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 아시지요.
일광역에서 서서 보면 사거리인데 직진하면 진하 해수욕장 가는 길이지요.
강이라고 하기에는 작은데 큰 개천을 지나기전에 그러니까 다리를 건너기 전에 우회전 하시면 바로 일광아구찜이라는 간판이 나옵니다.
그 옆에도 아구찜 집이 또 있는데 거기는 아니구요 아마도 사람들이 한 곳에만 북적거려 찾기가 쉬울겁니다.
가격은 소자 2만원 대자 3만원인데 양이 많아서 작은거 시켜도 어른 4명이서 깔끔하게 식사 가능하더군요.
저도 주위 추천을 받아서 갔어요.
주차장은 잘 모르겠는데 없는 것 같았구요 바로 앞이 개천가 아님 강가라 그곳에 차를 많이 세우더군요,
카드는 가능하구요,
제가 전화번호는 못적어 왔는데 죄송.... 여하튼 저는 아구찜 매니아라 망미동 옥미 아구찜을 정기적으로 먹어 왔는데 옥미보다는 훨 낫다는 저의 사견이였습니다...
참고로 일광역 바로앞에 위치한 음식점중에서 오른쪽 첫번째 복국집 매우 강추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해운대 금수복국보다 낫다고 ...
그리고 왼쪽에는 이천곰탕집도 매우 유명하지요. 제가 예전에 전 포항제철 회장 박태준씨도 봤어요.
일광 가시는 길에 한번 들러보세요. 유명인사들도 제법 방문하는 집입니다.
이상 포동이 언니였습니다.
첫댓글 하나씩 따로따로 올려주시징...일광에도 맛집이 많군요...
들어본적 있어요..가보진 못했지만.^^;;
얼마전에 아구찜에 환장한 칭구 강추로 갔답니다. 매콤하니 맛도있고 양도 많더군요. ..그옆에 소문난 아구찜이라고 있던데 친구말론 뭔소문이 났는지 조용하다더군요..--;;..
일광에 복국 맛나는 집이 이따더니... 아구찜이랑 같은집은 아니네... 아구찜 무꼬.. 복국 무러 따로 가야겠네... 좋은정보~~~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