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교 영상입니다
아쉽게도 MTB가 아니고 로드 싸이클입니다
가격은 10배 차이
☞https://youtu.be/AsPwzLC6f4w
두 장비의 간단 스펙은
자이언트 SCR2 플러스 - 670,000원
무게 10.3kg - M사이즈
알미늄프레임,카본포크-클라리스,소라8단
케논데일 슈퍼식스에보 하이모듈러스(S6 evo Hi-MOD) - 6,400,000원
무게 6.98kg - 56사이즈
풀카본 - 듀라에이스 11단
1KM 도로 업힐에 파워메타 부착하고
테스트합니다
<결과>
자이언트(670,000원) 케논데일(6,400,000원)
7:02 180W (초보자) 6:20(10% 빠름)
4:58 250W (상급자) 4:45(4.3% 빠름)
3.49 330W (선수급) 3:40(3.9% 빠름)
초보자일수록 장비빨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초보자일수록
석달만 열심히 타면 10% 장비빨은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수의 4% 차이는
1년치를 혹독하게 훈련해도 극복하지 못할수도 있답니다
좋은 자전거는 당신이 초보일수록 기록을 쉽게 당겨줍니다
또한
당신이 초보 일수록 좋은자전거 없이 기록을 당길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러분이 고수에 가까워 질수록
좋은 자전거는 뒤집을수 없는 기록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뭐 요런 내용입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ㅎㅎ
테스트가 MTB이고
산악 임도,싱글 업힐이면
상기의 데이터 보다
더 차이가 날듯합니다~
출처: 세자동(세종시자전거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康劍/康基必코
첫댓글 장비를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겠어요
행복 날개를 달아라~
첫댓글 장비를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겠어요
행복 날개를 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