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誰知我此時情 유수지아차시정_鄧麗君 등려군_누가 이때 내 심정을 알리오 (광동어)

[류상욱]

有誰知我此時情 유수지아차시정_鄧麗君 덩리쥔 
youshei zhiwo ci shiqing 
宋·聶勝瓊 作詞，黄霑·黄沾 作曲，顾嘉辉 编曲，金康顯·진캉시앤 翻譯，
邓丽君 演唱：《有谁知我此时情》8.83M·1983年“词牌：鹧鸪天”粤语 광동어，

玉惨花愁出凤城　
莲花楼下柳青青，
尊前一唱阳关曲　
别个人人第五程。

寻好梦　梦难成　
有谁知我此时情，
枕前泪共阶前雨　
隔个窗儿滴到明。 
[내사랑등려군]

옥화 같은 내가 수심에 잠겨서 봉성을 나서니 
연화루 밑엔 버드나무가 짙푸른데 
술잔을 앞에 놓고 양관으로 떠나는 이별가를 노래하자 
내 님은 길을 떠나서 오십 리나 

꿈에서나 만나려 하나 꿈이 잘 꾸어지지 않으니 
어느 누가 이 순간 내 마음을 알리오 
베갯머리에서 흘리는 눈물이 섬돌 앞에 떨어지는 빗물과 더불어 
창 너머에서 날 밝을 때까지 떨어지네… 
[번역/진캉시앤]
 
 
광동어，2.0M-VBR·粤语 
有誰知我此時情 유수지아차시정.粤語☜鄧麗君 떵리쥔 광동어，
最近更新時間：2009-6-12/ 1983年5月18日 [漫步人生路]专辑 Polydor·宝丽多 粤语版。
其他曲名：누가 이때 내 마음을 알리오，어느 누가 이 순간 내 마음을 알리오，

테레사텡☜ 광동어☜ 
有谁知我此时情 유수지아차시정.普通话☜보통화 1982년 원곡，
有谁知我此时情☜ 有谁知我此时情.伴奏MR☜반주음，
1982年5月~12月 录制“淡淡幽情”台视TTV。1983年1月1日 [淡淡幽情]专辑 Polydor·宝丽多 普通话。
有誰知我此時情의 노래 유래는 鷓鴣天·자고천 문헌 발췌 번역：진캉시앤 2011-01-12。
改编自 宋·聂胜琼“词牌：鹧鸪天”寄李之问 更新歌词。

這首“鷓鴣天”的作者是聶勝瓊。
她是宋朝時代一位風花名妓，才貌出眾，
與當時在朝庭的一位大員李之問相知相戀。
이“자고천”이라는 노래의 지은이는 섭승경입니다，
그녀는 송나라 때 바람에 흔들리는 꽃인 
유명한 기생으로 재주와 미모가 남보다 뛰어났습니다，
당시에 조정의 고관인 대원 이지문과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這首詞是作者在送別了李之問之後，
難耐相 思之苦，借著詞意傾訴離別的悽楚與自己的一片癡心。
이 노래는 지은이가 이지문을 떠나 보낸 뒤，
서로 그리워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괴로움을 
詞로 이별의 처량함을 깊이 빠져든 자기의 마음과 함께 드러내고 있습니다。

寫好了就請人專程送交給李之問，
結果事機不密，被李太太逮了個正著。
이를 잘 써서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이지문에게 전해 주도록 하였는데，
일을 잘 감추지 못하게 되어서 이지문 부인에게 마침내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東窗事發，不但沒有打破醋罎子，做河東獅吼。
일이 발각이 되어서 비단 질투심만 일으키지 않고，
부인이 포악하게 굴었습니다。

李太太 竟然也被詞中的真情所感動，
立刻命令李之問準備妝奩敲敲打打，
正正式式的迎取聶勝瓊回 家，傳為千古的文壇佳話。
我有時想，聶小姐並不寂寞，
無論天涯海角，在數不清的難眠雨夜裏，
只要有中國文字的地方，就有成串滾盪的淚珠。
이지문 부인은 뜻밖에 詞 속의 진정한 마음에 감동이 되어，
곧바로 이지문에게 혼수 준비를 단단히 하게 하여서，
아주 제대로 격식을 갖추어 섭승경을 맞이하여 집으로 오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천 년이나 문학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때때로 생각을 하는데，섭승경은 결코 쓸쓸하지 않았으며，
아주 저 멀리 헤어져 있더라도 잠을 못 이루는 헤아릴 수 없는 비 내리는 밤에 
그저 중국 글자가 있는 곳이기만 하면 떨어지는 눈물 구슬을 꿸 수 있었을 것입니다。

在作者熱情的詩句裏，得到安慰，
含著微笑在夢中與離人重逢，語語切切，
低低綿綿，訴說著比雨夜還要綿長的離情與別敘。
지은이의 뜨거운 마음의 시 구절 속에는 편안함을 얻을 수 있으며 꿈속에서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간절히 나지막히 나누며，
비 오는 밤에 비해서 더 기나긴 이별의 아픔과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 
1983年5月18日 [漫步人生路]专辑 Polydor·宝丽多 粤语版。
01. 漫步人生路 (만보인생로) 
02. 东山飘雨西山晴 (동산표우서산청) 
03. 怎么开始 (즘마개시) 
04. 有谁知我此时情 (유수지아차시정.粤语版，词牌：鹧鸪天·寄李之问，聂胜琼 作词，黄沾 作曲，顾嘉辉 编曲) 
05. 雨中追忆 (우중추억) 
06. 遇见旧情人 (우견구정인) 
07. 从今日起 (종금일기) 
08. 遇见你 (우견니，北酒場) 
09. 可否多见一眼 (가부다견일안) 
10. 谁在改变 (수재개변) 
11. 情话 (정화) 
12. 我要你 (아요니) 
☆ 
1982年5月~12月“淡淡幽情”台湾台视制作。
1983年1月1日 [淡淡幽情]专辑 歌林唱片：宝丽金·PolyGram Universal Music Group 台湾发行。
1983年2月2日 [淡淡幽情]专辑 Polydor·宝丽多 香港发行。
01. 独上西楼 (독상서루，词牌：相见欢，李昱 作词，刘家昌 作曲，卢东尼 编曲) 
02. 但愿人长久 (단원인장구，词牌：水调歌头，苏轼 作词，梁弘志 作曲，肖唯忱·Alex San 编曲) 
03. 几多愁 (기다수，词牌：虞美人，李昱 作词，谭健常 作曲，陈扬 编曲) 
04. 芳草无情 (방초무정，词牌：苏幕遮，范仲淹 作词，钟肇峰 作曲，钟肇峰 编曲) 
05. 清夜悠悠 (청야유유，词牌：桃园忆故人，秦少游 作词，古月·左宏元 作曲，卢东尼 编曲) 
06. 有谁知我此时情 (유수지아차시정，词牌：鹧鸪天·寄李之问，聂胜琼 作词，黄沾 作曲，顾嘉辉 编曲) 
07. 胭脂泪 (연지루，词牌：乌夜啼·相见欢，李煜 作词，刘家昌 作曲，奥金宝 编曲) 
08. 万叶千声 (만엽천성，词牌：玉楼春，欧阳修 作词，刘家昌 作曲，卢东尼 编曲) 
09. 人约黄昏后 (인약황혼후，词牌：欧阳修·生查子，改编自：宋·朱淑真，欧阳修 作词，汤尼·翁清溪 作曲，卢东尼 编曲) 
10. 相看泪眼 (상간루안，词牌：雨霖铃，柳永 作词，古月·左宏元 作曲，陈扬 编曲) 
11. 欲说还休 (욕설환휴，词牌：丑奴儿，辛弃疾 作词，钟肇峰 作曲，肖唯忱·Alex San 编曲) 
12. 思君 (사군，词牌：卜算子，李之仪 作词，陈扬 作曲，陈扬 编曲) 
http://cafe.daum.net/loveteresa/1DXh/414 

玉慘花愁·愁眉苦瞼：옥 같은 얼굴이 수심에 일그러지고 꽃 같은 자태가 수심에 젖다。
阳关 양관：yáng guān，변방의 국경도시，간쑤성·甘肃省 서부。程 정：chéng，10里。
凤城 봉성：fèng chéng，북송의 수도 변경 지금의 개봉，산둥성·山东省에 위치함。
☆ 
顾嘉辉 고가휘·Joseph Koo，1930~ 香港著名 作曲家，编曲家，江苏苏州人，
粤语流行曲的重要创作人，有香港歌坛教父之称，
1961年 以歌曲“梦”参加邵氏电影“不了情”的作曲比赛并入选，
1967年 进入无线电视台任音乐总监，
1973年 为无线电视剧“烟雨濛濛”谱写的同名主题曲成为无线电视首支配上粤语歌词的电视剧主题曲，
1962年 毕业于美国波士顿伯克利音乐专科学校，回香港后，在邵氏兄弟影业公司，国泰公司任作曲及配乐，
1968年 起任香港电视广播有限公司音乐主任，
1981年 赴美国洛杉矶狄克·格罗夫音乐工作室深造，
创作有电视广播剧集主题曲“上海滩 1980”，“万水千山总是情 1982”，“奋斗 1983”等数在首。 
专辑：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등려군노래목록표1250곡☜등려군노래찾기 韩国邓丽君歌迷会·邓丽筠履历书☜이력서 有谁知我此时情☜ 
泪☜ 涙☜ 心☜ 1976版☜ 第☜ 情☜ 把☜ 你☜ 

[鄧-늘푸른]

역시! 지기님의 마당발(?)에 기립하여 짝! 짝! 짝! 입니다.

[류상욱]

현재 곡은 광동어 버전인데 중국어 곡과 비교하여 감상해 보세요..

[鄧-늘푸른]

감사합니다.^_^....... 곱게 단장하여 모셔갑니다.

[진캉시앤]

這首《鷓鴣天》的作者是聶勝瓊。

이 鷓鴣天 이라는 노래의 지은이는 聶勝瓊입니다.



她是宋朝時代一位風花名妓，才貌出眾，與當時在朝庭的一位大員李之問相知相戀。

그녀는 송나라 때 바람에 흔들리는 꽃인 유명한 기생으로 재주와 미모가 남보다 뛰어났습니다.

당시에 조정의 고관인 大員 李之問과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這首詞是作者在送別了李之問之後，難耐相 思之苦，借著詞意傾訴離別的悽楚與自己的一片癡心。



이노래는 지은이가 李之問을 떠나 보낸 뒤, 서로 그리워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괴로움을 ,

詞로 이별의 처량함을 깊이 빠져든 자기의 마음과 함께 들어내고 있습니다

[진캉시앤]

有誰知我此時情의 본디 노래가鷓鴣天(자고천)입니다

[진캉시앤]

寫好了就請人專程送交給李之問，結 果事機不密，被李太太逮了個正著。

이를 잘 써서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李之問에게 전해 주도록 하였는데,

일을 잘 감추지 못하게 되어서, 李之問 부인에게 마침내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東窗事發，不但沒有打破醋罎子，做河東獅吼。

일이 발각이 되어서 비단 질투심만 일으키지 않고 ,부인이 포악하게 굴었습니다.


李太太 竟然也被詞中的真情所感動，立刻命令李之問準備妝奩敲敲打打，正正式式的迎取聶勝瓊回 家，傳為千古的文壇佳話。
我有時想，聶小姐並不寂寞，無論天涯海角，在數不清的難眠雨夜裏，只要有中國文字的地方，就有成串滾盪的淚珠。

[진캉시앤]

李之問 부인는 뜻밖에 詞속의 진정한 마음에 감동이 되어, 곧바로 李之問 에게 혼수 준비를 단단히 하게 하여서,

아주 제대로 격식을 갖추어 聶勝瓊을 맞이하여 집을 오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천년이나 문학계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때때로 생각을 하는데, 聶勝瓊은 결코 쓸쓸하지 않았으며 아주 저 멀리 헤어져 있더라도

잠 못이루는 헤아릴 수 없는 비내리는 밤에 그저 중국글짜가 있는 곳이기만 하면 떨어지는 눈물 구슬을 꿸 수 있었을 것입니다.



在作者熱情的詩句裏，得到安慰，含 著微笑在夢中與離人重逢，語語切切，低低綿綿，訴說著比雨夜還要綿長的離情與別敘

[진캉시앤]

지은이의 뜨거운 마음의 시 구절속에는 편안함을 얻을 수 있으며 꿈속에서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간절히 나지막히 나누며, 비오는 밤에 비해서 더 기나 긴 이별의 아픔과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류상욱]

문헌을 찾아 번역까지 해 주시느라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淡淡幽情(담담유정)_鄧麗君(등려군)/ 완판본 영상]에도 붙여 넣었습니다..
[동영상] http://cafe.daum.net/loveteresa/1DXh/414

[류상욱]

Xuite影音 파일 첨부..
http://vlog.xuite.net/play/bk5EWU45LTM5OTU4MTIuZm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