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친구 송년 모임 .............꼭 참석 하고 싶었는데.........................
불암산 트레킹 이후 체력이 급상승 하여 이번 관악산 모임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
어라 이번 트레킹은 만만치 않네 관악산은 어려서 부터 다니던 곳이라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옷도 가볍게 입고 편한 마음으로 참석..........
낙엽에 가린 바윗길이 힘이 들었던 것 같다
집에 와서 가볍게 샤위를 하고 판피린 한병 까고 바로 잠자리에.............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칼칼하고 몸에 열이 있는것도 같고 ..........
혹시 그 자가면역뇌염보다 무섭다는 코 뭐시기 아닌가 며칠 있으며 입원도 해야 되는데
그전에 염라대와 만나러 가는거 아닌가..............
집 가까운 부천 보건소로 직행 검사후 ```검사자 준수사항 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외출금지```
아침에 일어난 후 식사후 한숨자고 일어 났더니 문자가 와있네............PCR 검사결과 음성 입니다
껀수가 생겼네 사실 저는 동네 병원에 자주 갑니다 아플것 같은 예감만 들어도 ^.^:...........
왜냐구여? 사실 의사선생님이 여자분 이신데다 어마 어마한 미인 이시고 마음씨도 천사 같다가 아니고
천사입니다 천사 완전 내 타입이다...........10년 만 젊었어도...... 아우
천사가 웃는다 아버님 오늘은 어디가 편찮으 셔서 ㅎㅎ
사실 내가 요번에 관악산이 어쩌구....... 네~ 아니 그몸으로 관악산을 그러지 않아도 후배하고 며칠전에
통화 했는데 요번 데이터가 매우 중요 하다구 특별히 퇴원후 생활에 대해서도 신신 당부 하셨다 던데.....
S 대 주치의 선생님도 매우 미인 이시다 이분이 그날 당직만 아니었어도.........
염라대왕님과 면담중 이었을 것이다
유유상종이라 미인은 미인끼리 .......... 천사가 말한다 담당 주치의가 000 이죠 담당 교수님이 000 이구요
아니 근데 어떻게 .............. 아버님 병이 극 희귀병이라 알아 봤죠 담당 주치의 000이 우리 모임 후배에요
후배도 이번 데이타가 매우 중요 하다던데 요번 입원 때 까지만 무리한 운동은 자재 하세요
아시 잖아요 이번 항암제는 코로나 백신도 무용지물 이라면서요 그래서 전에 맞기로한 폐렴구균도 요번에 독감 백신도 안놔 드린 거에여 오늘도 감염자가 4,000명이 넘었다 잖아요
네~ 예쁜 여자 말은 진리 이기에 무조건 잘듣는다..............좋은아침............
동행친구 송년 모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근정님 오해하지 말고 보세여 `` ^.^:
근정님이 안 예쁘다 는게 아니라 우리 동네 의사 선생님이 너무 너무 예쁘다는 뜻이에요
죄송한 마음에 참석은 어렵고 대신에 찬조금만 아주 쬐끔 쥐꼬리 많큼만 보냅니다
당분간 입원후 결과 때 까지는 활동은 자제해야 할것 같아여 동행친구들 과의 만남은 매일 카페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아침 최지현
첫댓글 건강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산뜻하게님도 꼭 뵙고 싶었는데
예쁘실것 같아서...................: ^.^ :
@좋은아침 무쟈게 이쁩니다~ㅎ
코로나 개나 줘버리고
힘차거 아자아자 화이팅
또 봅시다 근정님 모델 출신이란 소문이 ㅋㅋㅋㅋ
또 쓸데없는 말 한다고 맞겠다
ㅎㅎㅎㅎㅎ
어쩐지 뵐때마다 말을 잘 들어야겠다는생각이...............
소문이 사실인것 같네여
여하튼 공운님 덕에 관악산 트랙킹후 돟은시간 보낸것 같네여
내년에는 서해바다에서 물병환자 들끼리 함 뭉쳐보져
감사합니다
이쁜 미인 여의사님 보면서
마음에 행복을 담으면
아픈곳도 빨리 치료되리라
믿습니다
늘
마음 편안하게 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기 바래요~^^
네 갑사 합니다
저도 요번의 치료 결과를 기대하고 있거 든여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 처렴 빠른 회복력을
보이는게 드물다고 하더군요
예쁜 선생님이 치료를 잘 해주어서 그런가 봐요^.^:......
좋은 아침님!
건강이 가장 우선이구요.
몸은 남이 챙길 수 없는 것이랍니다.
함께 했던 자리가 너무 좋았고, 만남의
통화목소리도 우렁찼답니다. 늘 건승하세요.
감사 합니다 대장님
항상 챙겨 주셔서 매번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매우 고맙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필이면 의사가 예뻐서
병원문 들락 날락 거리게 만들었노 ㅋㅋ
아파서 병원가서 이쁜얼굴보면...........
여기가 아파요가 아니고
여기가 아팠었은데로...........^.^:
좋은아침님
찬조금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완전 쾌유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찌질해서.....ㅎㅎㅎㅎ
12월에는 이쁜 근정님도 자주뵙겠습니다
ㅎㅎ.. 재밌는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
네 감사 합니다 꿈나그네님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