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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가? 희망을 향한 군서산악회의 외침이...서대문 안산 싱그러움에 묻어나다
“안녕 친구”
“만나서 반가워!”
“함께하게 돼 행복해!”
군서산악회가 지난 11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295.9m)’ 산행을 하기 전에 집결 장소인 독립문역에서 만나 두 달 만에 만난 산우들을 보고 건넨 인사다.
계절의 여왕 5월 달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신록의 물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주변에는 도심의 경관과 새들의 울음까지 함께하는 곳이어서 더 더욱 걸어볼만한 트레킹 코스가 아닐까 싶다면서 산우들은 이번 산행의 주제를 ‘안산자릭길에 군서 희망을 열다’ 삼고, 군서산악회가 진행한 서대문 안산을 찾아 ‘안산자락길’ 을 함께 살방살방 걸었다.
거긴 왜
서대문 안산자락길은 누구나 걸어도 좋은 트레킹 코스로, 안산자락길은 걷기도 편안하고, 뷰까지 좋아서 날씨가 좋은 날이면, 트레킹을 하려고 이곳을 찾은 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으려고 이곳을 찾은 건지? 목적이 뭔지를 잠시 망각할 수도 있는 안산이다. 안산에서 가장 경사도가 급한 구간으로 쉬엄쉬엄 오를 지면, 주변의 멋진 뷰를 조망해 보면서 봉수대까지 오게 되면 힘들었던 것이 금세 잊게 한다. 사방으로 보이는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은 충동마저 든다.
서대문 안산자락길 봉수대 정상 향한 갈림길 도착
잠시 뷰 멍
사진 몇 장
하산 시작
독립문역에서 시작하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있는 방향으로 올,기 시작해 안산자락길에서 안산구간 1코스인 무악정을 거쳐 치유의 숲길인 숲속의 낮잠 공간에서 잠시 요기를 한 후 서대문 이음길 허브원으로 내려와서는 홍제1동 마을둘레길 3코스인 홍제천 인공폭포를 마지막으로 모든 산행을 마쳤다.
트레킹은 여기까지였고, 맛있는 아귀찜이 있다고 해서 ‘서대문아귀찜’ 음식점으로 고고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숲속의 무대에서 새들의 시샘을 받으며, 즉흥의 노래한곡을 불러보면 어떨까?
그러면서 싱그러움이 젖어 취한 듯 어께 춤마저 선사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눈, 숲속의 무대를 일시에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봄도 좋을 듯싶은 계절의 유혹에 빠져보자.
안산자릭길에 음악소리가
안산자락길을 산행을 하면서 발자국 소리가 음악처럼 들렸다. 장단을 맞추는 듯 자연의 상큼한 공기를 마시는 산우들의 긴 호흡에서도 소리가 났다. 그 소리는 이루고 싶은 얻고자한 기대하는 바람의 ‘희망’ 이었으며, 희망은 군서인들의 인내와 투지, 그리고 불굴의 장신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산우들에게 산행이야기를 넘어선 인생의 교훈을 전달하는 ‘2024년 군서산악회는 희망이 되다’ 라는 감동 산행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광경은 산악인뿐만 아니라 역사와 인간 승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산행이여서 발소리 숨소리는 아름답게만 느껴졌다.
군서산악회가 희망이라고
‘2024년 군서산악회는 희망이 되다’ 라는 서대문 안산을 배경으로 군서산악인들의 산행의 모습들을 소소한 이야기들로 담아냈다. 산행이야기는 산우들이 극복해야했던 여러 도전들을 서술하며 시작됐다. 주인공 중 한명인 산악회 리더인 윤영석 회장은 군서인들을 혹은 향우들과 함께 친목의 목적으로 취미생활을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멋진 감동스러운 산행이야기를 써내고 있다.
군서인들에게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취미나 문화 등을 즐기도록 하는 게, 건강을 챙겨주는 게, 양질의 삶을 가꾸게 하는 게, 지식을 쌓게 하는 게 희망이다.
윤영석 회장은 “안산자락길 산행이 학교 선후배 동문 및 동창, 고향의 향우, 사회 친구들과 함께 희망의 길로 나아가는, 힐링의 건강한 삶으로 가꾸는 산행으로서 내 삶을 아름답게 만들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번 산행을 실시하게 됐다” 며 “우리 군서산악회의 중요성을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알리는 컬렉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태홍 향우회장은 “향우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돼 신록의 계절이 더 새롭게 느껴진다” 며 “우거진 신록처럼 우리의 마음도 푸르러지는 듯하고, 싱그러움 속에 걸었던 그 기분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될 것 같다” 면서 함께해준 분들의 건강을 빌어줬다.
또헌 뒤풀이 장소에서 최장용 향우회 고문은 “오늘 산행에 우리 군서의 핵심멤버들만 산행을 함께한 것 같고, 서대문 안산의 자연 속에서 함께한 동료들이 있어 행복한 산행이 되었다” 며 “순간순간 소중하지 않은 삶이 없듯 누군가 함께한다는 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기쁨이든 아픔이든 함께한다는 건 참 든든한 말이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테이니까, 오늘처럼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처럼 든든한 사람이 되어줬으면 한다” 라고 강조하면서 건배구호로 “사랑합니다” 라고 했다.
또한 최연심 산악회 명예회장은 건배제의에서 “오늘 함께해서 행복했다” 며 “군서산악회는 함께할 사람이 있어 좋고, 아름다운 마음씨들을 하고 있어 더 더욱 좋다. 그래서 매력을 느끼고 오늘도 같이 한 것 같다” 고 하면서 “또 봐요. 자주 봐요. 산우가 또 그리울 겁니다” 라고 했다.
숲속의 무대 주인공은 나야
이날 산행에 윤영석 회장을 비롯해 최연심 명예회장과 최길서 수석부회장, 오현희 총무 등 집행부와 회원, 그리고 박태홍 재경 군서면향우회장, 최장용 고문 등 임원진. 최인철 재경 구림교총동문회 사무총장, 그리고 박병인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운영위원장 장 등이 군서의 메아리를 들려주는 숲속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런 카피도
기분 좋은 바람입니다.
우리 차에 부는 새바람,
우리 경제에 신바람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새바람 GM대우
자동차 GM대우의 광고 카피다.
GM은 General Motors 의 약자다.
이런 광고카피처럼 군서산악회에도 적용하고 싶다. 군서(Gunser)의 G, 산악회(Mountaineering)의 M을 따 GM군서로 하여 GM대우 같은 카피처럼 써보고 싶어진다.
가분 좋은 바람입니다.
우리 군서산악회에 부는 새바람,
우리 문화에 신바람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새바람 GM군서
이렇게 말이다.
또
누군가에겐 절대적인 아름다움
누군가에겐 절대적인 꿈
누군가엔 한여름 밤의 꿈
누군가에겐 웅장한 콘서트
누군가에겐 거리의 예술
누군가에겐 아침의 교향곡
누군가에겐 생각의 속도
누군가에겐 진정한 철학
누군가에겐 훌륭한 문화
누군가에겐 멋진 프로그램
간단하게 말하자면
군서산악회
이런 카피를 마음에 새기며 새가 자저귀면 산우들도 산울림했다. 누가 더 아름다운가? 구지 비교우위를 따지지 않아도 새든 사람이든 소리는 숲속의 무대에 오를만했다.
함께해서 좋은 사람들
‘5월의 어느 멋진 날’ 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산행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고로 어려운 겪고 있는 산우들에게 심리적.정서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산행이었다. 산악회 윤영석 회장이 총 감독을 했고, 군서산악회 회원들과 박병인 재경 영암남녀중고동산악회 운영위원장 및 지인들이 참여해 활기찬 메아리를 선물했다. 군서향우회를 이끌고 있는 박태홍 향우회장도 함께해 회원들에게 희망 메시지와 애정을 표시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산악회가 산행을 두 달에 한번 진행하기에 설렘과 기대는 컸다. 설렘 속에 진행된 산행은 마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어서 이날 비가 내릴 거란 기상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산행 중에는 비는 오질 않았다. “비가와도 그래도 산행” 하며 개의치 않고 산행을 즐겼다. 운치 있는 경치가 마냥 좋은 듯 ‘낭만을 위하여’ 노래를 흥얼거렸다.
가는 곳마다 음악이
‘잣나무 숲을 걸을 때 잣새(되새, 참새과)가 아름답게 지저귀니 귀가 즐겁구나, 메타세쿼이아 숲을 걸을 때 메아리가 멋지게 울려 퍼지니 온천지가 진동하구나, 참나무 숲을 걸을 때 참여가 사랑스럽게 보이니 품격이 높아지구나’ 라는 구절로 정리가 된 산행은 기억 소환이 되도록 한 의미 있는 산행이 됐다. “멋지지 않아도 내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5월의 어느 날 울려 퍼진 희망의 멜로디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울려 퍼진 군서의 블루스입니다. 안산자락길에 군서 구성진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경치 좋은 안산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멋지게 울려 퍼지면 더욱 행복합니다” 했다.
결심이 의지를 일깨운다고
‘결심은 인간 의지를 일깨우는 외침이다’ 라는 구호로 잠자는 의지를 흔들고 깨워서 각성하게 하는 역할을 결심이 담당하고 있다고 본 군서산악회 산악인들의 신념이다.
이런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하기로 결심하는 순간, 군서산악회의 의지는 발동하고 움직인다. 때로는 이 의지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군서산악회는 결심을 계속해서 해내고 또 해된다.
두 달에 한번 갖고 있는 산행에 할 때마다 결심을 하며 진행한다. 그 결심은 어떤 일을 하기로, 특정한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기에 군서산악회의 산행 결심은 두 달에 한번 갖는 걸로 정했다. 결심은 마음을 결정하는 것이기에 두 달에 한번 갖는 산행, 5월에 있는 산행은 서대문 안산자락길을 걷는 걸로 마음먹고 산우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을 했다.
‘결심은 인간 의지를 일깨우는 외침이다’ 라는 명언처럼 우유부단하거나 우왕좌왕하지 말고, 선택과 결심을 감행하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흩어져있는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치중해서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군서산악회 산악인들은 때때로 결심한다. 그럴 때 비로소 의지가 각성하고 활발하게 작동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군선산악회는 실천으로 옮긴다.
GM군서도 있다고
군서산악회는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세부분야 중하나인, 정보공학 분야에 있어 하나의 인프라 기술이기도 한 AI(Artificial Intelligence)처럼 ‘군서MI’ 이라는 ‘MI(Mountain Intelligence)’ 로 산행의 지식과 정보를 축적해 행동으로 구현해내고 있다. 이름 하여 ‘생성형 산행지능(Generative Mountain Intelligence)’ 이다. 생성형 AI가 입력 트레이닝 데이터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한 다음 유사 특징이 있는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내듯이 군서 생성형 MI도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산행문화는 물론, 경제, 예술, 작문, 건강, 마케팅, 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부문에 걸쳐 잠재적으로 응용되게 한다. MI는 ‘지어내는 지능’ 이라는 ‘Manufacture Intelligence’ 용어로도 쓰인다. 매뉴팩춰 인텔리전스는 우리가 만들어내 모든 지적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게 만든 지식창고이며, 이 지식을 정보로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군서MI가 생성형 산행문화의 지능을 갖추기도 했지만, 지어내는 지적 능력과 갖추고 있는 만능재주꾼으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다스리고 깃들어지게 한 게 군서라고
생성형 MI로 안산자락길을 걸었으며, 기존의 안산자락길의 문화나 힐링에서 보다 더 군서의 지식과 정보를 가미해 군서MI로 더 나은 양질의 기쁨과 즐김을 누리게 했다. 이런 일을 두고 ‘다스리며(郡) 누렸다. 깃들어지게(西) 즐겼다’ 라는 표현으로 군서에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 군서MI로 뛰어나 지식과 탁월한 정보로 세상 사람들을, 자연을, 만물을 다스리고 깃들어지게 한다.
산행이 취미 그건 맞아
‘휴식을 위한 지식 산행 우아한 취미가 되다’ 라는 산행의 취미생활이 곧 지식을 쌓게 된다는 신념을 갖고 산을 찾는다. 산에 대한 여기저기 호기심이 많아서 매력을 느껴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다보니 산행이 취미생활로 연결됐다고 산 예찬에 그치지 않는다.
산우들과 최장용이 같은 취미 등반으로 대동단결한다. 산우들은 등반의 선배 최장용에게 이날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최장용의 입에 거품을 맺게 할 만큼 취향을 저격한 산우들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번 안산자락길에서 보여주는 ‘나 같이 한다’ 에서는 등반 취미를 공유하는 산우들과 최장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어매 군서산악회에 관심 쏠리겠네
산우와 최장용이 안산 옆에서 만나 이 두 사람이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일어서 모처의 음식점에서 음식을 즐기면서 최장용은 “난 저 친구와는 달라” 라며 “저 친구의 안 좋은 술 매너에 버금가는 말 매너를 보여준다” 고 산우는 ”이게 술이랑 뭐가 다르냐“ 라며 기겁했는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산우들과 최장용은 산행을 하는 동안 내내 산행이야기를 듣고 리즘(Rism. 이유, 이치, 도리)까지 겹치는 군서 토크를 펼치며 즐거워했다. 최장용은 “산행 중에나 음식을 즐기는 중에 대화가 되니 위로도 되고, 기분이 좋았다” 라며 산우들과 만남에 대만족했고, 산우들은 “호기심이 터질 것 같다” 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취미로 대동단결한 산우들과 최장용의 시너지가 폭발한 군서산악회 산행드라마에 관심이 쏠린다.
시선강탈자가 안산자릭길인겨
군서산악회의 외침, ‘싱그러운 지연을 즐겨요’ 이다. 산악회는 독립문역(5번 출구)에서부터 시작한 산행이 주변의 가로수가 제일 먼저 푸르름으로 맞아줬다. 시선 강탈한 가로수는 이쪽으로 가면 또 다른 더 멋진 싱그러움을 느낄 것이라고 발길을 유도했다.
독립문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근처에서 만나 홍제인공폭포까지 이어지는 안산자락길과 홍제둘레길을 걸면 걸수록 자연의 싱그러움은 산우들의 가슴을 푸르게 했다. 생기를 돋게 해줬다. 기운이 났는지 산우들의 얼굴엔 화색이 감돌았고 싱글벙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 발짝 걸면 다가오는 건 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시선을 가는 곳마다 멋진 광경이었고, 시선 강탈을 한 안산의 싱그러움이었다. 숲 속의 무대라고 일컫는 간판이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은 산 전체가 숲속의 무대로 손색이 없었다. 숲 속의 무대에서 실력 있는 연주자는 아니지만 연주자인양 나무들을 관객으로 삼았다.
군서필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이 안산에서 열리는 날, 새들도, 사람과 하나의 관객이 되어 지켜봤다.
박수소리가 나온다. 숲에 사는 동물들을 생각해서 소리 없는 박수로 산우들의 멋진 연주에 감동했다며 물개박수로 표시했다.
이런 기쁨이 있당가 바구니 두 개나 받게
안산자락길을 걸며 신선한 공기와 지연의 푸르름을 한 아름 담아냈던 힐링(치유) 바구니를 안고 내려왔던 것을, 음식점에서는 아귀찜 음식 향기와 맛을 한 아름 담아낸 웰빙(찰살이) 바구니를 받는 등의 바구니 두개를 받아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웰니스. 윌빙+행복+건강)를 이룬 것 같아 기쁨이 컸다.
광고카피 멋져 부려
보라! 이 놀라운 문화는 어디서 오는가?
힐링시대의 탁월한 선택!
군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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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사람들이 뽑은 최고의 산악회 군서산악회
문화에 반하고, 다양성에 또 반했다
21세기 산행문화 탄생!
군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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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산우의 까다로운 안목과
끝없이 경쟁하는 아름다운 욕심
산행의 매혹
이 시대를 선도한 문화 탄생!
군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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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침략해본 적이 없다는
우리 역사를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정복하고 확장할 것이다
99%가 포기해도...
정복자
군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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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높여볼까?
차이를 안다면
군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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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 스치는 바람마저도
편안한 속으로 빠져듭니다
군서산악회
이런 카피가 떠오게 할 만큼 군서산악회에 매력을 느꼈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됐당께
“오늘은 좋은 날,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 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하루였다. 집에 들어가는 길 피곤을 잊고 안산에서 본 경치와 느끼는 것들, 함께한 산우들과 보낸 시간을 다시 한 번 떠오르면서 귀가해서인지 지루함이 없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