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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소문난 잔치에 초라한 밥상
이형철 추천 0 조회 227 11.02.20 18:5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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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남루클의 용사님들 겁나게 욕봤습니다. 다신 가시지 마세요. 걍 요쪽에서 잡으시고 안잡히면 그나마
    가까운께 다시한 번 도전하고 그라면 속 덜 쓰립니다. 쫌 아쉽기는 하지만 곧 대박이 있을날을 기약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1.02.20 21:23

    남의 동네에 처음가니 생소하드만... 그래서 내 동네가 간절하드라고....^^

  • 11.02.20 21:04

    집사람 과일 안주에 맥주 챙겨 놓고 기다리고 있던데요! 그냥 내려가셔서 서운 했습니다. 너무나 큰 고생하신 정프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제도 방파제 답사할걸 괜시리 통영 바람 잡아 꽝치게 해서 죄송합니다 회장님~!! 릴 꺼꾸로 장착하고 뽈잡겠다고 설치시는 이주백 회장님 모습은 이번 출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작성자 11.02.20 21:27

    정주니프로 덕분에 잘 먹고 잘 마셨네.. 통영은 내가 먼저 바람잡았자나...ㅋㅋ
    꾀죄죄하게 철수하는 꼬라지로 어떻게 집으로 들어가? 암튼 고마웠네..
    이주백의 릴 장착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폭소...ㅋㅋㅋ

  • 11.02.20 21:26

    역쉬~ 회장님의 끼가 눈물을보이게 하였습니다.우째 릴을 고록콤 장착하였는지....어려운 번출계회을 뒤로하시고 모처럼모인 3총사 개구쟁이들 여름방학보내고 돌아온듯 넘 재미있게보았습니다.
    넘 미비한조과로 실망은하였지만 다음이있으니 그날을 기약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2.20 21:36

    소문듣고 욕지권에 갔다가 망했네... 하지만 동네꾼 몇명은 대박 한 모습을 보면서 자기 동네 잘 파묵어야겠다는 생각 뿐....

  • 11.02.20 22:27

    이프로님 이신줄 알았는디 회장님이셧어요 ㅎㅎㅎㅎ 릴이 왜 뒤를 볼까요??

  • 작성자 11.02.21 07:40

    잠 몬자고 술에 취해서 취권(?) 아니 취조를 하였구만....ㅋㅋㅋㅋ

  • 11.02.20 23:44

    무박 2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시즌은 깊은 수심이 최고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유 : 몰 : ) 그래도 탐사하시면서 재미있는 광경도 있었고 , 의문점이 들었던곳에서 루어도 해보시고 , 재미있었겠습니다..추억이 오래 오래 남으셨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회장님 , 이 프로님 , 정프로님 , 조행기 잘 구경하고 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안전이 최고 입니다.)

  • 작성자 11.02.21 07:45

    그러게.. 나는 수심 좀 되고 산태가 나서 돌무너미 무너진 곳 가고 싶었는데 그런 곳은 접안하지 않더구만..
    욕지권 뽈루는 첨이라서 어떻게 말도 못하고...
    철수하여 피곤하였지만 농장 개슥히 진지차려주고 조행기 쓰느라 자울자울 졸았다..^*^

  • 11.02.21 00:37

    사실, 주말에 일만 아니었으면 회장님 전화 왔을때 통영 가시느니 금오도 재도전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월요일) 중요한 과제물 완전 해결하면 조만간 이사 끝내고 맘 편히 다녀보렵니다. 정프로님께서 고생많으셨군요. 회장님과 이프로님은 고래를 많이 잡으신거 같구요.^^

  • 작성자 11.02.21 07:47

    통영 욕지권에 2짜 뽈들이 떠서 난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금오도 가겠냐? ...ㅋㅋ
    앞으로는 먼 곳보다 내 동네 알짜포인트 맹글어가면서 놀아야 되겠다...

  • 11.02.21 01:04

    통영 조행길이 음주 여행길 되셨네요 ^^; 거꾸로 장착된 릴 사진.....어떻게 잘못되버린줄 알고 ....이거시 멋인고???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1.02.21 07:49

    술이 취했어도 릴이 거꾸로 장착된 거 바로 알았으니 다행? 만취 상태였다면 릴 꺼꾸로 장착한 채 낚시했을텐데...키키키......

  • 11.02.21 01:35

    통영과 거제도를 다녀 오셨군요. 저도 작년에 가보았는데 젓뽈만 설치지 대물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배를 타야 잡을 수 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 11.02.21 07:51

    갯바위 내린 사람들은 낱마리 아니면 꽝이고 선상에서 낚시한 사람들이 많이 잡은 것 같았어요..
    내 동네 같으면 어디로 데려달라..할텐데 포인트를 몰라서 가이드에게 의존할 수 밖에....

  • 멀리 욕지까지 다녀오셨네요... 아마 여수발 볼락귀신이 뜬다는 정보가 통영권 볼락들에게 접수되었던 모양입니다... ^^
    새로운 릴 장착법에서 빵 한번 터졌습니다... ㅎㅎ

  • 11.02.21 12:15

    거의 .. 한달여 만에 나간 출조 였는데... 조과는 아쉬웠지만 너무나 재미있는 출조 였습니다..
    돌아오는 그시간까지 즐겁게 분위기를 잡으신 정준님.. 불편한 뒷좌석에서 고생하신 회장님.. 함께 할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ㅎㅎ

  • 11.02.21 12:32

    또다른 필드에서의 경험은 아주 값진것이라 할수 있지요..추자 불발로 서운해 하실까하고 남해로 가는길에 전화 드렸는데...세분이서 즐거운시간 가지시고 계시다니..ㅎㅎ 아직은 뽈들이 움직이질 않는가 봅니다. 담주쯤엔 수온이 좀 올라야 할텐데요...먼길 고생하셨지만 즐거운 출조길 아니였나 싶습니다...세분 수고 하셧습니다~!! ^^*

  • 11.02.21 15:38

    꿩대신 닭이었군요.
    가벼운 어망이었지만 즐거운 시간들 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내가 아는 우리 동네가 좋긴 하지만 옆동네 가서 가끔 새로운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출은 4월인가요?

  • 11.02.21 15:44

    오랜만에 좋은분들과 옆동네 앞바다 바람 쏘이고 오신것으로 만족하셔야겠네요..

  • 11.02.21 16:53

    조금 일찍알았다면.. 창덕형님과 합류 했을껀데...많이 아쉽네요 ..ㅎㅎ

    토요일날 창덕형님 피곤해 보이시길래 같이 가자고 말도 못하고 집에서 구들장만 벅벅 긁고 있는데..

    창덕형님 전화와서 남해 다녀왔거등요..

    조황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주(?)황이 좋으신듯해요ㅎㅎ

    그림으로만 봐도 재밌는 조행길이 아니셧나~ 하네요.. 혹여 다음에 동쪽으로 출조하시면.. 꼭 연락주십시요~~ ㅎㅎㅎ

  • 11.02.21 17:33

    거제도 형따라 몇번 도전했다가 피만 보고 와서 거제도에는 고기랑 술마시러 간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역시 울동네가 좋습니다.

  • 11.02.21 18:44

    즉석 된장빵...좋지요.먼동네 다녀 오시느라 고생 했습니다.

  • 11.02.21 18:55

    광주는 2시간 정도 거리는 모두 우리동네라는 생각으로 지냅니다. 부럽습니다. 더 가까운 우리동네가 있어서요..ㅋㅋ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낚시는 즐겁잖아요~~

  • 11.02.21 23:30

    수고 많으셨습니다....회장님 아쉬운 조행기네요..어쩐데요....그래도 음주여행 지대로 하고 오셨는데요....저는 일본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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