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한해가 어느덧 반절이상이나 지나가버리고
뜨거움으로 이 여름이 찾아 왔나봅니다,
이 전주지역에는 장마가 찾아오지 않고 폭염과 마른 장마로 이어진 7월이었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편 다행이었던것은 수해지역에 재해가 발생해서 안타까움으로 이어졌었는데...
이 전주지역은 다행히도 장마가 없었습니다,
날씨때문에 더워서 힘들고 장마여서 힘들고 기타 등등의 사유들로 복잡한 이여름이지만
더위도 물리치시고 한옥마을에 놀러오신**님들이 계셔서
이 청나루는 마냥 행복했답니다,
그럼 이행복을 찾아서 여행을 한번 해볼까요?
행복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오늘은 가벼운 행복을 찾으러 나가 볼까 합니다,
1- 이 무더위 아주 더운곳에 있다가 시원한 곳에 들어가면? 아 !행복하다
2- 이 무더위 등산중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 시원함과 아 !행복하다
3-배고프다 조금 배부르면 발뻣고 ? 아! 행복하다,
...
각자에게 조금의 어려움에서 벗어날때 그런 *행복감정*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아주 조그만 사소한 일들이 우리를 행복이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반면에 아주 사소한 일이 또 맘을 상하게하거나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니 행복만 찾아서 기뻐하고
아주 사소한 일이니 마음 상하거나 하지 않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이 여름 사소한 행복을 찾아 이 한옥마을로 나들이 하심은 어떠실런지요?
청나루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