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킨+ 테스트 기회를 주신 뷰티옴므 감사드려요^^ 열심히 썼습니다^^다른분들께도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스킨 +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메슈디컬 브랜드입니다. 웬지 신뢰가 ㅋㅋㅋ 피부과의사들하고 같이 만들었다고 하니. 펄럭귀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신뢰가 가는편입니다. 매장은 서울에있어서 아직 가보지않았습니다. 서울에 나가기귀찮아하는 ㅋㅋ 귀차니즘때문에 이지만 한번은 가보아야겠습니다.매장에 가면 스캐너로 찍어서 현재피부상태에대한 조언과 맞는제품을 추천해준다니 ㅋㅋ 다른브랜드보단 좀더 과학적인것같습니다. 이번에 테스터리뷰할 제품의 비교대상으로는 1. 키엘 더마화이트닝 로션 75ml(제껀30ml 디럭스샘플) (62,000 1ml-826원정도) 2. 랩시리즈 오일 하이드레이터50ml (44,000 1ml-880원) 3. Peter Thomas Roth Glycolic 10% Moisturizer 63g (83,000 1ml-1317원) 4. 키엘 블루허벌 모이스춰 100ml (36,000 1ml-360원) 5. 주인공인 [스킨+]플루이드 이드라땅 마띠피앙 75ml(68,000 1ml- 906원) 가격 1ml당 :ptr> 스킨+ > 랩시리즈> 키엘 화이트닝 > 키엘 블루허벌 = 큰 의미는 없습니다 . 일단 [ 스킨 +] 는 받아보았을 때 용기의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스타일 . (블루+블랙) 안에 블루색은 지성,건성,중성 상태에 따라서 빨간색,파랑색 이런식으로 나누어진다고합니다. 디자인은 최고인것같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개인차는 있을것같지만요..^^ 본격적으로 10일정도의 테스트 결과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옆에 사진부터 4/13일부터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주로 이마부분을 실험을 했습니다 . ㅎㅎ;; 얼굴을 하고싶었지만 누추한 외모로 ㅋㅋㅋ 회원분들의 눈을 걱정하여서이마를 테스트했습니다. 바르기전/후로테스트를 했습니다. 왼쪽은 바르기전 상태. 깨끗하지못한상태이군요;;;ㅋㅋ 그다음사진이 바르고난후 약간 뽀샤시한??톤이 정리되고 약간의 쿨링감, 그리고매트하게 흡수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첫째로 뚜겅을 열었을때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묽은 상태 ㅎㅎ 조심하셔야됩니다. 그리고 단점일지모르겠지만 향기가적응을 조금 하셔야될것같습니다. 지금까지화장품을 쓰면서 힘들었던 제품이 오리진스닥터와일 쪽 제품인데요 . 거의 비슷하게 적응하기가 조금 인내심을 갖게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팁은 손에 짜고 일정시간이 지난후에 (약30초??) 향이 날아가므로 못참으시는분들은 그렇게 제품을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옆에 사진은 4/15일에 찍은것입니다. 2일 간격으로 사진을 찍었구요. 스킨+ 때문인지 다른 쓰고있는 제품때문인지, 환절기 인지 모르겠지만 트러블이 조금 올라왔습니다. 이마에 말이죠 ㅎㅎㅎ4/13일과 비교하지면 조금의 주름이 개선?조금의 효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지속시간을 5h 으로 하고 세안을 하였습니다. 그이상은 밖에서 활동을 하지않기때문에 세안을 해버렸습니다. 적어도 제가 테스트한 결과는 5h까지는 제품의 조합만 어울린다면 충분히 피지를 잡아줄수있다고 봅니다. 조합의 부분은 제가 가지고있는 에센스와 조합을 기름종이에 찍어보았습니다. 못난이 이마사진이 끝나면 공개하겠습니다.
이옆에 사진은 4.18일입니다. 마리오바데스쿠를 이용하여 트러블을 많이 죽였습니다.트러블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ㅎㅎㅎ 환절기때문이라고 믿고있습니다. ㅎㅎ
이사진은 4.19일 마지막테스트날에 찍었습니다. 일요일이었죠. 몹시무더운날에 디젤 블랙프라이데이때문에 세일의 기회를 놓칠수없는지라..사람이 뉘어터지는 백화점에 4시간정도 있었습니다. 더운날씨와 조명을 생각했을때 과연 이제품으로 피지를 잡을수있을까 하는 ㅎㅎㅎ 확인사살조건이되었습니다. 테스트를 해본결과 4시간정도 왔다갔다 백화점과 길바닥에서 더위와 싸웠을때 몹시우수한 피지조절능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부분은 만족입니다.
폰카여서 그렇지만 실제로 확인하였을경우 10일 동안 톤을 잡아주는능력, 피지조절능력은 꽤 효과 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분능력은 단지 이제품한개로만으로는 답답한 느낌이였습니다. 여름용으로 쓰기엔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지성,복합성)하지만 ,여름이라고하여도 수분이 필요없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품을 데이용으로 쓰고 나잇용으로 하루동안 지글지글 태양에 고생했을 피부에게 수분용제품을 따로 사셔서수분공급을 해주는 편이 좋을것같다는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얼굴을 공개하려다가 ㅋㅋ 안구를 오염시킬까봐 차마;;올리지못했습니다.
질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옆에 녀석은ptr입니다. 연고같은 냄새와 연고같은 질감을 가지고있습니다. 허나 꽤 잘 펴서 바르면 쓱쓱 발라집니다 ㅎㅎ 하지만 이녀석은 피지조절능력과 관계가 없습니다. ㅋㅋ 하지만 각질제거용 로숑으로는 괜찮은것같습니다.
이녀석은 키엘 블루허벌입니다. 피지조절용로션으로 많은 지성분들이 사용했을법한 로션입니다. 저도 사용을 하다가 중단을 했지만 피지조절능력은 괜찮은듯하지만. 수분공급능력은 과연..의문점이 듭니다. 모이스춰이지만 약간 너무 ?~건조시켜버리는듯한 느낌??? 질감은 주관적으로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냄새는 티트리냄새가 좋습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스킨+]입니다. 질감은 꽤 묽은 편입니다. 처음 생각했을때 이건 로션인데;; 왜 세럼과 로션의 중간정도의 질감일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래서 비교를 닥터브랜트 "포어리스젤"하고만 할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포어리스젤도 수분에센스를 표방한 피지조절능력이 뛰어난 녀석인데 단지 개는 젤이고 이 스킨+ 녀석은 로션이어서 비교를 피했습니다. 먼저 냄새는 그닥 좋지않습니다.
질감 자체는 묽어서 무겁지않는 제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발리는 느낌이나 발림성도 소량으로 쭉쭉펴발리구요. 바를때 쿨링감이 있습니다. 화~해지는느낌? 냄새는 참고로 직접요구르트를 만드시면 나는 냄새가 납니다 그것과 비슷한 냄새요 ㅎㅎ . 발림성이나 흡수성 모두 우수한 편이라고 판단됩니다.
옆에 이녀석은 이번에 나온 키엘의 신상화이트닝 라인의 로션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것은 디럭스 샘플이구요 ㅎㅎ 구매의사 전혀없습니다. 밀리기때문이죠 ㅎㅎㅎ 냄새가 너무 좋은 녀석입니다.오렌지와 만다린의 그런류의 냄새를 풍기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무슨 미네랄이 들어있다고 해서 그런지 발리는것도 여
간 힘듭니다. 그렇다고 안발리는게 아니라 흡수가 더딥니다.광택이 나는 저 미네랄을 품고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성과 복합성이시라면 감히 꼭 샘플테스트 해보고 다른제품과 밀리지않는지 먼저 테스트 하시구 구매하시라는 충고를 드립니다.
기름 종이 테스트 입니다 왼쪽부터 키엘화이트닝>랩 오일> ptr> 키엘블루허벌 중간에 홀로있는녀석이 주인공 스킨+입니다. 아래사진이 2h이 지난후의 사진입니다.묽은 제품이어서 기름종이에는 조금 번지는 경향이있습니다.
제품 조합의 기름종이 사진입니다. 모두 4h이 경과 후에 찍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것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구요. 저의 경우입니다. 첫번째 올레헨릭슨의 알로에베라젤사용후 스킨+사용 = 상당한..기름;;; 원래 저렇지 않아요 ㅎㅎㅎ 놀랐습니다;;;
2번째 사진 에이솝 오일프리세럼 + 스킨+ 4h후의 사진인데 전혀 거의 기름기가 없습니다 조합은 좋은것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에이솝 조합이 수분공급과 피지조절에 나은듯싶습니다.
3번째 사진 ptr수분+스킨+ 이건 5h이 지난후의 사진입니다 . 에이솝보다는 기름이 나오지만 알로에베라젤보다는 현저히 적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수분+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두서 없이 썼는지도 모를 꽤 긴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분은 저는 알지도 못하고 성분으로 분석 하기도 싫어서 올리지않았습니다^^ 일단 총평은 하고싶습니다(별5개만점) 장점 : 발림성과 흡수성, 피지조절능력이 별 ☆☆☆☆ 디자인 : 제가 좋아하는 정말 심플한 디자인 별 ☆☆☆☆☆ 가격 : 1ml당 보면 2번째의 가격이지만 소량으로도 펴바를수있다는장점??별 ☆☆☆ 단점 : 일단 물건을 받고 나서 제일 아리송 했던 부분이 밀봉이 되어있지않았습니다. 테스트 제품이라서 그런건지 어쩐건지는 관계자분이 대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지금까지 화장품을 산이래로 밀봉이 되어있지않는 제품은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허나 스킨+는 밀봉이 아니고 그냥 뚫여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믿음이 그 부분에서는 떨어졌습니다. 화장품을 개봉하고 분명 사용기간이 있는데 출시된이후로부터 뚫려있다면, 사용기간이 현저히 줄어들수있을것같고 세균및 공기가 들어가서 제품의 질이 떨어질수있다는 우려를 해봅니다. 그리고 냄새 부분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리뉴얼이 되었을때 조금의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그렇게 좋은 냄새가 아니라서 처음 쓰는 유저들이 거부감이 둘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30초 정도 있으면 냄새가 날아가니깐 적응이 되면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ㅈ ㅐ구매 의사율 80% : 한 여름에 피지조절용으로 쓰기엔 이제품 꽤 매력있다 . 허나 수분공급은 다른 제품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것같다 . |
출처: 나를 찾아가는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BOTTEGA
첫댓글 이야 세세한 리뷰네요 :) 요즘 피지조절 제품더 곁들여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잘 봤습니다~ :D
복합성,지성이시라면 여름엔 토너이후에 이제품써도 꽤 효과가 보일듯합니다. 가지고계신제품들과 조합이 더 좋으면 좋겠죵?
skeen+ Fluide Hydratant Matifiant 는 지성용 안티샤인 기능의 로션으로 보시면 됩니다.(타사 비슷한 성격의 제품:니켈 다커컴플렉션/레시피포맨 안티샤인 모이스처라이져) 테스터 공지 하면서 잘들 아실것 같아서 ^^ 구구절절 설명 안넣었는데. 랩아님이 주요기능인 피지 조절에 대해 초점을 잡아 주셨네요. skeen+의 건성용 수분 로션은 따로 있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은요^^; 테스트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밀봉은 원래 안되있는건가요??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탐나는 제품이네요~
여름에 쓰기엔 꽤 괜찮을것같아요 ^^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 옆에서 제품 테스트 해준 느낌이네요 ^^
^^;;부끄럽사옵니다.
으아~ 후기 너무 잘 쓰셔서 ㅠㅠ 저두 내일 쓰려고하는데 걱정되내용
잘쓰긴요;;;감사합니다~
헉...넘 잘쓰셨다. 첫번부터 이러시면 곤란...ㅎㅎ 좋은 후기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ㅋㅋㅋ손으로 눈가린거 저거 여자들앞에서 해봐야겠어요 ㅋㅋ귀여워용 ㅋㅋ
몬난얼굴가릴려고;;;ㅋㅋㅋㅋ 언젠가 얼굴공개할지도 ㅋㅋㅋㅋㅋ몰라요 ㅋㅋ 아 어제 오랜만에 나뚜갔다가 심리적타격만 받고옴;;;새됐음 ㅋㅋㅋ 간만에 새된..ㅠ..ㅠ
마리오바데스쿠가 뭔가요? 언뜻 사진으로 보니 트러블 진정에 탁월한 것 같아요. 여친이 요새 트러블로 고민하는데 하나 사다줘야겠네요 ^-^
오오 방금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품이 +_ +
비쉬옴므 놀마악티브보다 발림성 좋쿠나... 놀마악티브 매트하긴 한데.. 발림성이로 안좋아 빨리 쓴다는.
비쉬 놀마악 을 써보지않아서 두개 비교를 못하겠어요~ 제가 가지고있는거만으로 비교를했는데요;;;
음...LAB A님...너무하세요..... 리뷰 읽고 나니까...저의 그분(지름신)이 깨어나시려고 하시잖아요...ㅠㅠ
전;;;;죄가없어요;;;;왜이러세요 ㅋㅋ;;;;;;;;매장가셔서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시는게 낫죠;리뷰란 언제까지나 주관적이니깐요;
우와.... 스크롤 내리면서 경과시간에 달라지는 리뷰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감탄감탄
;;;아니예요;;;;쓴다고 썻는데;;;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면좋겠네용;;;
헉.. 리뷰를 이렇게나 써야되나요.. 대단하심~~ 스킨+ 체험해봤는데,, 수분마스크~ 최고인듯해요.. 수분쪽은 마스크와 수분크림으로... 저는 건성이라서 그런데,, 지성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