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1월, 미국에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제목의 자서전이 출간됐습니다. 작가는 조지 도슨(George Dawson). 글을 배운 지 4년이 채 되지 않은 102세의 노인있었습니다.
도슨은 가난한 가정에서 다섯 남매의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살림에 보탬이 되기 위해 농장에서 일을 하느라 글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캐나다, 멕시코 등지를 오가며 목화 농장, 철도 회사 등 여러 직장을 전전했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일곱 자녀를 장성하게 키운 후에도 그는 여전히 까막눈이었습니다. 나이 들어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되자, 그는 취미인 낚시를 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슨을 지역 교육 센터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글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의 나이 98세 때였습니다. 곧장 센터로 달려간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에 참여하며 단시간에 알파벳을 습득하는 등 글공부에 열의를 보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신문에 실려 미국 전역에 전해졌습니다. 이를 접한 한 교사가 그에게 자서전 출간을 제안하면서 그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그 순간이 목표를 이룰 가장 빠른 때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 가정, 생각 그릇 넓히기 ------
늦었다는 생각에 포기 했거나, 하지 못했던 모든 일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2025년 다시 한번 용기내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25년 계획하고 목표했던 모든 일들 모두 이루어서 복음을 완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한해도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happyhome.watv.org/happyhome/thoughts/view/7764
첫댓글 늦은 일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하지않는것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25년도는 더욱 많은 일들을 함께 이루어가요 😊
25년 목표한 모든 일들을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늦은 것 아닌가 하는 못난 생각 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오늘이라는 기회를 허락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네~~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죠~~
늦은 시기는 없다,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그 순간이 목표를 이룰 가장 빠른 때라는 많이 위안이 되네요^^
시작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는것 같아요~~
2025년을 맞이하며 좋은 글이네요:)
가장 빠른 오늘부터~ 목표한 바를 실천해야겠어요!
얼마 남지 않은 24년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달리는 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ㅎㅎ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를 많이 따지는 것 같아요. 어느 나이 때에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정형화된 고정관념이요. 저도 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나이를 핑게삼아 뒤로 숨지 말아야겠어요.
제가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