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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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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알뜰쇼핑/홍보 먹거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이시라면...
흑천소좌(경북) 추천 0 조회 775 15.05.01 11:3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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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1 11:46

    첫댓글 정보 감사하지만
    비추

  • 작성자 15.05.01 11:51

    왠지 그러실것 같았어요ㅎㅎ

  • 15.05.01 11:46

    오우... 괜춘하네요.. 막입엔 딱...

  • 작성자 15.05.01 11:52

    제가 한 막입 하거든요ㅋㅋ

  • 15.05.01 11:49

    ㅋㅋ 이제 소좌님 약올리러 떠나 볼까나.. 짠짠짠...ㅋㅋㅋ

  • 작성자 15.05.01 11:53

    오늘은 왠지~ 조금 센치해서 약간 해탈모드네요ㅋㅋ 왠만해선 약 안오를 듯...ㅋㅋ

  • 15.05.01 11:56

    @흑천소좌(경북) ㅋㅋ 공개못하는 구매내역 보시면 약오르시겟지만.. 어제 예고편대로.. 술한 3~4병 아주 저렴하게 구할려고 합니다...

  • 작성자 15.05.01 11:57

    @ESC(경기) 술은 한잔에 천만원 짜리라도 별 관심없답니다ㅎㅎㅎ

  • 15.05.01 11:58

    @흑천소좌(경북) ??? 술 드시잖아요?.. 저도 비싼술은 노탱큐입죠.. 가성비 좋은것만 좋아라 합니다.. 물론 공짜로 누가 주면야..
    정말 감사합뉘다 지만요...

  • 작성자 15.05.01 12:09

    @ESC(경기) 술이야 먹긴합니다만ㅎㅎ 절주를 잘 하는편이라서요ㅎㅎ 큰 관심도 없고...ㅋ 아... 막일할때는 막걸리 안주면 오너지시라도 일 안합니다ㅋㅋ

    실제로 3일간 시멘트 30푸대 정도를 거의 혼자 수작업으로 비벼 타설할일이 있었었는데 몇시간째 작업해도 막걸리가 안나오더라고요ㅋㅋ
    당시 장이 작업현장 보러 왔을때

    비비던 시멘트에 삽을 거칠게 꽂으며
    일 못합니다!

    노가다판에도 돈은 밀려도 나중에 줄게하면 일하지만 참 안나오면 일 안한다고! 나도 안한다고! 막걸리 달라고! 아니면 특근수당을 주시던가! 했더니 얼른 사오더군요ㅋㅋ

  • 15.05.01 12:06

    @흑천소좌(경북) 오홍.. 카피.. 소좌님 막걸리엔 약하시군여... ^^;

  • 작성자 15.05.01 12:07

    @ESC(경기) 아뇨... 그러니까...ㅋㅋ 육체노동할 때는 반드시 몇잔 걸치지만 그 외에는 연 몇회 정도로 손에 꼽을 수 있다는거죠ㅎㅎ

  • 15.05.01 12:13

    @흑천소좌(경북) ㅋㅋㅋㅋ 알겠어요..

  • 작성자 15.05.01 12:14

    @ESC(경기) 왠지 납치후 강제노역 시키시면서 막걸리만 주실듯...ㄷㄷㄷㄷㄷㄷㅋㅋ

    헐 같은 댓글을 두번이나 다셨어... 더 무서워...ㅋㅋ

  • 15.05.01 12:30

    @흑천소좌(경북) ㅋㅋㅋ 눈치는..

  • 15.05.02 00:45

    @흑천소좌(경북) 흠..적어야지...흑천소좌:막걸리 홍어에 약함.....ㅋㅋ

  • 작성자 15.05.02 02:07

    @chris2(전남) 돈에 약함...ㅋㅋㅋ

  • 15.05.01 13:01

    아꿉다.. 차가 너무 안와서 오늘 가는것 give up..

  • 작성자 15.05.01 13:17

    푸푸푸...

  • 15.05.01 13:08

    먹거리가 아니라 먹을거리..

  • 작성자 15.05.01 13:16

    틀린 말이 아닙니다ㅎㅎ^^

    우리 카페에서는 먹거리가 오히려 더 어울리는 말이죠^^

  • 작성자 15.05.01 13:17

    뜻을 보니 이해되시죠?ㅎㅎ

  • 15.05.01 20:53

    @흑천소좌(경북) 원래는 없던 말이고 최근에 누군가 쓰기 시작해서 생긴 말인데
    동사의 어간에 바로 명사를 붙이는 법은 없습니다.
    도올은 먹거리라는 말에 신랄한 비판을 가했는데
    요점은 문법에 맞지 않는 엉터리 조어일 뿐 아니라
    어감이 지극히 천박하고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사전은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 작성자 15.05.02 00:10

    @천년송 죄송하지만 그렇게 치자면 짜장면도 잘못된 언어로 취급되겠네요...

    언어의 변화성을 무시하는 판단이고 시대와 대중의 흐름에서 독야청청하겠다는건 좋지만 잘못된 정보를 강요하시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도올도 한글 표기로 남한테 뭐라할 처지는 못되는것 같네요^^

  • 작성자 15.05.02 00:13

    @천년송 그리고~ 인터넷 사전이라고 전부 근거없는 신조어까지 마치 정식언어인냥 다루진 않지요.

    정식으로 국어사전에서 발췌된 설명입니다.

  • 15.05.02 08:33

    @흑천소좌(경북) ㅋㅋ 깨알같은 지식인 소좌님... ^0^
    사실 소좌님과 댓글놀이(?) 할때 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ㅋㅋㅋ

  • 15.05.02 16:11

    @천년송 언어란 [사람들]이 창조하고 [사람들]에 의해 변형 형성되는 것입니다..

    몇몇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겁니다..

    [사람들]간의 자연스러운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언어야 말로,
    그 시대의 정신을 담아내는 언어라 할 수 있으며,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 15.05.01 16:37

    조카들이 놀러와 이마트가서 고기를 알아봤는데 삼겹살이 100g에 3000원대더군요 허걱했습니다 한근에 1.8만원
    어쩔수없이 호주산 구이소고기 좀 샀네요

  • 작성자 15.05.02 00:26

    솔직히 서민들이 수입산에 손을 뻗는건 어쩔 수없는 것이죠ㅠㅠ 소값 폭락때도 소비자가는 요지부동이었으니까요...

    한국엔 왜 이렇게 잘못된 것 투성일지ㅠㅠ 유통구조부터 고쳐야...ㅠㅠ

    솔직히 생산자 직매점에도 고기값은 크게 차이나지 않죠ㅡㅡ

  • 15.05.03 23:52

    @흑천소좌(경북) 유통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식습관의 문제입니다. 삼겹살.목살.갈비가 30%정도 차지 하는데 나머지는 한국인들이 거의 먹지 않아요.
    그래서 1킬로에 1300원 정도에 수출해요. 30%에서 본전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비싸지는 것입니다

  • 헐... 오늘은 근로자의 날, 쉬는날^^
    외식하러 가야쥐 ㅋㅋㅌ

  • 작성자 15.05.02 00:26

    전 어제 외식했었지요ㅋㅋ아... 이젠 엊그제구나ㅋㅋ

  • 댓글을 열심히 읽었더니 본문을 까먹다...

  • 작성자 15.05.02 00:2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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