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렸을때, 목이 많이 탈 때- 비파과일은 먹으면 갈증이 깔끔히 해소되고, 입안도 상큼해짐을 느낄수 있다. 특히 토종열매는 달고 시고 맛있다.
(2)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 때 - 비파의 과일껍데기를 그 부위에 문지르면 금방 가려움이나 통증이 사라진다. 나무나 과일 자체에 소염 항생작용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4) 비파는?
- 대소변이 시원스럽고 요실금, 위장장애가 없으며, 전립선이나 조루증에도 좋다.
(5) 첫아이를 낳을때 사흘 맛사지를 해야 젖이 터지는데
- 수중 비파 맛사지를 한 결과 20~30분만에 젖이 흐르게 되었다.
(6) 비파는?
- 췌장암이나 위장암에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크다.
(7) 비파는 살균작용이 강하다.- 비브리오균도 없애준다.
(8) 배 멀미가 심했는데- 비파를 섭취했더니 없어졌다. 세포와 말초신경이 살아나고 위경련이 없기 때문이다.
(9) 제초제(크라목숀) 먹는 사람도 유일하게 비파요법으로 살렸다.
- 어떤 독(毒)이 든지 해독하기 때문이다.
(10) 사마귀, 물혹이 있던곳에...- 뜸을 1일 1회 하였더니 자체가 녹아 없어져 버렸다. 뜸은 꾸준히 시행해 주면 더욱 좋다.
(11)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비파액과 비파씨, 소금으로 맛사지 목욕을 한 결과 말끔히 없어져 좋은 상태가 됐다.
(12) 엉덩이에 진물이날 정도의 피부염에 ...- 비파열매와 소금으로 맛사지해 깨끗하게 원상태로 회복
(13) 비파 목욕을 하였더니 ... 비파액과 구운소금으로 맛사지를 한뒤 15~20분정도 지나면 땀이 흐르면서 노폐물이 빠져나온다. 이때 때를 밀면 더 잘 밀린다. 다시 샤워 후 반복해서 했다. 피부가 깨끗하고 뽀송뽀송함을 체험. (일반 소금은 뻣뻣하지만 구운 소금은 영양소가 있어 부드럽다.)
(14) 위가 좋지않아 술을 마실 때 통증을 느꼈었는데...비파액기스를 소주에 섞어 마시면 좋다.오랜 시간 마셔도 다음날 속이 편해 개운한 느낌.
(15) 수험생에게 먹였더니...집중력이 강화되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었다. 갈증도 없어 모든게 편하므로 마음이 안정됨.
(16) 모세혈관과 말초신경에 좋다.60조개의 세포중 하루에 60만개가 죽어가는데 이러한 세포를 살리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노화방지에 좋다. * 머리의 뇌세포가 살아나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많다.
(17) 무정란엔...결혼한 남녀 10쌍중 일본은 6쌍이, 한국은 4쌍이 정자가 없거나 미약하다. 원인은 전자파, 수맥, 환경오염이 그 원인이다. 비파는 이러한 현상에도 대해서도 매우 탁월하다.
(18) 비파는 위병과 폐병에 최고의 약이 되었다.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서 비파잎은 허파를 발달시켜 준다. 또한 땀띠 예방, 류마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며, 치질에는 효과적이다.
(19) 비파잎차의 효능...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줘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는 차라도 알려져 있다.
(20) 비파엽 끓여 먹으면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어떤 원인에 의해 입 안에서 불쾌감을 주는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을 구취(口臭)라고 한다. 구취의 원인은 충치나 치아 틈새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발효되거나 부패되면서 역한 냄새를 내는 경우와 위병(胃病)이 있을때 침 분비가 장애돼 입안이 마르며 이상발효가 일어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또 고기를 많이 먹거나 입안의 병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에서는 위에 열이 있을때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이미 비파의 잎사귀 요법은 그저 단순한 구전을 통해 전해지는 대체의학의한 수단이 아니라 수차례 과학적인 검증을 실시, 그 효과가 입증된 대체의학의한 종류로 자리잡고 있다. (치료) : 비파엽을 하루 4g씩 차처럼 끓여 먹으면 입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 비파잎은 쓰고 성질은 평이 하며 폐(肺)와 위(胃)의 두 경락에 작용한다. 비파잎은 폐열(肺熱)과 위열(胃熱)을 내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입 냄새가 날 때 쓸수 있는 좋은 약재다.
비파(枇杷)라는 이름에 유래에 대하여 중국 고의서에서는 잎이 비파라는 현악기를 닮아서 비파(枇杷)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기록은 열매 모양이 비파와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아래에 당나라에서 사용한 악기인 당비파(唐琵琶)와 일본여인이 켜고 있는 비파(琵琶)의 사진이다. 전체적인 모습이 어쩌면 비파잎과 닮은 데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비파 열매를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잎은 가지 끝에 촘촘히 어긋나고 거꾸로 된 넓은 피침형이며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갈색 솜털로 덮여 있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는 흰색 꽃송이는 연한 갈색 털로 덮인다.
열매는 먹으면 맛이 달면서 상큼한 신맛이 난다. 열매 속에 각이진 원형의 다갈색의 큰 씨앗이 3~4개 들어 있는데, 필자도 거제도에서 열매를 구해서 먹고 몇 군데 심어 놓았는데, 3년이 지난 현재 키가 2미터 가량 자랐으며 잎이 사철 푸른 잎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도 좋다. 씨앗은 가래를 삭이는 효험이 있다.
비파나무는 참으로 만병에 효과가 있으며 조물주가 준 축복의 만병 치료약 나무이다. 오랜 옛날부터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는 속담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이 말은 그만큼 비파나무가 질병을 치료하는데 대단히 탁월하다는 것을 말없이 입증하고 있다는 대단히 중요한 근거가 된다. 비파나무의 효능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9월 중순에 비파잎은 따서 잎 뒷면의 털을 솔 등으로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 것을 비파엽(枇杷葉)이라고 하는데, 탄닌, 아미그달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말린 비파잎 보관방법은 종이 봉지에 넣어서 저장한다. 민간에서 더위 먹은데, 설사에 비파잎 약 20그램을 물 3컵에 붓고 반이 줄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한 후 식사 사이에 하루 3회 나누어 마신다. 또한 땀띠, 습진 등에는 비파잎 달인 액을 식혀서 환부를 씻거나 목욕제로 이용한다.또한 생잎 30장을 물로 씻어서 가로 1센티미터로 썰어서 35도 소주에 담가서 약 1개월 정도 보관하였다가 걸러낸 술이 ‘비파주’인데, 타박상, 염좌일 때 헝겊에 적셔서 환부에 냉습포하면 부종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3대 고전 의서 중에 하나이며 그 당시 의학대백과사전으로 1477년 세종대왕이 14명의 의학자를 동원하여 365권을 만든 다음 다시 교정하여 266권으로 출판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의방유취(醫方類聚)』이다.인용 참조한 의서만도 153종류로서 『의방유취(醫方類聚)』에 반위, 즉 오늘날 위암에 해당하는 치료법이 5군데 나오고 있다.
『의방유취』 제 104권 반위문1에 「성혜방」에 4번, 반위문2에 「주후방」에 1번 비파 처방이 기록되어 있다.그중 「주후방」에 기록된 비파의 처방은 아래와 같다.
출처: 오운초등학교 18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사장 강성구
첫댓글 비파열매가 굉장히 맛이 좋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가 참 힘드네요
첫댓글 비파열매가 굉장히 맛이 좋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가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