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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모이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우리나라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옛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고자
한결 영·유아들과 밥상머리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이 교육을 준비하다보니
부모님들께서 더 깊이 알고 실천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바쁜 일상이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저녁 같이 먹기" 의 날을 정하셔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밥상머리 교육의 목표 :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들의 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 9월11일 수요일.
반 별로 연령에 맞는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밥상머리교육이 왜 중요할까요?
밥상머리교육의 4가지 비밀을 읽어보시고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하여 실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밥상머리교육이 만든 인물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토론과 대화를 하며 '밥상머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 유대인들의 밥상머리 교육법을 읽어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밥상머리교육으로 가정에서 영유아들과 이야기 나누며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한결에서는 5~7세까지 하브루타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연령에 맞춰 9일(월)에는 예절교육을 진행하였고
11일(수)에는 '밥상머리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설문지를 보내드리오니 가정에서 밥상머리교육이 잘 지켜진다면 큰 칭찬 부탁드립니다.
♥️ 영·유아에게는 밥상머리교육이 아직 어려운 주제이므로
동화를 보고 영·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모 교육 및 체험놀이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 일시: 10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하고 고향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언제: 9월 3일(화)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하였어요!
자연놀이 부모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과 만나는 우리 아이"편이 10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모 교육을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합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9월 3일 오후 5시에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곤충박사 한영식 선생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를 준비하며!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준비합니다.
영·유아들의 현장은 가슴을 뛰게 하는
열정이 넘치는 곳 임을 고백합니다.
따뜻한 저녁을 한결 가족과 나눈다는 것은
삶 가운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혹 ! 아빠께서 오시기 어려우신 경우 있으신지요.
그러시다면 엄마와 함께 오셔서 아이들과
귀중한 경험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아빠와 함께 곤충탐사대"를 통해 어떤 교육적인 효과를 얻기 원하시는지요!
포토 갤러리
영·유아 중심놀이
오늘 저녁 아이들과 즐겁게 놀이하며
배움을 얻는 시간이 되세요.
"다양한 곤충색"을 경험해 보아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로컬푸드 열무무침 ㅎ
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 5시에 만나뵙겠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자연과 생태 “한국의 메뚜기와 곤충”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오늘 참여해주신 한결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자연교육의 가치 !
영·유아들이 생명체(자연과학)에 관심을 가질때 시야가 열리는 통합적인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곤충을 발견 후 작은 지퍼백에 담아 오세요.
곤충을 아빠랑 함께 찾아보아요. 매미 허물도 발견하셨네요.
다양한 곤충색을 찾아보고 곤충의 보호색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오늘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과 놀이터에서 발견된 곤충은 50여종이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주변이 좋은 환경이어서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한영식 작가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지퍼백에 담아오신 다양한 곤충의 이름을 네임펜을 이용하여 지퍼백에 써 주셨어요.
아빠, 엄마, 할아버지와 함께 찾은 곤충이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입니다.
관찰경과 루페 도구를 이용한 관찰 후 도구를 드리니,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주세요!
야채 비빔밥 맛있게 드셨지요.
한결 가족의 시간은 늘 소중합니다.
참여하여 주신 그 사랑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 오늘 아빠 ㆍ엄마 ㆍ할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은 자연을 사랑하는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신 밤 되세요.
YouTube에서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
양정숙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군 어머니ㅣ세바시 477회(Kor, Eng)' 보기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ㅡ생태부모교육 평가 설문지
어제 진행된 "아빠와 함께 곤충탐사대" 행사 후 부모님들께서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1.해당란에 v표 또는 표시해 주세요.
2. 다음 생태부모교육의 주제로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른 곳에 가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수확 활동. (벼.밤.대추...)
-숲 체험 같이하기.
-인원이 너무 많았어요, 반반해서 두 번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시간적인 측면에서 지금처럼 곤충채집이 좋을 것 같습니다.
-F.F.Zero 프로그램이 영·유아반에게도 유익한 것 같아요.
-오늘은 시간적 제약으로 한결 어린이집 주변 관찰이 주를 이루었으나 차후 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곤충을 더 많이 만지고 볼 수 있는 장소에서 활동이 이뤄지면 유익하겠습니다.
-별자리 보기.
-다양한 주제로 활동적인 체험학습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놀이공원에서 하고 싶습니다.
-물고기, 바다, 생물, 강,
-김장체험.
-인원이 너무 많아 진행이 잘 안 되는 것같아요.
-영아/유아로 날을 나누어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 건의사항
-아이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곤충채집 놀이를 자주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곤충채집활동을 처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원이 많아 한곳에 모여서 강사님 말씀을 듣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생태계에서 노는 모습이 마치 제가 어릴 때 놀던 모습과 동이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아빠랑 같이 곤충 잡으니까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면 그걸로 끝.
늦 여름에 아이들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한결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리사선생님 만들어주신 비빔밥, 번데기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딸아이와 곤충채집하고 관찰해서 유익했고 무엇보다도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기뻤습니다.
-곤충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자연으로 돌려보내주는 미션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곤충을 잡으니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도 아빠랑 같이 하니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아빠도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모기가 많았어요 긴팔 입고 올껄.
-자주 참여해 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이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는데 아직 어려서 아쉽네요.
-생활 속에 자연과 같이 체험하게 되어 뜻 깊었습니다.
-좁은 도로로 이동이 어려웠음.
-참 유익하고 돌아오는 계절에도 계속 지속하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재미 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참여교육 한번을 진행하기 위해 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조리사님까지
얼마나 신경은 많이 쓰셨는지 감사함이 많이 느껴지는 시간 이었어요,
또 아이들과 곤충 잡으러 다닐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놀기를 자주 못 해 주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곤충 잡으러 다녀보려고 해요.
이런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다양하게 많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한 곤충사진 보여주세요.^^
부모님들께서 보내주신 의견을 잘 수렴하여 다음 행사시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2020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유아중심·놀이중심으로 달라집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쳐 “한결 어린이집 內 텃밭”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지금 농장에는 깻잎이 한창 자라는 중입니다.
★지금 농장에서 볼 수 있는 것들★
고추말리기, 가을배추의 모종
가을 김장배추를 준비중이에요.
배추씨가 자라고 있어요.
꽃마리들(만 2세), 깻잎을 한번 뜯어 보았어요. 점심에 먹을 닭도리탕에 들어갈 재료입니다.
깻잎을 뜯고 배추씨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몇몇 영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다급하게 부르네요.
" 선생님~~빨리 와봐요. 매미 허물이에요."
"응? 매미 허물? 어디! 어디?"
" 요기요~~~"
"아~~ 이건 파리가 짝짓기하는 거란다"
진지하게 들여다봅니다.
"아~~~그렇구나~~"
탐색을 끝내고 배추모종이 있는 곳까지 왔어요.
비가 내려 햇볕에 말려져 있던 고추는 안으로 잠시 들인 상태예요.
배추싹이 많이 나왔죠? 더 커지면 밭에 옮겨 심을 거에요.
선생님~~ 이것좀 보세요. 물방울이에요~~00이가 알려줍니다.
어머~~ 정말 예쁘구나~~동글동글~물방울이~또르르~굴러가네~~
자연의 작은 변화에 미소짓는 00이 표정이 참 예뻐요.
깻잎!
🍀 토끼풀반
친구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고추밭에 초록색
고추가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과 고추 꼭지를 따서 햇볕에 고추가 널려 있는
모습~^^
한결은 배추
모종부터 큰 배추, 김장까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찰합니다. 고구마 줄기 수확 후 다듬기를 해
보아요!
🍀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니 더 즐겁고 새롭게 느껴져요.
🍀 원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을 김장 재료인 고추 꼭지 따는 것과 고추 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마른 고추와
생고추의 색 비교와 마른 고추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 주셔요. 한결 어린이집은 직접 김장을
담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보고 경험하는 것이 한결 어린이집의 장점인 참
교육이랍니다.
8월 말 ~ 9월 초 김장배추를 모종하는 시기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퇴비를 다시 넣고 흙을 뒤집은 뒤 씨앗을 파종합니다.
8월 초 ∼ 8월중순 | 김장배추씨앗 파종 | |
8월 중순∼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상추모종, | |
8월 중순∼ 8월말 | 김장무 파종 | |
8월 중순∼ 9월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배추 재배법
종자준비
배추는 품종에 따라 그 특성의 차이가 심하여 재배시기, 재배지역의 기후조건, 토양조건, 시장성을 고 려하여 품종을 선택한다.
하우스나 터널재배시 재배환경은 저온, 약광일 경우가 많으므로 저온 감응성이 둔하고 저온 신장성이 좋으며 약광하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이 좋으며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 경영에 유리하다.
여름재배시에는 고온하에서도 결구가 잘되고 바이러스병, 무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 가을재배에는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하면서 내한성이 강한 품종이 좋다.
노지월동재배에서는 내한성이 강하고 석회결핍증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파종 씨 뿌리고 키우는 방법에 따라 크게 직파재배와 육묘이식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직파재배는 깊이 6~8㎜정도로 하여
씨를 뿌리며 재식거리는 조생종은 60×35㎝, 만생은 65×40㎝가 적당하며 솎음은 본엽이 5~6매가 될 때까지 2~3회 정도 실시.
육묘재배시에는 여러 가지 규격의 육묘상자가 시판되고 있으므로 육묘기간을 고려하여 구입하여 사용하며 파종구당 2~3립 정도
파종하고 본엽이 2~3매 될 때까지 2회 정도 솎는다.
모 기르기
촉성재배 및 봄재배의 경우 파종기가 저온기으므로 온상육묘를 하는데 온상의 온도는 15~20℃로 유지하고 햇빛이 잘 쬐게하며
환기를 철저히하여 모의 웃자람을 막는다. 또한 정식 2~3일 전에는 온도를 낮추어 순화시킨 후 정식해야 활착이 빠르다.
가을재배시에는 파종기가 다소 고온이므로 온도상승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진딧물 등에 의한 바이러스병과 노균병등의 전염을
막기위해 한랭사나 망으로 피복한다. 모 기르는 기간은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0~25일 정도이다.
정식
정식할 밭은 밑거름을 전면에 살포한 다음 곱게 로타리 친 후 이랑을 만드는데 특히 하우스 재배의 경우에는 정식 20일 전에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낮동안 햇빛을 이용하여 얼어붙은 땅을 녹여 주어야 한다. 정식할 모의 크기는 재배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 하우스·터널 등 시설재배에서는 본엽이 6~7매 정도, 봄재배, 고랭지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가을 재배시는
본엽이 3~4매 가량 전개하였을 때가 적당하다.
심는거리는 숙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조생종 60×35cm, 중생종 60×45cm, 만생종 60×45cm 정도이다.
하우스 및 터널재배시는 정식기가 비교적 저온기이므로 정식은 가능한한 맑은 날 오전에 하며, 고랭지 및 가을재배에서는
고온기에 정식을 하므로 흐린날 오후에 정식하는 것이 모의 활착에 좋다.
거름주기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닭똥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의 양은 10a당 질소 20~26㎏, 인산 12~20㎏, 칼리 20~30㎏ 정도이다.
또한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비료 요구도가 가장 높으므로 이 시기에 덧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시용한다.
3요소 이외에 석회나 붕소결핍증이 흔히 나타나므로 10a당 석회 80~120㎏, 붕사 1~1.5㎏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내용출처 : 농업진흥청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양분공급
퇴비의 효과 중에 으뜸이라면 당연히 양분 공급이다. 흙에 있는 양분은 채소가 자라면서 고갈되는데,
퇴비는 이를 보충한다.
물리성 개선
퇴비는 토양의 구조를 식물이 자라기에 적당한 구조로 바꾼다. 흙이 푸슬푸슬해져 뿌릭 잘 뻗게 하고 수분 유지가
잘 되어 가뭄이 들어도 작물이 잘 견디도록 해준다.
비가 많이 올 때는 물이 잘 빠져서 뿌리의 습해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또 퇴비를 준 밭은 이를 먹이로 하는 지렁이가 많이 늘어나 밭을 갈아주는 효과를 낸다.
화학성 개선
퇴비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선한다.
토양중의 인산 성분을 식물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퇴비를 준 밭의 식물은 외부의 화학적 충격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다.
산성비가 내려도 쉽게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다른 화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
식물이 안정적으로 자라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
*멀칭이란?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땅을 짚이나 비닐 따위로 덮는 일.
농작물의 뿌리를 보호하고 땅의 온도를 유지하며, 흙의 건조ㆍ병충해ㆍ잡초 따위를 막을 수 있다. ‘덮기’로 순화.
긴 장대를 낀 비닐을 굴려 이랑을 덮어주는 멀칭 작업을 합니다.
경운기와 트랙터로 갈아놓은 밭에 검은 비닐이 덮였습니다.
김장 배추모종 플러그 트레이, 포트 관찰!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정경
가을 상추 김장배추 무 파종 및 수확시기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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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채 소 |
상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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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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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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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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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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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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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수확 |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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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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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이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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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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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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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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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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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채소 |
알타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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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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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채소 |
고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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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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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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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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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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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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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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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채소 |
대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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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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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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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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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채소 |
케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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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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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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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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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미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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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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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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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
감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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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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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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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음식에 대한 네오포비아(낯설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를 줄이고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어요.
친하지 않은 음식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8번의 노출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 꾸준히 접해보며 채소와 점점 친해지길 바랄께요.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려요^^
💛 가지를 맛보지 않겠다던 00이 빵속에 들어간 가지를 먹고는 엄지척^^
💜 삶은 가지를 한입에 넣는 00이^^ 맛이 어때? 하고 물으니 “맛있어”ㅋㅋ
한입에 가득 넣은 00이! “맛있어?”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만 2세 아우님! 엄지척^^
▼고구마 줄기 무침
재료 :말린 고구마 줄기 70g 붉은 고추 1개,실파채 또는 굵은 파채 약간 식용유,
볶음양념: (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정종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1.조리법
(1)말린 고구마 줄기는 충분한 물을 부어 15분정도 끓인 후 건져내하룻밤 정도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푹 불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겨내고 차가운 물에 헹군 다음 건져내어 6~7cm 길이로 잘라 물기를 없앤다.
(2)의 고구마 줄기에 분량의 볶음양념으로 간을 하고 붉은 고추와 파채를 섞는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줄기무침을 넣고 볶아낸다.
2.조리법
고구마(줄기, 생것)350g, 소금(식염)1큰술, 간장(재래간장)1/3큰술, 파(실파)1과1/4뿌리, 마늘(구근, 다진것)1작은술,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많이 드세요.
세계10대 건강식품중에 1위인 가지를 마늘 보다 더욱 건강식품으로 칩니다.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사실 잘 모르시죠!
제철에 나는 가지를 많이 드시면 건강을 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가지의 열매는 타박상, 종창, 하혈, 딸꾹질, 치통, 해열, 동상, 피부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잎과 줄기는~ 출혈
뿌리는~ 출혈, 각기, 동상
가지꼭지는~ 맹장염, 파상풍, 산후통 등에 좋습니다.
조리사님께서 살짝 쪄 주신 가지에요. 아이들이 찢을 수 있도록 식혀주셨어요.
오늘은 구름이들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 장갑으로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위에서 아래로 가지를 여러 폭으로 갈라 보았어요.
맛있어져라, 재밌어요, 가지 냄새가나요.
꼬마 셰프 구름이들(만 5세) 형님들의 고사리 같은 손 맛으로
점심에 맛있는 가지나물을 먹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르는 가지나물 무침 요리를 소개합니다. 군침이 돌지요^^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듭니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통증을 멈추고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 이뇨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오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고혈압에 좋다. 열매는 동맥경화증, 간질병과 통풍 때의 식이요법에 쓰인다.
가지열매는 한약명으로 "가자(茄子)"라고 하는데 식품이면서 차가운 성질이 있어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멎게하고 부기를 삭히는 작용이 있다. 출처: Daum Tip
F, F, Zero 놀이체험 편식 예방을 위한 음식 예술놀이
2013년 한국심리학회지는
채소 섭취량이 직접적, 간접적, 시간적 반복적 노출이 섭취 행동을 증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 발표!
이에 F, F, Z 프로젝트 한결어린이집은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의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로,
아이들이 채소를 직접 수확·탐색하며 싹둑싹둑 잘라 만들어 먹기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채소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편식을 예방하고, 소근육 발달과 표현력의 향상, 자기 조절력, 인내심, 음식에 대한 고마움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Fear. Food. Zeroㅡ가지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목표: 낯설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두려움(네오포비아)을 없애고 편식하지 않는 바른 식습관을 기른다.
낯선 음식은 최소 8번 이상을 접해야 두려움이 없어져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에는 영아들에게 "가지"에 대한 편식을 없애고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F.F.ZERO활동을 하였습니다.
우선 생가지를 빵칼로 잘라봅니다. 우리 영아들 제법 여문 손끝으로 싹둑싹둑 잘 잘랐답니다.
다들 "재밌어요~~"하며 끝까지 잘라보았어요.
우리 00도 잘 자르네요. 대단해요👍👍👍
가지를 자른 후 한 번 쪄서 찐 가지도 먹어보았어요^^
빵에 잼과 치즈 가지를 넣고 큼지막하게 베어물어보았어요^^
00이는 평소 가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가지 하나 입에 물고 맛을 봅니다.
아직 낯선 친구도 있었어요. 자르는 게 더 재밌는 친구도 있고
엄지척을 올리며
00는 평소에도 채소류를 참 잘 먹는답니다~~^^
맛있다고 두 번 먹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매운 것 빼고 다 잘 먹는 00이~~
자~~ 이제 가지와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꽃마리반(만 2세) 친구들이 야채송읗 부르고 율동도 따라해보아요.
풍선을 불어 가지를 만들어 붙여주었어요.
가지풍선을 손가락에 걸어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이제 조금은 가지와 친해졌겠죠?
우리 영아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채소가 아직 낯설고 두려운 것이 어쩌면 당연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채소를 접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면 네오포비아가 생기지 않을 거예요^^ 모두모두 화이팅!!!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오늘은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의 우크렐레 대신
퍼포먼스 '카우보이 젠베킹'이라는 주제로
카우보이모자와 조끼를 입고, 젠베를 두드리며
노래와 악기연주법에대해 알고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문원유아숲까지 산행을 한 후 풀꽃 선생님을 만나
'거미'라는 주제로
거미에대해 알아보고
거미를 찾아본 후
거미관련놀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영상 ☞↓클릭 스파이더맨~ 스파이더걸~ 표정이 굿 거미줄타기도 굿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과 정원의 마당에 살고 있는 거미와 줄이에요!
무당거미에요...무당거미는 몸이 홀쭉하고 다리가 더 길쭉하고 몸과 배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절지동물(節肢動物): 마디, 사지, 움직일, 만물(무리)...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동물의 다리
동물계에는 절지동물, 척색동물, 연체동물, 환형동물 등
무척추 동물인 절지동물 (절지동물에는 메뚜기, 거미, 게, 지네, 가재 등등)
곤충강(잠자리, 나비, 풍뎅이등)
거미강(거미, 진드기, 전갈등)
다지강(지네, 노래기등)
갑각강(게, 랍스터등)
구분 | 종류 | 특징 | ||
절지동물 | 곤충류 | 사슴벌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3쌍의 다리
| ・키틴질의 겉껍데기(외골격) ・몸의 체절(마디) ・마디가 있는 다리
|
거미류 | 거미, 전갈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4쌍의 다리
| ||
갑각류 | 가재, 게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5쌍의 다리
| ||
다지류 | 쥐며느리, 지네 |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뉨 무수히 많은 다리
| ||
환형동물 | 지렁이, 갯지렁이, 거머리 | 몸이 둥근 원통형, 다리가 없음, 많은 체절(마디) | ||
연체동물 | 부족류 | 조개, | 도끼날 모양의 발 껍데기(2장)
| ・연한 외투막 ・아가미 호흡
|
복족류 | 소라 | 배에 붙어 있는 다리 나선형 모양의 껍데기(1장)
| ||
두족류 | 오징어, 문어 | 머리에 붙어 있는 다리 퇴화된 껍데기
| ||
편형동물 | 플라나리아, 촌충 | 몸이 편평함, 항문이 없음 | ||
극피동물 | 불가사리, 성게 | 딱딱한 겉껍데기, 바위에 붙어 있음 | ||
강장동물 | 해파리, 산호, 말미잘 |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음, 홍자서 움직일 수 없음 | ||
원생동물 | 아메바 | 몸이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음 |
"주필거미박물관" 클릭☞http://www.arachnopia.com/
살아있는 각종 거미와 곤충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결 어린이집의 거미 친구들이랍니다!
이 친구는 한결 어린이집 內 농장 가축 우리에 있는 잘 생긴 한 몸매 거미로, 자세히 관찰할 대상에 뽑아 났습니다!
한국의 거미
거미의 몸은 곤충과 다르게 머리와 가슴부분이 합쳐진 두흉부와 복부의 2부분으로 구분되며
곤충은 머리·가슴·배의 세부분으로 명확히 분화되어있다. 거미는 다리가 8개 곤충은 다리가 6개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있는 무당거미로 거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눠져 있고
다리가 8개인 절지동물로 다리에는 털에 나 있고, 거미는 가로와 세로 줄로 거미줄를 만든답니다!!
종 → 속 → 과 → 목 → 강 → 문 → 계로 분류를 할때...
호랑이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 호랑이종에 속합니다.
사람의 경우는 동물계 척추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포유류는 자손이 어미의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뒤 태어나며 젖을 먹이는 동물이다. 정식분류는 포유강 .
종속과목강문계 중 강에서 양서강 파충강 조강이랑 갈리며, 지구의 지배자 인류가 속한 그룹입니다.
생물을 분류할때..계,문,강,목,과,속,종 으로 분류하는데 곤충이나 거미 모두 절지 동물문에 속합니다..
그중 곤충은 곤중강에 속하고 거미는 주형강 이라는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절지동물에는 새우 전갈, 게, 가제, 지네등 다리 갯수에 상관없이 모든 외골격을 지닌 동물들이 포함됩니다..
다시 말하면 절지동물이라고 하는 큰 집합내에 곤충류와 거미류가 속하는 것이죠.
따라서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거미나 곤충은 절지 동물이지만 곤충은 곤충강에 속한다.
거미를 곤충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달팽이나 거미는 곤충이 아님에도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달팽이는 달팽이과에 속한 연체동물입니다.
거미는 거미강(주형강蛛(거미주)形(형상.모양.신체.몸)綱(벼리..
[
‘벼루’의 방언
거미의 진짜 사냥 비결은 먹이 포획용 그물을 치는 데 쓰는 ‘포획사’에 숨어있다.
흔히 우리는 거미줄은 모두 끈적거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나일론실처럼 매끈하다.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과학을 책을 통하여 사실을 배우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 사건,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탐구, 실험, 가설검증 등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활을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진정한 과학이란 창의적 사고나 문제해결, 실험 .발명 등 유아의 특성과 매우 유사하며,
유아는 내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존재로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아기는 인간형성의 기초적인 시기이자 결정적인 시기로서 유아기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는 성장 후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도 유아기에 관찰, 지구력, 탐구력, 주의집중력, 분석력 등의 과학적 태도와 성향을 길러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유아들이 갖고 있는 호기심의 대부분은 나무, 꽃, 해,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나,
바퀴, 컴퓨터, 롤러코스터 등과 같은 인공적인 산물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과학의 본질로 간주되는 것이므로 과학은 유아기의 가장 중요하고, 자연스러운 교육 내용으로 생각할수 있다.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자연과 생태 “한국의 메뚜기와 곤충”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산행학교-곤충
<<만 5세 구름송이반>>
❤이번주 일정안내❤
��️21일 (수) ㅡ고구마 잎줄기 수확
��️22일 (목) ㅡ과학탐험대
��️굿네이버스 그림편지대회ㅡ9월23일까지 제출해 주세요.
��️부모교육 ㅡ9월3일 화요일 아빠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
구름이들과 오늘은 산행학교가 있는날이에요.
목표:곤충의 종류와 생김새를 알고 이름과 생김새를 연관 지어 볼 수 있다.
출퇴근 하며 나무위에 있는 매미 허물을 보곤 우리 아이들과 오늘은 숲에서 많은 곤충을 느끼고 만나보고 오리라
다짐하며 준비물을 챙기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팔토시를하고 모기 퇴치제를 뿌리고 출발❗
풀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중간지점쯤 도착하자 폴짝폴짝 뜀뛰기 선수 친구들이 우리 구름이들을 반기네요.
산행시 꼭 긴바지 착용과 토시, 선크림, 운동화, 양말을 착용해주세요.
곤충을 사랑하는 남자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네요.
곤충채집통을 가져오길 잘했습니다.^^
친구들도 폴짝폴짝 뜀뛰기선수들을 반기며 한걸음씩 다가가보네요.
00가 첫번째로 잡은 곤충은 누구일까요?
투명비닐에 곤충을 담아 양 옆 위 아래를 자세하게 관찰해 볼 수 있어요.
섬서구 메뚜기
몸이 길쭉한 마름모꼴이며 암컷에 비해 수컷이 매우 작아, 짝짓기를 할때면 마치 아기를 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섬서구메뚜기는 갈색형과 녹색형이 있으며, 주변에 초록색이 많은 곳에서는 녹색형이 갈색이 많은 곳에서는,
갈색형이 주로 발견됩니다.
간식타임♡
화장실 벽에 있는 사마귀를 발견했어요. 크기가 정말 컸어요.
사냥에 적합한 다리와 씹기 좋은 강한 턱이 특징이며
적을 만나면 날커를 활짝 펴 겁을 줍니다.
대벌레
형님과 아우들이 함께 잡은 곤충을 관찰하고 있어요.
🐞곤충 채집시 주의사항🐞
1.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2.위험한 지역에 들어가지 않는다.
3.독이 있는 동물을 주의하자.
정~~말 다양하고 여러가지 곤충들이 모였어요.
여자친구들은 사마귀가 다른 곤충을 모두 잡아먹을까봐 걱정했어요.
재미있고 쉬운 곤충 관찰과 채집
ㅡ사진찍기, 손으로 잡기, 낚아채기, 훑어잡기, 털어잡기, 불빛에서 찾기, 뜰채로뜨기, 함정만들기, 나무껍질 벗겨보기,
돌을 들춰 보기, 나무의 진을 살펴보기, 물가나 물속 살펴보기, 꽃밭은 곤충 천국 곤충 채집의 제일은 체력인건 같습니다.
구름이들(만 5세) 체력이 대단해유😍
잠자리
날개를 접어 옆구리에 붙일 수 없는 무리.
이런 종류들을 고시류 라고 하는데 잠자리와 하루살이 무리의 특징입니다.
날개가 넓고 튼튼해 비행술이 뛰어나며 큰 겹눈이 두 개 있어 시력이 좋아요👀👀👁👁
00: 잡았다! 아싸 2마리^.^
밤나무에도 밤송이가 많이 커졌어요.
숲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 곤충잡는 모습을 보시곤 나오셔서 인사를 한 후 아이들과 함께 곤충을 잡아주시고 설명해 주셨어요.
방아깨비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찧듯 몸을 아래위로 움직여요.
날때는 날개를 서로 부딪쳐 '타다닥'소리를 냅니다.
밑들이 메뚜기
빨간 날개가 퇴화되어 날개싹만 장식품처럼 남아 배가 다 드러나보입니다.
숲에서 배를 비비꼬아 끝을 맞대고 짝짓기를 합니다.
※칠성 무당벌레
점이 몇개일까요?
일곱개요~^^♡
점이 일곱개여서 칠성 무당벌레란다.
- 28점박이 무당벌레는 보이는대로 잡아 없애야 한다.
- 칠성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텃밭의 익충임으로 보호하고 살려준다.
- 텃밭에선 28점박이만 잘 잡아 주면 감자, 토마토, 가지 키우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 28점박이와 칠성무당벌레는 등에 박힌 점의 갯수를 보면 구별이 된다.
- 28점박이는 점이 28개 촘촘히 박혀 있으며 색이 칙칙하고,
- 7성 무당벌레는 점이 7개이고 등색깔이 빨갛고 이쁘다.
사슴벌레
매미껍질 브로치
매미 구멍
✏유지매미
날개에 흑갈색 무늬가 있어 투명하지 않고, 날개맥은 연두색이나 노란색입니다.
지글지글 지글지글 딱 타그르르르 하며 기름 볶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마을 보다는 숲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수컷 울림통
암컷과 수컷의 차이점
구름이들의 행복한 시간!
오늘 숲에서 여러곤충을 만나 다들 신기하고 또 오고싶게 만드는 기회가되는 하루 였습니다.
마무리ㅡ잡은 곤충 자연으로 돌려주기
누에고치(한결 어린이집에서 키우고, 신청 가정에 분양도 하였어요.)
00이 형아도 만나 함께 대벌레를 알아보는 시간
잡았던 곤충을 곤충도감에서 찾아보았답니다.
지구를 건강하게 살아 숨쉬도록 지켜 주는 파수꾼인 곤충을
우리 아이들 알고 앞으로도 곤충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우리들의 먹걸이 깻잎을 따고 있어요!
먹거리 수확하고 놀이도 하여 봅니다.
ㅎ 00는 날아다니는 벌을 보고 놀라서인지 조심스럽게 깻잎을 수확합니다.
와우! 깻잎을 하나씩 따보았구나.
찾았다~~깻잎속의 익충 칠성(점이 일곱개)무당벌레예요!
해충 28점 무당벌레랍니다!
알낳기 부터 새로운 무당벌레의 탄생까지 그린 과정입니다.
해충은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였을 때 이해관계에서 본 상대적인 호칭이며, 모든 곤충에 해충과 익충의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그 생활과 번영을 위해서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최고도로, 또한 다각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므로,
그 이용 도상에서 곤충의 생활과 많은 접촉점이 생긴다. 이 접촉점에 생긴 인간 쪽의 피해를 충해(蟲害)라고 한다.
직접적인 해는 흡혈성 곤충(吸血性昆蟲:벼룩 ·이 ·빈대 ·모기 등)에 의한 것, 자교성 곤충(刺咬性昆蟲: 벌 ·독나방 등),
유독분비성 곤충(개미반날개 등) 등이 인체에 해가 되며, 이들 해충은 독충(毒蟲)이라고 불리는 일이 있다.
출처:Daum지식에서 발췌/해충 - 28점 무당벌레의 구별
아래는 왕무당벌레입니다. 일명 28점 무당벌레죠. 등의 점개수가 확실히 7성무당벌레에 비해 많고, 점크기도 작아요.
그리고 등의 광택도 없고....감자잎을 저렇게 갉아먹으면 수확도 하기 전에 줄기까지 싹 말라서 감자농사가 완전 T.T
감자잎!
가지잎!
한잎한잎 뒤집어 확인해서 찾아서 없애는 것도 한계가...28점무당벌레의 알은 간격이 일정하지않습니다.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자연학습장의 호랑나비의 알입니다.
나비를 비롯한 우화[
애벌래일 때가 천적으로 부터 가장 위험한 시기인데 호랑나비 애벌래는
이 시기를 이겨내는 방어수단으로, 뱀처럼 보이는 가까눈과 가짜 뱀 혀, 지독한 향 샘의 분비물,
새똥처럼 위장한 겉 모습이 빨리 움직일 수 없는 애벌래 일 때 천적으로 부터 자기방어를 위한 수단입니다.
우화[
곤충의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 '곤충의 구조'활동
곤충의 구조에 대해서 다시금 이야기를 나누며 곤충의 몸의 구조가 머리, 가슴, 배 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아요.
거미와 지네는 곤충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거미는 거미류, 지네는 다지류 라고 합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곤충의 입 구조는 누구의 입 일까요?
ppt를 넘기며 동화 '누구의 입일까?'
표지에 곤충의 입만 먼저 나와서 누구의 입인지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
그리고 어떤 곤충인지 추측을 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본 뒤, 곤충을 알아보아요.
매미의 입구조는 '찌르는 입'이에요. 긴 입으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수액을 먹는답니다.
나비의 입구조는 '말리고 빠는 입' 구조를 가지고 있고...
파리는 '핡는 입'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메뚜기와 사마귀의 입구조는 '씹는 입'구조로 메뚜기는 풀을 씹어 먹기 좋도록 네모난 입을 가지고 있고,
사마귀는 다른 곤충들을 먹기 좋게 세모난 얼굴과 입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친숙한 우리 입이예요! 곤충을 흉내내고 곤충의 입 구조를 몸으로 체험해 보며...
활동 속 아이들이 곤충의 입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의문되는 것을
직접 몸으로 해보는 적극성과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과학태도의 적극성을 뛰며 활동을 합니다.
반복 학습으로 매미의 입구조 '찌르는 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누구의 입일까요? 무엇 먹는것 같나요? 징그럽게 생겼어요! 메뚜기 같아요, 벌 같아요.
바로 매미의 입이랍니다. 매미는 가늘고 길쭉한 입을 가지고 있어서 입을 나무에 꽂아 나무의 물을 빨아 먹지요.
나비의 입은 달팽이 집처럼 돌돌 말려 있어서 꽃에 꿀을 먹을때 쭉~ 뻗어서 빨아서 먹는답니다.
땅속에 꼭꼭 숨어 자라는 매미의 비밀스런 한살이!
수컷은 배 아래쪽 윗부분에 특수한 발성 기관을 가지고 있어 소리를 내는데,
매미의 종류별로 발성기관의 구조와 소리가 다르다고 하지요.
암컷은 발성 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고요.
"애매미"의 경우 주로 낮에 울지만 이른 아침부터나 저녁에 울기도 하며
수컷 매미의 소리는 거의 종족번식을 위하여 암컷을 불러들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매미의 비밀 4가지를 알게되었어요.
1. 매미들은 모두 소리 높여 우는 것 같지만 사실 수컷만 울어요.
2. 매미는 종류에 따라 울음소리며 우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요.
그래야 같은 종류의 암컷이 그 소리를 듣고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3. 매미는 대부분 여름에 나타나지만 세모배매미, 풀매미와 같이 봄에 나타나는 매미도 있고
늦털매미처럼 가을을 지내는 매미도 있어요!
4. 매미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땅 위로 떨어져 땅속으로 들어가요.
공원이나 가로수 주변의 땅을 포장하는 것은 매미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랍니다.
매미는 7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우화에 성공하면 땅위에서 보름(15일)을 산다고 합니다.
생명체의 변화가 신비로운 탄생과정이네요.
짝짝짝~^^
매미의 암컷과 수컷을 비교하여 보면
매미의 배는 보통 6~8마디로 되어 있는데
수컷에게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진동막"이라는 기관이
암컷에게는 알을 날 수 있는 "산란관"이 있었어요.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지역사회연계)
포니랜드에 방문하여
말을 구경하고 렛츠런파크를 둘러보았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우리 아이들 키우시다 보면 아이들의 타고난 성품이 이해 안될
때 있으시죠 .
부모님들의 고민을 우리 함께
풀어가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기적이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의
적신호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아이의 모든 변덕을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 과정에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버릇없이 태어나는
아이들은 없다.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자질을 계속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그것은
사라진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덜 만족하고
덜 행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계에서도 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
이런 아이는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으며 낙담하기 쉽고 부모와 언쟁을 많이 하는
편이다.
1.이유를 찾아라.
왜 아이가 그런 태도를 갖게 되었는지 이유를 찾는
것이다.
2.올바른 육아법을
이용하자.
조건 없는
사랑과 엄격한 제한이다.
3.이기심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를 제시하자.
4.감정 이입을 가르치자.
당신의 아이가 타인에게 감정 이입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서 자기 자신의
입장을
넘어 다른 사람의 입장과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자.
5.아이가
항상 관심의 중심에 놓이지 않도록 하자.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부추키지 않도록 아이가 칭찬을 받을 만할 때만 칭찬을
하자.
6.'안 된다' 고
말하자.
예) 텔레비젼 시청을 제한하고
아이들의 무리한 요청에 대해 ''안된다'라고 말한다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시키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그것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부모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솔직히 아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만약 무례하다.
요구가 많다.
자기중심적이다.
불쾌하다.
충동적이다.
두목 기질이 있다.
이기적이다.
물질주의적이다.
‘자기 생각만
한다’는 등의 지적(말)이 나오면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당신의 노력을 다시 가다듬어야 할
때다!
내아이
심리육아백과 /미셀보바 클릭
☞↓
https://youtu.be/qzqHBYDPg7Q
시136:25 모든 육체에 먹을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Global Leadership 글로벌 리더십(국제적 지도력 · 통솔력)을 키우는 열린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함께 합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2019년에도 세상의 중심이 될 우리 아이들과! 한결 어린이집이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미래의 한결 어린이집 교육 방향을 부모님과 함께 실행해 나아가면서....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2019년 9월 6일 금요일 (제 833호) |
| 한 결 어 린 이 집 |
한결 | 한결교육이란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지 있는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다. |
( 우 427-090 )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0-9호 ☏ 504 - 4904 ~ 5 |
♬ 부모님들을 위하여 ♬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기”
생활 속에서 '배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정착 배려의 참 뜻을 알고 계신지요?
배려는 내 생각대로 타인을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요구를 알고 공감하여 보살펴주고
마음 쓰고 실천하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을 얼마나 배려하나요?
부모인 나의 모습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부모의 배려지수 체크하기
1.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2.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
3. 대화 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를 먼저 생각하고 말하는 편이다.
4.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의 표현을 한다.
5. 공연장, 전시장에 들어갈 때 휴대전화를 진동으로 바꾼다.
6. 운전 중 차선변경 할 때 반드시 깜빡이 신호를 보낸다.
7. 동네 이웃을 만나면 먼저 인사한다.
8. 비 오는 날 좁은 길에서 우산을 들어 올려 부딪치지 않게 지나간다.
9. 엘리베이터를 탈 때 짐이 많은 사람이 있으면 버튼을 대신 눌러준다.
- 0~3개 아직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 4~6개 조금만 더 연습해 보세요. 꾸준한 연습으로 배려왕에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
- 6~9개 당신은 배려왕이시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 주세요.
자녀와 함께 아래의 짧은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배려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세요.
◆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가 기차에 올라타다 신발 한 짝이 밖으로 떨어졌어요. 이미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지요.
그러자 간디는 망설임 없이 나머지 신발을 다른 한 짝이 떨어진 곳으로 던졌어요.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 간디가 대답했어요.
"신발 한 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만, 두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겠지요.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 맹인의 등불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손에 등불을 들고 걷고 있었어요.
그때 맹인과 마주친 사람이 물었어요.
"앞을 보지 못하면서 왜 등을 들고 다니세요?" 그러자 맹인이 대답했어요.
"다른 사람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 생활 속 사소한 배려하기
- 노약자, 장애인 보호석을 비워둔다.
-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
- 공공장소에서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 지하철, 엘리베이터 탈 때 내리면 탄다.
-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한다.
참고 : 누리과정 가정연계 부모교육.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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