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로 알바레즈(46승1패1무, 32KO)는 160파운드 WBC 미들급에서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을 가지고 갔다.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새 챔피언은 15일 안에 인트림 챔피언인
게나디 골로프킨(34승 무패, 31KO)과의 경기를 받아 드리지 않으면,
토요일 밤에 획득한 타이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카넬로에 따르면, 그는 골로프킨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맥스 캘러맨이 경기가 끝난 후 새 침피언과 슈퍼파이트의 가능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통역사를 통해 나온 말이다.
"당신이 지금 당장 내가 그와 싸우기를 바란다면, 글러브를 끼워라. 당장
그와 싸우겠다. 나는 그가 위대한 챔피언이라는 것을 존중하지만, 이제
그를 상대로 글러브를 끼겠다."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카넬로는 조금 다른 톤이었다.
"GGG는 굉장한 파이터다. 그리고 그는 내 친구다. 그를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싸운다면 내 체급에서 싸워야 한다. 챔피언은 나다.
그가 원하는데로 할 필요가 없다."
출처: http://www.bjpenn.com/mmanews/canelo-alvarez-ready-to-fight-gennady-golovkin-right-now/
첫댓글 그래 빨리 보고싶다^-^
환영합니다!! 근데 호야가 콜 할까요? 웨더에 참패하고 골롭한테마저 진다면 그냥저냥 준수했던 챔피언으로만 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