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공동체는 즐거워야 힘이 납니다. 그래야 일터와 가정에서도 탄력을 잘 받습니다. 이런 일을 경험하면 삶의 신비로운 비밀을 터득함으로 늘 기대가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입니다.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그런 좋은 일이 생긴 것은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신비한 일이 일어납니다. 신비라는 것은 사실은 사실인데 설명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눈에 보여지기도 하지요.
즐거운 목장의 공동체는 구원의 역사인 영혼구원이 일어나야 신비한 힘이 생깁니다. 영적 생명의 역사입니다. 교회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했던 사람이 서서히 관심이 생기고 예수님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갑자기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자신의 죄에 대하여 자각이 되면서 슬퍼하며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의 역사 아니고는 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한 목장공동체로 나아가려면 마음과 생각이 자꾸자꾸 예수님의 방향으로 변하는 변화의 역사 때문에 사람들이 호감이 생깁니다. 이런 변화의 소망이 나를 강하게 인내하게 만들어 주지요. 인간이 의지적인 노력으로 겉모양을 변화시켜 보이는 것은 조금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마음 자체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죄성이 있기에 성령님을 의지해야 됩니다.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초자연적인 역사입니다.
은혜의 공동체로 경험하려면 기도응답의 역사가 항상 일어나야 됩니다. 응답 때문에 기쁨이 더해지는 것이 주님의 소원입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리라고 성경 여러 곳에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목장에서는 기도를 통하여 크고 작은 기적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이럴 때 힘이 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장공동체가 되려면 치유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의술이 고치지 못하는 육신의 질병과 전문 상담자나 정신과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마음과 정신적 질병이 목장모임을 통하여 이런 신비한 치유가 있어야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는 목장의 공동체를 통해서 세상으로부터 칭찬을 받아 소망을 주게 되지요.
목장모임에서 신약교회처럼 신유의 역사, 귀신이 쫓겨 가는 역사, 방언과 예언, 지혜와 지식의 말씀으로 여러 가지 은사가 평범한 생활 속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연스럽게 나타나야 목장공동체 즐거워집니다. 후반기에 있을 말씀 공부와 전도폭발훈련과 기도를 통하여 즐겁고 신비한 역사들이 목장과 일터와 가정에 간증으로 풍성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늘복 받으세요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