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Worship in BSBC 부활주일예배 성찬식
20230402 The Lord's Day, The Day of Resurrection
Worshiped in the Bitter Springs Bible Church, 54 miles north from Tuba City on Rt. 89.
As we remembering the Resurrec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we shared a message, had a Lord's Supper, and meal fellowship.
When we arrived maybe 5-10 minutes earlier there were many cars in the church ground and full of people, 30s; highest of these days, in the sanctuary was singing.
We were confused of what's going on, if other congregation joined or something like that, but later found they opened the door in Day Light Saving an hour earlier while they do not observing, but people somehow coming to the church earlier than usual so they began to sing together.
Before the message, they have 10-15 minutes break to greetings and a mid-service snack, most of them, however, grabbed lunch size gravy and biscuit, too big to be a snack, but meanwhile, I shared my perfect church attendance when I was a kid to encourage them to commit themselves to the regular meetings of the church.
I shared the continuing message on the John 1:14, but reading the passage from the first verse, reviewed the last message on LOGOS and Grace, and continued on the Truth, and gave some hint on the Glory.
After the service, we shared some Korean food that we provided and some local food to celebrate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We agreed to come back on April 30 because we will be out of the State from April 15 to 26 for our family affairs in Virginia and New Jersey.
Until then, we's better remember that God is always with us, so we just make sure to be with God.
Hoping to be the Tuba City of...
Serving & Sharing,
Rest & Healing,
Inspiration & Challenge!!
Missio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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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부활주일예배 성찬식
이곳에서 89번도로 선상 북쪽으로 54마일 거리에 위치한 Bitter Springs Bible Church에서 예배드렸다.
당일은 특별히 부활절을 맞아 말씀을 나누고 성찬식도 했으며 음식도 함께 나눴다.
당일도 예배시작 십여 분 전에 도착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교회 마당에 차가 평소보다 많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근래 최고인원이랄 수 있는 삼십여 명의 교우들이 예배당을 꽉 채운 채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아니, 다른 교인들이 합류를 했나, 무슨 일인가 깜짝 놀랐는데 알고 보니 섬머타임을 하지 않는 곳에서 섬머타임 시간대로 문을 열고 보니 교인들이 평소보다 일찍 교회로 오더란다.
그러니 다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는 것.
예배 도중, 말씀나눔 직전에 인사와 간식을 위해 15분 정도 시간을 줬는데 거의 모든 교인들이 마침 준비된 죽과 빵을 마치 점심 먹듯 하기에 막간을 틈타 나는 내가 어렸을 적에 모든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얘기를 하면서 신앙인으로서 예배에 헌신할 것을 격려하였다.
이어진 말씀나눔에서 나는 지난 번 본문인 요한복음을 1장 1절부터 다시 자세히 읽으며 지난 번에 은혜에 관해 나눈 말씀을 되돌아보고 진리에 관하여 말씀을 나눴으며 영광에 대해서는 약간의 언질로 말씀을 마쳤다.
말씀을 나눈 다음에는 모처럼의 성찬예식을 행했고...
예배 후에는 우리가 준비한 약간의 한국음식과 현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부활절을 축하했다.
우리가 갑작스럽게 15일부터 26일까지 일련의 가족사로 인해 버지니아와 뉴저지로 출타를 하게 되었기에 4월 30일 주일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그때 까지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섬김과 나눔..
휴식과 치유..
영감과 도전의 투바시티가 되기 원하여...
선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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