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우진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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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08.31(일) 오후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관 : BRAUM Management (02)2055-1556
티 켓 : 전석 2만원(학생할인50%)
예 매 : SAC 티켓
첼리스트 김우진이 오는 31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French Sonata의 밤’이라는 주제로 프랑스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피아니스트 오윤주와 함께 포레<소나타2번g단조>, 드뷔시<소나타d단조>,그리고 프랑크<소나타A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드뷔시<소나타d단조>는 드뷔시가 마지막으로 계획했던, 그러나 끝내 완성하지 못했던 6곡의 소나타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곡에 표현된 감성의 직접적인 표현, 비할 바 없는 간소함과 순결함, 그리고 놀라운 색채의 대비를 두드러지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우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Kleines Diplom, Grosses Diplom Magister 과정을 모두 최우수 졸업하였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중앙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다수 유명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탈리아 Gorizia “Alpe-Adria” 국제청소년첼로콩쿠르,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첼로 콩쿠르 등 입상하여 해외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조선일보사 신인 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KBS FM 콘서트 100회 기념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다. 현재 KBS교향악단에 수석 첼리스트로 재직하고 있으며,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트 단원,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악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Program-
Sonata for Cello & Piano No. 2 in g minor Op. 117 ------------------- G. Faure
- Allegro
- Andante
- Allegro vivo
Sonata for Cello & Piano in d minor L.135 --------------------------- C. Debussy
- Prologue
- Serenade & Finale
-Intermission-
Sonata for Cello & Piano in A major ----------------------------------- C. Franck
- Allegretto ben moderato
- Allegro
- Recitativo-Fantasia
- Allegretto poco mosso
[프로필]
김우진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김우진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Kleines Diplom, Grosses Diplom Magister 과정을 모두 최우수 졸업하였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중앙음악콩쿠르 1위, 예음 실내악 콩쿠르 최우수상, 음협해외파견콩쿠르 2위 등을 입상하면서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졸업 시 영예로운 오스트리아 학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이탈리아 Gorizia “Alpe-Adria” 국제청소년첼로콩쿠르,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첼로 콩쿠르, 스페인 바르셀로나 Maria Canals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여 해외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경북도립 교향악단(2006 교향악 축제),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 포항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챔버 오케스트라, 서울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조선일보사 신인 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KBS FM 콘서트 100회 기념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으며 2001년부터 수석 첼리스트로 재직하고 있는 KBS 교향악단에서 연간 80-90여 회의 연주를 소화하면서도 금호문화재단 초청 독주회, 무반주 첼로 독주회, 러시안 첼로 소나타의 밤, 코다이의 밤, 브람스 전곡 연주회와 같은 다양한 기획의 독주회를 열었고, 2013년에는 베토벤의 첼로작품 전곡 독주회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일찍부터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 Salzburg Kam merphilharmonie, Pro Musica Salzburg, Deutsche Kammerphilharmonie Neuss의 단원을 역임하며 유럽 각지에서 연주를 가졌고,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김재홍, 백청심, Heidi Litschauer, Johannes Goritzki를 사사한 첼리스트 김우진은 현재 KBS 교향악단 수석,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오 윤 주 Yoon-Ju Oh
섬세한 터치와 깊이있는 음악으로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중 한명인 오윤주는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고 서울예고(명예졸업)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20세의 나이로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명교수 Karl-Heinz Kämmerling에게 피아노를, 피아노 두오의 대가인 Alfons Kontarsky에게 피아노 실내악을 사사, 각각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태리 Marsal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2회 입상(피아노 독주 & 두오 부문),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Pörtschach 브람스 국제 콩쿠르, 스페인 호세 이투르비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 우승 또는 입상하였다.
또한 독일 Hofer Symphoniker 협연자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협연한 것을 비롯, 부산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전주시향(2007 교향악축제), 군산시향(2012 교향악축제), 청주시향, 코리안 심포니,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토요콘서트),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 협연하였다. 뉴욕 카네기홀 독주회를 비롯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의 독주회와 벡스타인 초청 리사이틀 시리즈, 금호문화재단 초청, 부산 금정문화회관 초청, 야마하 10주년 콘서트살롱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다수의 독주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바이에른 라디오에 수차례의 방송녹음, KBS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녹음, 북독일 방송(NDR)과 라디오 스위스 로망드에 그의 연주실황이 방송되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잘츠부르크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등지에서 폭넓은 실내악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트리오 탈리아의 멤버로 정기연주회 및 음반 출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개관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콘서트, KBS FM 쇼팽 특집 콘서트, 대전문화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대구 실내악 축제 폐막식 연주, 프랑스 젝스 실내악 페스티벌, 스페인 Deià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의 초청연주를 하였고, 최근 브람스 7개의 현악소나타 1일 전곡연주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연주를 가진바 있으며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작품 전곡시리즈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2007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음악홀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창단 멤버로 뉴욕 링컨센터 초청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오윤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였고, 인제대 교수, 프랑스 Pontlevoy 국제 음악아카데미, Courchevel 국제 여름 음악아카데미 독일 Euro 뮤직 페스티벌 초청교수를 역임하였다. 아울러 일본 PTNA 피아노 콩쿠르, 독일 Prix d'AmadeO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첫댓글 리싸이틀이 목요일인가요, 수요일인가요?
일정에는 목요일이라되어 있고 이글 제목에는 수요일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28일은 목요일이니까. 목요일이 맞지요?^^;;
앗 타이틀에 요일이 잘못되어 있었네요~~
네 28일 목요일 공연입니다~^^*
그날 뵈어요~~
@붕어짱 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