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 아사 36년에 이스라엘왕 바사가 쳐들어 옵니다.
이 때에 아사가 다메섹의 아람왕을 의지하여 도움을 청하자 당시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왕에게 다음과 같은
충언을 합니다.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그리고 수년 후 말씀은 이렇게 증언을 합니다.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누구나 사는 동안 자신에게 유리하고 좋을대로 판단을하며 선택을 하겠지만 그러나 그 선택에 맞게끔 항상
이 세상이 움직여 주지는 않습니다. 설사 그렇다고 한들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누구나 마지막 그 때를 맞는다는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 때에 부르심을 받아 심판자 되시는 우리하나님 앞에서 어떤 말씀을 듣고 싶어십니까?
바라기는, 어서 오느라! 세상 사느라 수고 많이 했다. 내 아들(딸) 아 ~~
오늘도 본향을 그리며 승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셨으면 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