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우회, 총무, 김기원 마라톤 완주 축하한다.

[허영범]

김기원, 고향 땅에서 뛰는 너의 기분은 어떠했을까.

마라톤은 기록도 중요하지만 그 힘든, 아니~~ 나 자신과의
싸움, 그 자체를 극복한 너의 의지에 재삼 감탄하면서 진심
으로 축하를 보낸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에 위와 같이 불굴의 의지와 끈기로
모든 일을 한다면 실패율은 적을텐데, 항상 의지와 끈기가
문제이지만???

이제 처음으로 우리 회장단에서 주관하는 야유회에 관한
내용및 모든 일정을 협의하여 회원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 주기 바랍니다.

모쪼록 처음 시행하는 우리 원우회의 야유회이니 만큼
뜻 있는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친구들 이번 행사에 좋은 의견 있으면 빨리 올려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 친구들 얼굴 볼 수 있겠다.

심장규 동샹이 여러 형님들 얼굴이 보고 싶다는 구먼.

자세한 내용은 심장규 동샹에게 연락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