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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미ᆞ중 패권전쟁의 전망 최신화(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84 22.11.07 06: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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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7 11:08

    첫댓글 미국과 중국의 국력 비교에서 보면 상대가 안되는군요. 그런데 우리는 슈퍼파워인 미국과 중국 양국의 눈치를 안볼 수 없는 특별한 상황에 처해있지요. 중국이 좀더 선진화되고 패권주의를 탈피하는 순간까지 우리의 외교역량 발휘가 중요할 것 같네요. 재직중 중국 유학생들에게 귀국하여 중국 선진화의 기수가 되라고 꼭 당부했지요. 정치 경제 외교의 측면에서 중국인이 아니라 세계시민이 될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해봅니다.

  • 22.11.08 06:17

    요즈음 폴란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는 이나라의 감정은 착잡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무기를 많이 사가는 것만 보더라도 그러리라 짐작하지만 내가 더욱 놀라운 것은 국민 대다수가 정부의 이같은 방침을 적극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과거 쏘련공산주의 지배하의 쓰라렸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6.25 전쟁까지 경험했던 우리나라에서 최근 벌어지고 상황을 보면서 나는 이나라 사람들에게 해줄 얘기가 없어 딱하기만 합니다.

  • 22.11.08 06:59

    국력과 세계 패권 모색의 관점에서 여러 분야에서의 미국과 중국에 대한 흥미로운 비교 분석을 해주셨네요. 인구가 많다는 점 이외에 중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유리점은 없다는 점도 밝혀주시구요.
    후진타오가 그런 사유로 인해 회의장에서 개처럼 끌려나갔군요. 이 하나만 봐도 중국의 어두운 전도를 내다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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