 생각하니까
짜증난 마음이 미안한 마음이 되버렸다.
다음날 보니까 찾앗다고 하면서 돌려주었다. 고마웠다^^
** 마음을 챙겨서 꼭 찾아 와야 해 했다면
그것도 잘못한 말은 아니야
잘 찾아 보라는 말이니까
그래도 자연이가 그런 마음을 잘 이해하고 놓아 버리니
짜증난 마음이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구나
그리고 잃어버렸다 싶은데 다시 찾아 주니 고마워지지? **
작성자 : 권순홍
## 재덕이
재덕이는 나랑 같은 방이다.
그래서 잘 때 같이 자는데 잘 때마다 나를 괴롭힌다.
특히 오늘은 내 이불을 가져가서 깔고 자는 것이다.
오늘 따라 우리방이 추웠었다.
그래서 이불을 빼내려고 해도 빠지지 않고 ....
경계이다.
나는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힘을 줘서 빼냈다.
그때 내가 경계를 잡지 못하였으면
재덕이를 밀어 버리고 이불을 빼낼수도 있었지만
경계를 잘 참고 힘을 줘서 이불을 빼냈다.
그리고 재덕이에게 잘때 나 좀 괴롭히지 말고 자라고 말좀 해야겠다
** 재덕이가 내 이불을 뺏어서 자고 있으니 미워겠구나
그 떄 경계임을 알아 차리고 깨워서 잘 자라고 하고
자기 이불을 덮고 자고 내 이불 달라고 해도 되지
미운 마음이 없이 요란함 마음이 없이 원래 마음으로만 한다면 ...**
## 간식 쓰레기
간식 쓰레기가 내 사물함에 깔려 있다.
경계였다,.
왜 그렇게 많은지 생각을 했더니 금요일에 간식을 먹고
사물 함에 넣어 둔 것이었다.
토요일은 간식을 주지 않으니깐
사물함에서 쓰레기가 계속 쌓이는 것이다.
나는 내가 금요일에 간식을 먹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금요일에 간식을 받으면 먹고 나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겠다.
** 경계임을 알고 나니 이유가 들어나지?
이유를 알고 나니
금요일에는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함도 알아지고 ...
그래 그렇게 해라 **
## 양말
남자 기숙사에서 양말을 2켤래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다.
그래서 2켤래 가지고 사는데
양말을 빨면은 빨리 마르지가 않아서 가끔씩 양말을 못 신을 때가 있다.
경계일 때도 있다.
그래서 친구들 한테 빌리려고 하면 없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서
있는 친구를 찾느라 시간이 오래 걸려 점호에 늦게 된다.
그래도 양말을 손 빨래해서
빨리 양말을 널어 놓으면 빨리 마를 수도 있으니깐
이제 부터는 손빨래도 잘 해야겠다.
** 그렇지 2컬레로 살려면 바로 바로 빯아서 말려야겠구나
지금 느낀대로 하렴 **
작성자 : 송지연
## 전학온날
월요일날에 지평선 중학교에 합격됐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첫 등교를 했다.......
그런데 오자마자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강상호 쌤이 화가 나신 얼굴로 전체기압을 주셨다...
그래서 내 마음이 들뜬 마음에서 기분 나쁜 마음으로 바뀌었다
경계다
내가 아무리 처음 왔다고 해도
모든사람이 내 기분에 맞추어서 행동할 수는 없는 거니깐
기압을 받는대로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열씸히 기압을 받았다.
** 그래 지연아 기분이 나쁘겠구나
오는 첫날부터 기압을 받았으니
그래도 지연이가 경계를 잘 잡고 인정했구나
어차피 받는 것 기분나쁜 마음으로 받으면 몸에 스트레스 쌓이거든
어차피 받을 것이라면 그냥 인정하고 받아 버리면
마음에 몸에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는단다.
그러니 내 몸과 마음을 위해서 마음공부열심히 하자꾸나 **
## 수학쌤..
언제 부터인가 선생님이 자꾸 나만 보면 수학 보충에 들어오라고 하신다
나는 들어가기 싫었지만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나만 보면 기초가 약하다고 하면서 기초를 채워야 한다고 하셨다.
경계다
나도 기초가 약한 거 아는데 알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자꾸 그런 말을 하는 것에 짜증이 났다.
그치만 내가 기초에 약한 걸 알고
도와 주실려고 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헤아리니
선생님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났다.
** 그렇지
여러번 말하니 듣기 싫지? 그맘이 나옴도 정상이야
다만 그 맘을 알아 차리고 공부만 하면 되지?
그러넫 지연이가 마음을 잘 보고 상대를 헤아리니
도와 주실려고 하시는 선생님 마음을 잘 헤아렸구나
그러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변하지?
지연이가 공부를 잘했구나 **
이 재 석
## 우리방..
아 기숙사 우리방 멤버는 호상이형,나, 기현이 , 황주연 , 김현오 이다 .
우리 방은.. 땀 냄새가 쩐다 --
아졸라 아침마다 나랑 호상이형은 깨자마자 샤워실로 달려가는데
백기현 ,황주연 ,김현오는 아졸라 씻지 않는 날도 있다 --
경계다..
아니 대부분 안 씻는다 ..
좀 씻으라고 하면 아 나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 이러는데..
원래는 저녁에도 씻는 거 아닌가 ?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 진짜 땀냄새가 쩐다..ㄷㄷ
매일매일 환기를 시켜야 한다 -0-
아 진짜 방 바꾸고 싶다..
아 너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 진짜 너무 심하다 ..
애들이 나의 의견을 존중해 줬으면 좋겟다..
나는 경계를 찾지 못하고 원래 마음으로 돌아 가지 못했다..
** 땀냄새가 나니 짜증이 나구나 하고 재석이 마음을 봐야지
상대에게 씻으라고만 강요를 하구나
재석이가 땀냄새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그 맘에서 벗어나야지
그것은 냄새를 안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 코를 정상으로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공부를 해야지
그러려면 냄새난다는 생각을 놓아야 하는 거야 **
## 숙제 덩어리..
우리 반은 숙제를 안하면 벌을 준댔다..
짜증이 났다..(앗!!경계다!!)
그 많은 숙제와 그어려운 숙제를 언제할까 ??..ㅋㅋㅋ
할까 ? 말까 ?
나는 내가 안 하면 손해니깐.. 꼭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했다..
이렇게 하니까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경계가 풀렸다..
원래 마음으로 돌아가서 기분이 좋다..
** 숙제가 많아 언제 다 할까 고민이지만
해야지 하는 마음을 다잡고 하면 해지는 것이란다.
안하고 언제 할까만 하면 누가 해주는 것은 아니지?
내가 해야 하니까 ...
그래 마음을 잡고 그러는 재석이가 훌륭하다 **
## 종원이..
오늘 영어시간에 영어 글씨를 썼다..
나랑 종원이랑 같이 쓰다가 내가 종원이를 놀리면서
내가 너보다 글씨 더 잘 쓴다~
이랬다.. 사실은 그랬으나
내가 한 10번은 넘게 해서 종원이가 화가 났다..
경계다..
그래서 삐졌다..
** 여기서 재석이 경계가 뭐니?
종원이가 화가 나서 삐진 것이지?
그렇다면 비진 것이 먼저 써야지
종원이가 삐지니 무슨 맘이 나오니?
재석이는 미안해지지 않았니? **
종원이는 어제도 삐졌었는ㄷㅔ!! 오늘도 삐진다 ㅠㅠ
종원이는 삐지면 정말 루 오래간다~
오늘도 오래갔다..
여기선 짜증이 나는 마음이 났다..
.. 그러나 종원이가 마음이 약한 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종원이랑
화해를 했다.. 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짜증나는 마음이 사라져서 좋다~
** 재석이가 놀려서 삐진 것이니 미안하다고 하면 될텐데...
그럼 빨리 종원이 화가 풀릴텐데..
재석이도 못하는 줄 알아지만 누가 내사 너보다 더 잘해 하면 기뿐이 나쁘지
그렇듯이 종원이도 그러는 거야
그렇게 이해를 하고 미안하다 하면 금방 풀리는 것이지
재석이 맘 가운데 종원이는 삐지면 오래간다는 틀도 깨야겠구나 **
작성자 : 서종원
## 난로
얼마전에 우리가 추워서 떨고 있었다
막 짜증이났다
경계다
그런데 저기서 강상호 샘께서 기름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그러자 나의 짜증이 났던 마음이 없어졌다
** 추워서 짜증이났구나
기름을 가져 오시니 난로를 피우 주실 것 같아 행복했구나 **
## 짤랑이
우리방에 짤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1학년이있다
그런데 그렇게 순수하게 보이는 아이가
서울시 송파구 송파초등학교 5짱이었다는것이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이들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안 믿었다
경계다
나는 들은 내용을 전했을 뿐인데 안 믿다니
그래서 내가 짤랑이랑 스파링을 떠 보았다
그런데 진짜 얍시하게 명치만 치는 것이었다
나는 짜증이 났다
그러나 나는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고 생각해 보았다
아 내가 먼저 스파링을 뜨자고 해놓고서
짜증을 내다니 나는 스파링을 멈추고서 그냥 놀았다
** 믿지 않는구나 하고 마음을 보면
종원가 순수한 아이가 5짱이라는 것에 의아했듯이
아이들도 그러구나 하고 알아질 텐데...
짤랑이랑 스파링을 떠 보았는데 명치만 치니 짜증이 났구나
그런데 경계라고 브레이크 밟으니
내가 먼저 뜨자고 해놓고 짜증을 낸다 싶어 멈추고 놀았구나 **
## 과물함 검사
얼마전부터 자꾸 과물함 검사를 한다
난 과물함을 잘 청소하지 못해서 지저분한데
자꾸 과물함 검사를 하니까 짜증이났다
경계다
하지만 나는 생각해보았다
내가 정리를 하지 못해서 지저분한 걸 어쩌란 말인가
나는 원래 마음을 찾고 정리를 했다
** 평소에 정리를 잘 하자는 종원이 자성의 정을 세워야지 **
작성자 : ☆주선☆
3/24영화관
나랑 내 사촌동생 아신이랑 함께 서면에 있는 영화관에 갔다.
그리고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은행처럼)
한참 지나자 우리 차례다..
기쁜 마음에 빨리 말했다.
○○○○○○2장 주세요!!라고 했다..
그리고는 학생증을 보여 달라고 했다..
나는 있는데 아신이가 없어서 애는 5학년이라고 했는데
글쎄 이 영화를 못본다고 했다..
경계다..
영화를 보지 못하니깐!!
그래도 나는 차분하게 왜!! 안돼요라고 그랬다..
그랬더니 만 12세가 안되니깐이라고 했다..
어이가없다..
허나 아신이가 자꾸 미안하다고 하니깐!!
내가 미안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재미있는대로 가서 기분을 풀었다...
** 어이 없지만 미년자이기 때문에 안되는 것은 어쩔수 없지?
그대로 받아 들이고 다른 것을 해야겠지 **
3/25기차안!!!!
구포에서 대전까지 KTX를 타고 갔다.
그런데 아빠가 KTX 이어폰이라고 주신 이어폰은 특실 거라고 직원이 그랬다..
경계다!!!
아빠가 주신 이어폰이 안 맞아서
하지만 아빠가 몰라구나!!!ㅋㅋㅋㅋ
라고 생각 하니깐!! 기분이 괜찮았다..
그래서 나중에 직원한테 이어폰 어디선 사냐고 하니깐
앞에 있는 자판기에 판다고 해서 그 이어폰을 사서 노래를 들으면서 갔다..
** 그래 안된다고 하니 경계지만
안되는 것은 어쩔수 없지?
그래 아빠가 몰라서 그러셨지 잘 이해했구나
그리고 다시 사서 사용했구나
주선이가 빠르게 상황판단을 하고 대처했구나
잘했다 **
3/25 반지
대전에서 김제까지 가는데 보림이네 아줌마와 아저씨 보림이 그리고 나
이렇게 보림이 아줌마 차를 타고 갔다..(나는 아줌마가 태워주시고)
그리고 내가 고속도로에서 졸았다...
그리고 좀 있다가 일어나니깐!!
한참!! 지나니깐 도착
차에서 내리고 내손을 보니깐!!!!
까~~~~~~~~악 반지가 실종되었다..
경계다!!! 반지가 사라져서 산지 얼마안됐는데!!!ㅜ.ㅜ
하지만 그냥 그까지 거 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렸다..
그리고 월요일에 바지 주머니에 무언가가 있어 보여서
바지주머니를 뒤지니깐!! 반지가 나왔다..ㅋㅋㅋㅋ
어이없다..
다음부터는 차분히 찾아야겠다...
** 그래 손만 쳐다 보고 없다라고 포기 했구나
찾아 보면 되었을텐데...
그래도 나와서 다행이다 **
작성자 : 임무영
## 경계거리
요즘 경계거리가 없어서 경계다.
경계가 없는 것은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뜻인데...
일기를 쓰려면 경계거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다.
걱정 걱정ㅠ-ㅜ
그래도 내가 학교생활을 잘한다고 생각 하니 내가 안심이 된다.
** 경계는 없는 것이 아니야 삶이 다 경계인걸
그러니 무영이가 잡지 못한다는 것이지
지금 경계거리가 없다는 마음도 있어진 마음인데...
그 마음도 잡으면 원래 마음도 보일텐데...**
## 마음일기
교무님이 마음일기가 3편이상 마음공부할때 발푤를 하면 문화 상품권을 준신다고 하셨는데,
난 아무래도 받는것이 힘들것 갇다.
하지만 마음일기를 잘 쓰도록 노력하고 많이 쓰면 언젠간 문화 상품권을 받을 수 있을것 갇다.
그레서 마음 일기를 정성것 쓰기로 다짐했다.
** 그래 무영아
지금은 처음이라 좀 어렵지만 하다 보면 해 질거야
먼저 마음공부시간에 다른 사람드르이 일기지만 잘 보고 잘 듣고
그럼 그 일기도 내 마음에 들어 오고 공부가 되는 거야
그렇게 새겨 듣고 하다 보면 잘 하게 될 거야 **
##명훈이
요즘 명훈이가 아프다.
그레서 기숙사에서 이불 까는 것도 도와 주고 한다.
힘들긴 하지만 보람이 있다.
다른 아이들도 많이 도와주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왠지 보기가 좋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아픈아이를 도와 주었으면 좋겠다.
**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보기 좋은 마음이 일어 났네
그 마음도 아이들이 도와주는 경계를 따라
내 마음에 보기좋은 마음이 일어난 거란다. **
##간식받기
오늘 3학년 형들이 간식을 주었는데 막 계속 간식을 안 주었다.
경계다.
뭐라고 하려고 하였지만 형들이 나보고 뭐라 그럴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으라는 교무님 말씀이 생각나 그냥 참았다.
** 3학년 형들이 놀리느라 그랬나 보다.
하지만 안주니 화가 나지?
그런제 경계다 라고 브레이크 밟으니 참고 기다릴수 있었구나
그래 그 순간 마음을 잘 본 것 같다. **
작성자 : 정다운
과학 속력 실험을 하였다.
그런데, 실험내용 쓴 자료와 테이프등 실험 자료가 없어졌다.
경계였다.
과학샘께 혼날 것만 같았다.
나는 찾다가 9시까지 제출해야 하는데
나는 관악을 마치고 과학샘께 갔는데, 가슴이 너무나 뛰었다.
과학샘께 자료가 없다고 말씀드리니 정수랑 같이 공부하라고 하셨다.
나는 무척 혼날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 다행이다.
그리고 숙제를 읺어버리니 공부를 잘 안한 것 같아서 죄송 스럽다.
앞으로 숙제도 잘해야겠다.
** 실험 자료가 없어지니 무슨 맘이 들었니?
그 들어진 마음을 그대로 확실하게 표현하자꾸나
경계라고만 하지 말고....
또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잃어 버렸서 혼날 것 같은 마음이 들었구나
그 순간도 경계야
혼날것 같다고 하는 맘이 들었으니
그 마음을 빨리 보고 선생님 죄송해요 하면서 말씀을 잘 드리면
이해를 해 주시고 다시 해 오라고 하시지 **
## 경계찾기
아침마다 일기를 쓸때 집중이 안 된다.
마음일기를 쓰는게 힘들어 지는 것 같아,
경계도 잘 기억도 안나고,경계를 알고 이젠 조금만 종이에다.
경계가 있을 때마다 메모를 해 두어야 겠다.
** 그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를 해 두면 아침에 잟라게 될거야**
## 계획
월요일은 4시 10분 부터 관악 학기 7시 20분까지는 개인 활동을 할수 있다.
그래서 숙제를 하려고 하는데 학급 모임이 있어 모였다가 이 아까운 시간을 다 써버렸다.
경계였다.
이게 내 계획이었는데, 정말 속상했다.
경계를 알고 다시 천천히 다시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해야겠다.
** 내 계획인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버렸구나
이제 바로 다음대체를 할수 있는 생각을 해 봐야지
학급모임이 있을 때는 다른 대책을... **
## 아침자습
책을 읽었다.
내가 할일이 생겼다.
숙제 였는데 깜박하고 못했다.
나는 숙제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가
갑자기 나도 모르게
내 눈이 책을 읽으면서 눈이 대충대충 글자를 넘어갔다.
경계였다.
나는 내 마음을 보지 못하고 그런것 같다.
그래서 순간에 경계임을 알고 책을 덮고 숙제를 했다.
** 그래 책을 보다가 숙제를 생각했구나
그래도 생각하고 바로 덮고 숙제를 했구나
잘했다 **
## 마음 공부시간에
도연이가 문상을 받았다.
마음공부를 잘해서 봤았다.
무척이나 부럽웠다.
나도 봤고싶다.
샘이 났다.
마음공부를 할때 브래이크가 잘 못 잡아지는 것 같다.
어떻하지 하다, 나도 다음에 열심히 해야지 하는 다짐을 했다.
나는 문상을 봤고 싶은 욕심이 그만큼 커서 브레이크도 잘 못잡히는것 같다.
** 도연이가 잘해서 문상 받는 것을 보고 부러웠구나
그 부럽다는 것은 나도 받고 싶다는 뜻이지?
잘해서 받자고 다짐했구나 **
## 점심시간
나는 4교시에 수학이었다.
그때 종이울리고 점심 시간이었는데, 수학에 대해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
나는 설명에 대한 답변을 듣고 샘과 점심을 먹었다.
예비종이 울렸다.
수업 준비를 하고 나니 시간이 다 되어 양치질 못햇다.
경계였다. 찝찝 했다.
나는 경계를 알고 5교시가 끝나고 양치질을 했다.
** 그래 양치를 못했으면 그렇게 다른 시간이라도 하면 되지
잘했다 **
작성자 : 김정주
제목: 난로
나는 오늘 아침에 아침밥을 빨리 먹고 나서 우리반 학급 교실에 들어가서
난로를 쬐고 숙제를 하려는 들뜬 마음으로 우리반 교실로 향하였다
나는 우선 내교실에 도착하여서 코드를 꼽고 전원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기름이 있나 없는지 확인하는 순간에 기름이 다떨어 진 것이다
기분이 많이 죽어버렸다
나는 막 짜증을 내려고 하는 순간에 경계임을 알아차리고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백샘이 우리보고 기름좀 아껴쓰라고 하였던 걸
나는 아침부터 나 혼자만을 위하여 기름을 낭비하려고 하였던 것이었다
나는 짜증을 내려 하였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책상에 앉아서 숙제를 하였다
앞으로 아낄줄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 와! 정주가 많이 발전했구나
짜증을 내려는 순간에 그 마음을 알아 차리니
백선생님이 기름좀 아껴 써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고
나 혼자만을 위하여 기름을 낭비하려는 내가 보였으니
그러니 짜증내려 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그냥 책상에 앉아서 숙제를 했구나
그래 아낄줄도 알고 좀 추워서 참을 줄도 알고
그런 정주가 너무너무 기특하다. **
제목:연상이 신발
나는 그때 연상이의 슬리퍼가 찢어져 가지고 내가 실과 바늘을 준다면 꼬매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연상이가 나에게 실과 바늘을 주었다
나는 연상이의 신발을 가져와서 꼬매기시작하였다
차음에는 많이 손에 찔리기도 하였지만 나는 신발을 꼬매주기로 하였으니깐
약속은 지키기로 하고 계속 꼬매주었다
그런대 내일 후에 상처가 아물지가 않는 것이었다
나는 계속 쓰라리기만 하지 아물지는 않았다
기분이 몹시 나빴다 경계였다
나는 경계임을 알고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이미 내가 연상이의 슬리퍼를 꼬매주었던 것을 불평하려 하지않고 좋은 일한샘치고 연상이가 내가 꼬매준 슬리퍼를 신고 해맑게 노는 것을 상상해보니까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나는 그래서 원래의 마음으로 돌아가는것을 성공시켰다
** 그래 신발을 꼬매 주면서 손을 많이 질렸구나
하지만 약속을 했으니 끝까지 해 주게 되고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아서 쓰라렸지만
연상이가 신고 놀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구나
그래 원래 마음을 잘 찾은 것 같다.
정주가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공부하는 것 같아 모습이 너무 이쁘다 **
제목: 빨래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저녁에 해 놓았던 빨래를 걷어서 말리려고 하였다
그래서 빨리 씻고 옷을 입고 다 준비를 끝마쳤다
그리고 세탁기로 가서 빨래를 끄집어 냈다
그리고 나서 방에 들고 들어와보니까 널 자리가 없었던 것이었다
나는 그때 기분이 많이 얺짠게 되었다
경계였다 나는 짜증까지 났다
하지만 나는 다시 빨래들을 어떡게든지 널으니까 다 되었다
나는 그리고 생각해 보았다
잘 생각해 보니까 하루에 한번 빨래를 하면은 규칙적이고 빨래양도 쩍었을텐데....그런데 나는 하루에 2번이나 빨래를 하여서 이런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내가 물낭비까지 한 것이었다.
오늘 2번해도 어차피 내일도 1번이상을 햇었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물낭비를 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는 하루에 빨래를 2번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반성하고 나니까 기분이 한결 낳아졌다
오늘 경계를 찾기를 잘하였다
** 그래 빨래를 하루에 두번 하니 물도 낭비 되고 시간도 낭비 되고 그러지?
그러니 한번 하자라고 정하구나
그렇게 하려면 옷을 정갈하게 입고 버리지 않아야겠지?
정주가 그것까지 생각을 해야겠구나
어쩔수 없을 떄는 그래도 해야 하기도 하겠지만
그런 마음으로 살면 정주가 앞으로 삶에 도움이 되겠구나 **
작성자 : 박도연
## 꿀밤ㅠㅠㅠㅠ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손을 씻고 손을 바지에 닦았다
그 때 박병구쌤이 오셔서는 손을 씻었냐고 물어보셨다..
씻었다고 했는데...
수건도 없는데 씻고 어디에 닦았냐시면서 다시 씻으라고 하셨다...
그냥 다시 안 씻었다...
그러니까 쌤이 밥을 푸고 있는데 꿀밤을 계속 때리셨다ㅠㅠㅠ
경계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 하고 그 다음에 또 때리셔서 '쌤 머리 때리지 마세요~머리 많이 맞으면 머리 나빠져요~'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몇 대 더 때리시면서 머리에 자극을 줘야지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셨다.
머리가 아팠다..
아프지만 쌤이 나 머리 좋아지라고 때리시는 것이고
손이 지저분할까 봐 한 번 더 씻으라고 하신 거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밥을 맛있게 먹었다.
** 그래 도연아 꿀밤정도는 머리가 더좋아지는 거야
너무 쎄게 때려서 머리가 흔드릴고 상처가 되지 않으면
도연이 머리 많이 좋아졌겠다.
그리고 손은 씻고 수건이 없어서 바지에 닦았다고 까지 말씀을 드리지
씻엇다고만 했니?
그런데 바지에 닦기 보다는 차라리 물을 씽크대에 뿌리고 말리는 것이 더 나아 .. 다음에는 바지에 딲지 말아라 **
## 손톱
나는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다...
항상 고치고 싶어서 애쓰지만,,,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고쳐지지가 않는다..
손톱을 깨물면 보기도 싫고 손톱 모양도 미워지고 내 몸에 병균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또 깨물려고 한다...그래서 참을려고 했다...
그 때는 참았지만 좀 있다가 무의식중에 깨물게 되었다..
집에 가면 엄마도 내 손을 보시고 맨날 뭐라고 하신다...
정말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 절실하게 든다ㅠㅠ
고치려고 최대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꼭 고치자!!!
** 그래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가지?
습관이 되어서 그래!
이제 그렇게 알고 고치자는 정을 세웠으니
무의식으로 가는 나도 잘 살피자 그럼 반드시 고쳐질 거야 **
## 벌
일요일에 벌을 받았다...
정말 기분좋은 일요일에...ㅠㅠㅠ
친구들끼리 서로 마음을 열지 못한다고 운동장 6바퀴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150번을 했다...
벌을 받고 나서 서서 얘기를 듣는데...가슴이 너무 아프고 숨이 잘 안 쉬어졌다...
토가 나올라고 하면서 어지러워서 넘어질 뻔 했다..
주선이가 옆에서 도와주어서 별 일은 없엇다...
그 때는 쌤이 너무 밉기도 하고 원망도 되고ㅠㅠ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쌤이 우리가 잘 되라고 벌을 주신 것 같다...
쌤을 원망을 했던 것이 후회가 되고,,,쌤이 우리를 위해서 벌을 주신 것이니까 쌤한테 감사한 마음이 늦게서야 들게 되었다...
** 벌을 많이 받으니 숨쉬기도 힘들고 토할려고 까지 되구나
그러니 자연히 짜증도 나겠구나!
하지만 그 짜증나는 마음을 보고 공부하는 도연이가 훌륭한거야
다시 생각해 보니 샘이 우리 잘되라고 하신 것임을 알게 되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지?
그래 도연이가 마음을 잘 다스렸구나 **
작성자 : 최영근
## 흘린돈 1000원
기차 안에서 옆에 있던 아줌마가 천원을 떨어뜨리고 자고 있었다.
나는 기회를 잡아서 주우려고 했는데
옆에 있던 기현이가 큰 목소리로 지금 주우면 걸려
좀 있다가 주워라고 목소리도 작게 말 안 하고 크게 말했다.
짜증이 났다.
뒤에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
** 크게 말하니 영근이 마음에 무슨 맘이 들었지?
챙피하다는 맘이 들었지?
그래서 짜증이 난 것이지
아마도 기현이는 주우려고 하니 급하게 줍지 말라고 한 것인가 봐
사실 주어서 깨면 이야기 하고 주어도 되는 것인데 **
## 맡긴 돈 10.000원
집에 갔을때 형한테 저 번에 내가 맡긴 만원을 주라고 하니까
3천원 정도 썼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면서 남은 돈 주라고 하니까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 돈으로 지갑 살려고 했는데....
아빠한테 안 쓰는 지갑이 있어서 아빠가 지갑을 주셨다.
나도 형한테 허락없이 돈 빌린 적도 많은데 형한테 화내서 미안하다.
** 그랬구나
맡긴 돈 달라고 하니 3000원 썼다고 하고
남은 돈 달라고 하니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하니 영근이가 화가 낫겠구나
그 화나는 마음을 보고 경계다 라고 하고 브레이크 밟는 거야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하지만 영근이가 지나고 나서 경계뎠다는 것을 알았구나
그리고 다시 생각을 하니 누도 형탄데 허락없이 빌린 적도 있었구나
그렇다 생각하니 형한테 화내서 미안해지구나
지나고 나서 공부를 잘 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