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쁜날!! 방금 고양이의 보은 봤는데 ,,

[Ιη ΗγΕ♡]

고양이의 보은 줄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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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하루 하루...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고양이 하나 구해준 것뿐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야?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 매일 매일이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엔 변화가 생겼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이다.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무리는 하루에게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고 요청하며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다음 날부터 하루는 고양이들의 적극적인 감사인사에 휩싸여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하루는 이상한 목소리에 이끌려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다. 늘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기대해왔던 하루에게 진짜 신기한 일이 생긴 것이다.

싫은 것은 모두 잊어버리고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한 곳~ 고양이가 되어 사는 것도 재미있겠는걸...

고양이 무리에 끌려 들어간 고양이 왕국은 고민도 없고 바쁜 일도 없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천국 같은 곳이었다.

맛있는 것 실컷 먹고 매일 열리는 파티에 싫은 것은 모두 잊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세계에서 하루는 갑자기 고양이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빠진다.

고양이 왕국의 남작 바론처럼 멋진 신사의 호의도 받고 뚱땡이 고양이 무타의 재롱도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하루는 고민에 빠진다.

고양이 세계에서 대한 호기심도 잠시. 평생 고양이로 사는 것은 끔찍한 일이 아닌가.

과연 하루는 인간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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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헤헤 , 정말 재밌어 ^^ ; 물론 어린이들 영화 이기는 하지만 ;

키넥스10 에서 하더라구 ,, ? 거기가 전에는 평촌 주공공이 ,, ^ ^

여우계단 , 선전만 봤는데 ,, 오싹 ... 으으으 ㅣㅣ

참 ! 입장료는 , 6000원 (나는 ㅡ_ㅡ;) 추천하고 싶은 , 영화 !!! - 고양이의 보온

마지막으로 허무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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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나 따라와 , 왜그래 ,, ?

<원본>

엄마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응 , 그건 네가 예뻐서 그래 ~

<일반인 버젼>

엄마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너 따라 오는거 아냐 -__-

<과학자 버젼>

엄마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너 따라 오는거 아냐 , 공전증이야 ㅡ_ㅡ

<최민수 버젼>

아빠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으음 , 돌려 보내라 -_-;

<프로그래머 버젼>

엄마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버그야 , 껐다 켜야되 ㅡ_ㅡ ;;;

<유승준 버젼>

형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흥 , 따라 올테면 따라와 보라고 해 !!!

<스타크레프트 버젼>

엄마 ㅡ 달이 자꾸만 날 따라와 ,, 왜그래 ,, ?

피해 ! 포톤캐논이야 !!!






이상 , 고양이의 보은 , 허무개그 * 인혜의 말씀 , 끝 ~~

- 잘 봐주셔서 감사해욧 ㅜ_ㅜ

[ⓙⓞⓞⓝ+주영+]

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여행을 우리차 타고갔거든 그런데밤이였어... 그래서 차에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달이 막~~~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다른차들도 따라올텐데...... 하면서 달이 내 꺼 였으면 좋겠다고갱각했지...( 마치 내가탐정이 된겄처럼 말한다...... ) 그때 너무 짜증났지 왜게? 그냥 재미로.......

[영희-_-v]

이거 만화 넘 잼나지...백작 고양이가 넘 카리스카 넘쳐..이런 고양이 델꼬 살면 평생 혼자 살아두 될듯 하당..쿠하하..하여튼 나두 이거 봤어....고양이두 키우고 잡따..울 윗집이..샴고양이 키우는데....넘 이쁘당...하여튼..고양이는 키울만한 동물인듯

[Ιη ΗγΕ♡]

아아 , 나는 바론이 조아요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