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으로 인하여 임시 휴원한 날이네요..
그래도 구미지역은 별 피해없이 지나간것 같아 다행입니다..
윤슬이도 집안에만 꼭 박혀서 책도읽고 그림도 그리고 맛나는것도 먹고..ㅋ
몬테소리 활동도 해 보았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직접 코스모스를 보고 그림을 그려보았을텐데..
오늘은 집에 있는 책으로 먼저 코스모스꽃을 보고 그려보았어요..
여러가지 색깔로 코스모스를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더니 색동코스모스가 되었네요...ㅎㅎㅎ
첫댓글 와우~! ^^ 날로날로 빛을 발하는 윤슬..
색동 저고리를 입은 코스모스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