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자생산의 매력 1) 진실로 초기투자비 거의 들지 않는다
2) 적은 면적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3) 단기간에 상품이 소득으로 연결 된다
4) 관리가 단순하여 초보자도 할수 있다
5) 열매 익어 채취기간이 짧아서 더좋다
6) 자연재해와도 그 피해가 비교적 적다
7) 실패도 부담 작아 쉬 일어설 수 있다
8) 열정만으로도 다양하게 구할 수 있다
9) 타 업종에 비해 경쟁이 심하지 않다
10)지금 시작해도 얼마든 성공가능 타
11)노후보장되며 즐거이 대물림 하련다
12)시대가 부르는 녹색사업에 미래가 쨍.
1) 초기투자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묘목을 사 오는 것도 아니고 큰 땅이 필요한 것도 아니며 지천에 나무에 달려있는 열매를 보고 관심과 노력만으로 취득 가능하기에 초기투자비가 타 업종에 비해 거의 들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농장에 나무를 번식시키는 방법은 대략 3가지다
모종이나 성목을 사 오는길, 삽목으로 키우는 길, 종자/씨앗으로 번식시키는 길이다
이중 대부분은 모종이나 성목을 사와서 장기간 키워 출하하며 삽목이나 종자파종은 상대적으로 덜 하는게 현실이다
여기서 종자로 번식시키되 본인이 직접 해당나무에서 따거나 땅에 떨어져있는 것 주워서 재배한다면 거의 경비가 들어가지 않기에 엄청난 금액의 원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만약 실패해도 큰 손해는 없을 것이다. 참, 만약에 종자/씨앗을 따거나 직접 채취할 여건이 못되면 씨앗만 구입/구매해도 싼값에 구하여 실행할수가 있다.
2) 적은 면적에서 대량생산 가능하다
씨앗파종으로 묘목생산포지를 만드는데는 많은 땅이 필요치 않다
적게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능하고 남의 밭 한 모퉁이에서도 가능하며, 한 100~200평 면적에서도 10만개~20만개 모종을 키워낼 수 있기에 내 땅이 없으면 이웃에 빌려서/임대/ 파종을 해도 생산가능하기에 내 땅이 없다고 기 죽을게 없고 면적이 적다고 실망할게 아니다 불타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
조경업에 입문하여 초창기 종자나 삽목에 관심이 없을 때는 묘목 일 만본 하면 어마어마하게 느껴졌고 실제로 많았다
헌데 삽목기술을 접하고 열매를 직접 채종하여 종자번식을 하고부터는 일 만개는 그냥 한 나절 마음만 먹으면 채취가능한 일이었고 언제든지 실행과업완수할수있는 상황이 이세계 얘기였다
종자세계는 일만개 이만개 오만개 십만개 이런 만단위 숫자개념이 기본 통상언어이고 실제상황이었다
보통 산딸나무 열매 한포대 줍고 따면 종자 순량율이 80% 15,000개 내외다 그러니 이것 저것 길가다가 공원산책하다가 보이는 열매만 따도 3~4일 간격으로 4~5번만 수고하면 4~5포대는 얻을수 있는 일이기에 씨앗파종 5만~10만개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터다. 또한, 보통 큰나무/근경 20~30점 내외의 운좋은 나무를 만나면 한자리에서 2~3말 열매를 취하는 것은 장난이다. 그만치 자연은 우리에게 많이 넉넉하게 베푼다는 것
3) 단기간에 상품이 소득으로 연결 된다
종자/씨앗파종은 열매를 따서 땅에 뿌려서 새싹나오고 뿌리 튼튼히 내려 1~2년 키워 모종이 20~30센티되면 사람들이 사 간다
씨뿌려 상품까지 걸리는 기간이 불과 1~2년이면 족하다는 것. 여기서 더 크게 소득을 볼려고 하면 자기 땅에 널찍하게 옮겨심어 크게 키우면 되는 것이다 .허나 대개는 1~2년만에 출하하며 한 포기당 출하가격은 대략 @300원 내외로 보면 된다
길가에 떨어진 하챦은 씨앗들을 한톨 한톨 주워 싹을 내니 바로 @300원이라는 현금으로 돌아온다면 이건 신나고 가슴뛰며 함성지를 일 아닌가? 그러니 기분좋은 것, 하챦게 보이는 열매들을 한톨씩을 따면서 주우면서 @100원짜리 동전줍는 기분으로 여기도 있네 저기도 있네 하며 줍고 줏으며 온 정성을 쏟아 모아와서 씻고 뿌리고 관리해서 한계절만 지나면 동전열매가 쫘르르르 마술처럼 그 속에서 쏟아져 나오니 흥분할 일이다.
4) 관리가 단순하여 초보자도 할 수 있다
열매관리는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큰 기술도 요구하지 않는다 씨 뿌려서 새싹나오는 과정을 대략 설명하자면
씨앗따서 모우기==>껍질벗겨 정선하기==>강모래 2;1로 섞어 양파망에 담기==>살충제&살균제 묻혀 땅속 40센티 깊이에 묻기==>다음해 초봄/3월/ 파종상에 뿌리기==>가끔씩 물주고 짬내어 풀뽑기 ==>새싹나와 20센티 자라면 출하완료.
이렇게 7단계정도만 거치면 완료되는것이기에 이중에 가장쉬운 따와서 씻고 묻는 아주 기본만 내가 하고 어려운 신기한 새싹튀움은 자연이 알아서 해 줌이기에 줏어오는 수고만 투입하면 그다음부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므로 안얼고 안마르고 시선집중만 하면 되기에 농경문화에 젖어있는 우리네는 초보자도 몇번만 배우고 익히면 얼마든지 성공작업수행이 가능하다는 매력이다.
5) 열매채취기간이 짧아서 좋다
종자채취기간이 짧은게 매력인가? 게으른 님에게는 독이 되고 부지런한 님께는 약이 되는 것이다
실로 제대로 하면 보통 종자채취기간은 약 한달 정도다.열매가 익어서 한달 그 기간 지나면 떨어져 낙엽과 함께 쓰레기가 되고 새나 짐승들이 먹어버리고 다른이들이 먼저 따갈 수 있기에 한달 그 기간 아니면 채종기회를 놓히지 십상이다 역으로 그렇기에 이시기에 내 손발을 부지런히 움직여 밖에 종자를 안에 내것으로 확보해 놓으면 안 먹어도 배부름을 큰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기에 무진장 매력적이다는 것이다.
6) 자연재해 피해가 비교적 적다
내가 과수원을 한다면 큰나무를 심었다면 양계장에 전염병이 돌았다면 집채 파도가 삼키는 태풍이 불어닥치면 막대한 천문학적 숫자의 피해를 보며 눈물짓는게 자연재해의 피해다. 헌데, 나무씨앗 파종농사는 여타 경쟁업종에 비해 일반농사 중 그나마 피해를 덜 받는 쪽이다
왜냐면 작은 면적에 대량으로 심어서 크게 자라기전에 단기상품출하로 상황종료의 종을 쳤버리기 때문이다 날씨와 친해야 살고 죽는 입장에서 이문제 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플러스 알파로 작용하는 항목이라 중요항목에 넣었다.
7) 실패해도 부담적게 털고 일어설 수 있다
농사짓는 분야에서 실패는 성공보다 훨씬 많다, 내가 잘해도 주위여건과 환경인자로 인하여 실패할 때도 많다 하물며 어깨너머로 보다가 듣다가 막상 내 일이다 하고 뛰어들 성공문보다 실패가 대문을 열고 기다랄수밖에 없는게 사람사는 이야기 중에 중요하나. 먹거리나 보약재를 생산하는 경우 수확해서 말리는 과정에서도 종종 도난의 피해까지 볼수있으니 뭐 하나 안심하고 쉴틈이 없는 흉흉한 세상에서 하지만 키작은 조경수키우기는 그나마 세상이목의 집중이 덜한 종목이기에 한두 포기 없어지는것 쯤이야 애교로 봐줌의 정도피해 외에 통째로 몽땅없어지는 경우는 없기에 상대적으로 이또한 유리한 항목이다
또한 관목키우기는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무수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기회도 많기에 좋은 양질의 정보 많이 보고 듣고 느껴 재도전하면 빨리 극복&만회가 가능하다는 것.
실패했을 때 내가 즐겨찾기로 사용하는 말~ 최악과 최상의 떡을 먹어 본 자만이 세상을 요리할 수 있다~ ^^
큰 돈 초기투자 없었고 대량 인력 소모 없었고 8할 이상이 내 노력만으로 이뤄졌다면 만약 실패해도 큰 상처 입을 리 없고 상처가 낫다해도 조기에 만회하여 역전 홈런 칠수있다는게 이 종자사업의 큰 장점이다.
8) 열정만으로 다양하게 구할 수 있다
이 계절에 관심하나만 갖고 노력하나만 옆구리에 차고 나서면 길거리나 산이나 공원이나 울타리에서 상록수나 낙엽수나 큰나무나 작은나무나 따고 줍고 모아서 비비고 씻고 말리면 모두 다 된다는 것,
이 가을에 내가 관심갖고 눈맛 손맛 가슴맛 보려는 질좋은 대상수종 7~8가지 품목들 살째기 공개하면
관목은 남천,돈나무,
교목은 먼나무,가시나무,산딸나무,산사나무,팥배나무,목백합,이팝나무들이다.
이들 수종은 내판단으로 참 좋은 나무 대량 수요가 이뤄질 수 있는 장점 많은 수종들이다.
덧붙여 이들 나무종자들은 내가 살고 있는 지방 공원이나 가로변에 지천에 심겨져 있는 것들이기에 큰 부담없이 길가에 떨어져 있는것들을 한나절 수고로 한포대를 줍고 딸수있기에 큰 애로 없이 수거가 가능하다, 이것 역시 하늘이 내게 준 복이리라 혼자생각하며 즐거이 꾸역꾸역 바보같이 종자에 미쳐 이 일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교목관목 구별없이 각자 본인이 원하는 인기수종의 씨앗열매를 수종별 한 두말씩 몇 만개씩 구입한다면 백원짜리 동전이 몇개며,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여야 가능한 일이겠는가?
종자채취기간이 짧고 지금이 열매따는 기간이므로 모든걸 쉽게 큰 투자 없이 몸하나의 수고로만 보이는 대로 수종 다양하게 취득가능하다는 것. 참, 시간이 정 없다면 초기에 내가 쓴 방법하나 공개^^
길거리 청소하시는 분께 살짝 부탁하여 낙엽 수거할때 잠시 시간내어 열매 보이거던 마대포대 한자루 담아서 연락하면 한오만원 드리겠다 하면 어느정도 10명중 3~4명은 가능할것으로 생각됨./권장사항은 아니다 왜? 쉽게 구한 것은 묘목하나하나의 애착이 덜 하기에^^
9) 타업종에 비해 경쟁이 심하지 않다
열매달린 은행나무 밑에는 당장 입에 들어가기에 사람들이 버글버글하지만 조경수 열매 밑에는 행인들의 발자국과 청소부의 빗자루질만 있을 뿐이다
씨앗을 구해 새싹을 내어 나무를 키워내는 일이 대단히 거룩하고 특수하고 위대한 일이기에 감히 뭇 인생들이 감히 엄두를 못내는 것인가 공원 벤취 아래 나무열매에는 열매에 취한 이몸과 바람과 개미새끼만이 관심을 가질 뿐이니 이 얼마나 편안한 작업성취여건인가? ㅎㅎㅎ
쉽게 말해서 크게 관심갖는 업종이 아니며 땡볕에 땀흘리기 싫어하는 현대인들이기에 내가 이렇게 강조해도 막상 이 글을 읽고 이 사업을 펼치는 이는 독자의 5%도 안될 것이다,허나 이글을 읽고 단 한명이라도 종자업에 뛰어든다면 골 싸매며 좋은글 쓰기하는 내 글쓰기의 보람으로 삼을 것이다.
10) 지금 시작해도 크게 늦지 않다
러시아 속담에 늦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이르다~는 말이 있던가?
나는 이땅 한반도에 지금이 단군 이래로 조경수 수요가 가장 많을거라고 확신한다
왜냐? 주변 가까이를 들러보라, 청계천개발성공으로 인하여 큰하천 작은하천구분없이 너도나도 파헤치며 국민소득수준이 높아감에 지구온난화 바람타고 4대강 개발이다 여수세게박람회다 전국일주자전거도로 개설이다 근린공원만들기다 공단짓고 주택재개발&보금자리주택분양이다...하여 지자체마다 대장들이 파고 뜯고 길내고 나무심어 국민생활개선과 삶의 질향상에 일순위를 매김함으로 나무시장은 앞으로 10~20년동안 정권이 바꿔도 불변하며 최대의 호황을 밎이하게 될것이다. 조건은 하나, 질 좋은 명품나무를 키워내야 경쟁에 이기는 법이니 무조건 좋은나무 대량생산이 관건이다.
11)노후가 보장되며 즐거이 대물림할 수 있다
정년퇴직하고 노인인구증가 걱정하며 노령사회 도래로 인하여 세상이 걱정꺼리가 많다고 야단이다 허나 나는 그렇게 보기 싫다 노는 시간내어 빈둥빈둥말고 씨앗열매 따고 줍고 모아서 노는 땅 임대해서라도 심어놓으면 소득이 열리기 때문이다,이 나무종자농사는 먼저 큰 힘을 서는 농사일이 아니며 한번에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것이 아니기에 혼자서 영감할미 둘이서 이웃과 도란도란 뜻맞춰 손맞춰 하기에 알맞은 사업이다 초기에는 작게 출발하여 차츰차츰 번창해 지고 왕성해 지고 기술 노하우 판매의 길 뚫리고 신용을 얻어 단골이 생기면 밭때기로 나무가 팔려나가고 큰돈이 들어오면 가족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웃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러면 어깨 힘주고 자식에게 대물림 해도 괜챦은 직업이다는 것. 실제로 내 주변에 일류대학 나와서 좋은직장 다니던 아들 확,
불러 내려 나무농사 농장관리 인부관리 하는 법 가르치며 대물림하는 농장주인도 몇군데 보고있다.
12)시대가 요구하는 녹색성장사업으로 미래가 밝다.
이거이 경마나 강원도카지노 도박이나 로또복권 같은 쉽게 땀 아니흘리고 돈버는 사업이 아니고 팥죽땀 흘려 흙손 묻혀가며 떳떳하게 버는 자랑스런 사업이다
남극 빙하가 녹아 바다물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한반도 중부지방에 남부수종이 가로수로 심기는 지구촌 온난화 현상의 소용돌이 속에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를 줄이고 기온을 내리고 이산화 탄소량을 줄이고 신선한 산소량을 늘이는 생명산없이요^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는 사업이요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이기에 미래가 앞길이 창창한 희망찬 사업이다. 큰 돈이 없어도 단기간에 성공할수도 있는 장점많은 사업이다
선대의 기원을 당대의 염원을 후대에 업적으로 내릴수있는 멋진 사업이다.
나무밑에서 씨앗을 줍고 있으면 지나가는 길손들 10명중 7~8명은 호기심어린 가슴으로 묻는다, 이게 뭐냐, 어디쓸거냐,무엇하는거냐 등등...그러면 쓰윽 한번 쳐다보고 인상이 태도가 맘에 들면 답해주고 아니다 쉽으면 침묵일관으로 씨앗만 담는다, 그러면 이거 바보아냐? 하는 식으로 픽 쳐다보며 지나가버린다~
포대에 담아온 종자들 같은종으로 3~4차례 모으면 3~4포대 됨으로 산딸종자는 한포대 15.000개 내외이므로 한 오만개 넘게 되므로 이걸 냇가에 갖고 가서 점심먹을 때 식당에서 얻어 온 양파자루에 넣어 흐르는 물에 장화신고 팍팍 밟아 이리저리 씻어 헹궈가면 순종자가 나오는 법. 쭉정이는 흐르는 물에 흘러 보내고 알곡만 모아모아 내 희망과 포부를 그속에 담아 농장에 와서 천막/갑바위에 2~3일 널어 말리면 일차 종료^^
그 후에 골재집에 가서 모래 2~3포대 얻어와서 살충제와 살균제를 적당량과 젖은모래와 보기좋게 마른 이종자들을 2;1 비율로 섞어 다시 양파주머니에 넣어 농장 한켠에 40~50 센티 깊이로 파고 묻으면 노천매장 완료~라는 것^^
토양살충제& 살균제처리는 땅속에 4~5개월 묻어둘 동안 썩거나 쥐나 두더지 해충들이 범하지 말라는 예방차원이고 ^^
이렇게 하여 묻어두면 내년 2월 말경 해동하면 모래하고 살섞은 이 넘들이 4~5개월 임신기간 지나 잉태하여 새싹 촉이 빼쫌빼쫌 보이기 시작하므로 그걸 포지에 점뿌림 또는 흩어뿌리고 짚덮어 놓으면서 가끔 물주고 풀뽑고 건조에만 신경쓰면 새싹이 새순이 한달전후로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처방약 제공에 일조를 한다는 것^ 이것들이 일시에 10만개 20만개 촉을 낸다는 것^ 가슴 벌렁벌렁 눈빛 초롱초롱 무에서 유 창조의 순간 아닌가^^
10만개면 새싹 난 모종이 한개 백원이면 천만원이요, 천원이면 일억아닌가.
이래서 단풍놀이 축제놀이 다 접고 남들 쳐다보지도 않는 길바닥 땅바닥에 쭈구려 앉아 떨어져 쭈글쭈글한 씨앗을 줍고 줍고
또줍고 나서는 때묻은 손 석양을 향해 흔들고 있었노라고 소리 함이다.
넙죽^ 가족에게 억대 연봉다발을 던져줄 순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