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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소 주 제: 앞서시는 분. 장애. 언약
날자 및 분류: 20200112시23편7설교 창 조 의 말 씀
성 구: 시23:1-6
전 하 는 자: 정 헌 정 목사 http://cafe.daum.net/chang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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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시 23:1-6,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늘의 본문은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1-3절까지는 안방 목장에서 목자에게 받은 훌륭한 보살핌을 자랑하는 듯 하게 서론을 장식했다. 하지만 4절부터는 여름방목장이 있는 고지로 이동하는 긴 여행이 시작되고 있다. 산지로 이동한 양들은 그곳에서 선한 목자와 친밀하게 동행하면서 특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여름을 지내게 된다, 중동지방에서도 미국 서부의 목장에서도 일반적으로 이와 같이 계절을 구분한다. 대부분의 유능한 목자들은 여름 동안 양떼를 먼 곳에 있는 방목장으로 부지런히 끌고 다닌다, 이것은 아주 긴 여행이 된다, 양들을 풀을 뜯어먹으면서 서서히 점차 눈이 녹아져가는 산지의 위를 향하여 올라간다, 늦은 여름쯤에는 수목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곳까지 아늑한 높은 풀밭까지 이르게 된다,
가을이 다가오고 높은 산의 정상에 첫눈이 내릴 때가 되면 목자는 양들은 사정없이 몰아서 다시 낮은 지대로 이동하게 된다, 가을이 지나면서 연말이 가까워질 때에는 양들이 겨울을 나게 될 안방목장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양떼가 전적으로 목자와 함께 지내게 된다, 따라서 양들은 목자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밤낮으로 목자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이것이 4절속에 그 내용이 내포되어져 있다, 거기에는 목자와 양의 가장 친밀함을 강조하고 있다, 여름의 방목장으로 인도하는 것은 양들로 하여금 더 풍성하고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목자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산지로 올라가려면 울창한 숲도 그들의 길을 막을 것이며 거칠고 험한 강물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맹수의 공격도 양들을 두렵게 할 것이지만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서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그것이 양들의 풍성한 풀과 영양분이 넘치는 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성경은 우리에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의 길이 호화스럽고 안전하고 즐겁고 기쁨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된다,우리가 가는 길은 음산하고 음침한 골짜기로 걸어갈 것을 이미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목자는 그 곳을 벗어나거나 비껴가거나 돌아가는 것보다 그런 곳을 통과한다, 그것은 그곳으로 지나지 않으면 풍성한 풀과 영양이 넘치는 새로운 새싹을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목자는 오직 양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던질 각오 없이 양들에게 풍성한 꼴과 새로운 새싹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목자는 양들을 사정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신다, 그러나 양들은 조그마한 장애만 보여도 주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중단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 43:1-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신다고 하시면서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값을 치루고 샀다, 때문에 너는 내 것이다, 때문에 이제부터는 너의 모든 것은 바로 나에 유익과 나의자랑이 바로 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때문에 내가 너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가 여기에서 기억해야 되는 것은 나의 손해와 나의 건강하지 못하는 것은 나의 손해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손해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엡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이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들의 인생의 길도 언제나 새로운 곳을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좋은 길도 있겠지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나아가게 될 때도 그의 인도함을 의심없이 믿음없이 받아드리며 나아간다면 새로운 길을 얻고 새로운 꼴을 먹으며 영양이 넘치는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처음 가는 골짜기며 거치른 깊은 산의 계곡이라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님과 함께 하시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내 앞에 그 분이 서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이 세 가지를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두자
첫째는 먼저 라는 말씀이다, 신 1:30-31,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둘째는 장애에 대하여 너의 목전에서 싸우실 것이다, 신 2:29-30,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셋째는 하나님의 약속하심이 있다, 사 43:5-7.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 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향이 나는 나무는 도끼에 향을 묻힙니다.
살다보면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실화가 우리 주변엔 적지 아니 있다.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 결 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국물을 우려 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냅니다. 10년이 넘게 국수 값을 2천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 리필. 몇 년 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감사 합니다”를 연발했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말했습니다.
“15년 전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아내까지 저를 떠나버렸습니다. 용산역 앞을 배회하던 저는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끼니를 구걸했죠. 그러나 가는 음식점마다 저를 쫓아냈고, 저는 잔뜩 독이 올라 식당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머니 국숫집에까지 가게 된 저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자리부터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나온 국수를 허겁지겁 다 먹어갈 무렵 할머니는 국수 그릇을 낚아채더니 국물과 국수를 다시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그걸 다 먹고 난 이 사람은 냅다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연이어 뒤따라 나온 할머니는 소리쳤습니다. '그냥 걸어가, 뛰지 말고, 다쳐, 괜찮아!'" 도망가던 그 남자는 그 배려 깊은 말이
맘에 걸려 털썩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그 후 파라과이에서 성공한 그는 한 방송사에 전화를 하면서 이 할머니의 얘기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부유한 집에서 곱게 자랐지만 학교교육을 받지 못해 이름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분에 넘치는 대학을 졸업한 남자로부터 끈질긴 중매 요구로 결혼을 했습니다. 너무도 아내를 사랑했던 건축일 하던 남편은 마흔 한 살이 되던 때 4남매를 남기고 암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도 고생이 심해 어느 날 연탄불을 피워놓고 4남매랑 같이 죽을까 결심도 했습니다.
그러던 차 옆집 아줌마의 권유로 죽으려고 했던 그 연탄불에 다시 물을 우려낸 국물로
용산에서 국수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첨엔 설익고 불고하던 국수를 노력 끝에 은근히 밤새 끓인 할머니 특유의 다시 물로 국수 맛을 내서 새벽부터 국수를 팔았습니다. 컴컴한 새벽에 막노동, 학생, 군인들이 주된 단골이었습니다. "하나님, 이 국수가 중생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건강하게 하소서" 라고 아침 눈을 뜨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테이블 고작 네 개로 시작한 국수집이 지금은 조금 넓어져 궁궐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테이블은 밤이면 이 할머니의 침대입니다.
어느 날 아들이 일하던 아줌마를 데려다 주고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었던 것입니다. 가게 문을 잠그고 한 달, 두 달, 무려 넉 달을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대문에 쪽지가 붙었습니다. "박중령입니다. 어제 가게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더군요. 댁에도 안 계셔서 쪽지 남기고 갑니다.
제발 가게 문 여십시오. 어머니 국수 맛있게 먹고 군대 생활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끓여준 국수 계속 먹고 싶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옛날처럼 웃고 살아요.
가게 문 제발 여세요."어떤 날은 석 장, 어떤 날은 넉 장, 사람들로부터 편지가 계속 붙었습니다.
힘을 얻은 할머니는 그제사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할머니 가게는 이제 국민의 국수집으로 불리워집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배려와 사랑의 다시다 물을 밤새 우려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다 그 파라과이 사장 덕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뭐 그리 대단 하다고 이 난리냐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오늘도 모든 것을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행복으로 만드는 비결은 다른 사람에게 푸는 배려와 연민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사업에 성공하려면 적당히 속이고 적당하게 자신의 유익을 취하여만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조산 된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조심하라 인에이블러(Enabler) : 도와준다면서 망치는 사람
미국에서 사업에 성공한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정직’을 꼽았다고 한다. 영국 속담에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을 해라 일주일 동안 행복해지고 싶거든 결혼을 하자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자동차)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지어라 그러나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하라‘는 말이 있다 정직함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주는 말이다 그래서 언어 중의 최고는 정직한 언어이다 사람의 가장 돋보이고 매력적인 부분은 역시 정직함이다 칸트는 일찍이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미국 석유 왕 록펠러의 생애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어머니의 교훈을 평생 지킨 록펠러의 생애
1839년 록펠러 (John D. Rockefeller) 뉴욕 주에서 태어남. 어머니(유대인)는 신앙이 좋았으나, 아버지는 가정을 돌보지 않음. 록펠러는 고등학교 졸업도 못함.
록펠러는 8세 때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말을 어머니께 듣고
그때 수입 20%에서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어머니 엘리자. 어머니는 청교도 1859년 20세에 상사회사(商事會社)를 설립.
1870년 31세에 백만장자가 됨. 석유 정제업(精製業)의 전망을 예견하고 자본금 100만 달러의 주식회사를 설립, 미국의 경제 발달을 상징하는 인물.
1882년 43세에 억만장자가 됨. 미국 내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스탠더드 석유 트러스트를 창설, 모든 산업을 석권하는 기업합동 운동의 선구자가 됨. 하루 수입이 100만 달러가 됨.
그는 스탠더드 석유회사 사장이 되어 비망록에 쓰기를 "재산이 자꾸 늘어나도
어기지 않고 그대로 십일조를 꼭꼭 바치는 것이 내 평생의 행복이다"라고 하였다.
평생 술도 마시지 않았다
이때 록펠러는 알로 피셔(alopecia)라는 탈모증 비슷한 암에 걸려 1년 시한부 인생을 통고 받음. 록펠러의 어머니가 "아들아, 곧 세상을 떠날 텐데 네 마음껏 하나님께 바치고, 자선 사업이나 하고 가렴." 록펠러는 그때부터 자선 사업을 시작함. 가슴이 확 트이면서 행복을 느낌. 결국 록펠러는 의사의 선고에도 불구하고 그 후 40년이나 더 삶. 어머니를 위해 리버사이드 교회를 세움. 24개 대학 설립. 4.928개 교회를 세움.
부정할 수 없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
1937년도의 재산을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3360억 달러, 당시 미국 경제의 1.5% 이상을 차지했다. 카네기 시절 때 가치로 하면 1조 달러 가까이 된다. 원으로 환산하면 395조 8,720억 원. 역사상 역대 부자 순위 중 1위. 그 유명한 빌 게이츠는 이것의 1/4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