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깡총 (2023년 2월 달력)

[.이현주]

동매사진관이 조용해서......

[바람날살구꽃(정상권)]

어무이 표정 그대로네..

[민들레풀씨 (김영철)]

빨간 날은 없지만
경칩이 있는 희망의 2월 !

[.이현주]

입춘이 2월 4일이지요!
미리 '천상운집'
(고딩때 선생님께서 써주신 연하장을 꺼내보며......)

[민들레풀씨 (김영철)]

멋진 선생님 이셨네요~
저런 연하장을 써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세상 따스하고 밝게 빛내는 이현주님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고마운 분 입니다 ^^

[.이현주]

제가 서예반이어서 세분의 선생님 작품이 있고요.

제가 좋아하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수학선생님께서는 취업했을 때, 졸업할 때 작품을 써주시기도 하셨지요^^ 졸업때 써주신 글은 액자를 해서 걸어두었었는데 지금은 집이 좁고 액자를 걸만한 벽이 없어서 창고에 있는데 족자로 바꿔야할 것 같아요.

[민들레풀씨 (김영철)]

아~ 그렇군요
이현주님 얘기를 들으니 따스한 영화 한편 본것 같습니다 ^^

[너도바람꽃(권대현)]

뮌 퍌찌를 저렇게나 많이~ㅎ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이 물씬물씬....ㅎ

[.이현주]

히피족?ㅋㅋ
필시 몸에 지니고 다니시다 필요한 분들의 손목으로 전해질 것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