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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리스트가 19세때 1836년에 작업을 시작 1849 년에 완성한 곡으로 1853년 수정하여 오늘에 이른 곡입니다. 1855년 2월에 친구 베를리오즈가 지휘를맡고 리스트 자신이 직접 연주한 바이마르 에서의 첫 연주였는데 그 당시는 그다지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수정을 거듭한 10년이 지난 26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다음에야 비로소 그 빛을 발하기 시작했읍니다. 평론가 벨레 바르로크는 " 평범한 주제들이 변주에의한 소나타의 순환형식을 완벽하게 실천한 곡"이라고 평했읍니다.
이곡은 피아노의 기량을 연주자가 맘껏 발휘 할 수 있는 모든 기교와 기능을 살린 피아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든 곡으로 매우 활력적이면서 많은 정감을 쌓게 민드는 신비한 피아노 협주곡 ....
이곡의 특징은 모두 4개의 악장으로 되어있는 에전의 형식을 벗어나 한개의 장으로 연속 연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그 특징이며 악보에 쉼표를 이용해서 잠시 쉬는것으로 악장의 느낌을 갖도록 만들었읍니다. 3악장에 스케르쪼를 두었으며 특이하게 트라이앵글을 사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기에 이를 흔히" 트라이앵글 협주곡"이라고들 합니다. 비트겐 슈타인 부인과 한참 열애에 빠져 있을적에 만든곡이라 그런지 그열정적 사랑의 서정이 넘쳐나는듯 생기와 활력을 돋게 만드는 곡인듯 싶읍니다.
Martha Argerich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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