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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100만엔이 4억엔 이상으로 바뀐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가 사상 8번째 1조달러 기업이 된 배경 / 6/5(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 '일조달러 기업' 반열에 올랐다
5월 24일, 미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는, 2023년 2~4월기 결산을 발표했다. 매상고는 전년 동기대비 13%감소한 71억 9200만 달러(1달러=140엔 환산으로 약 1조엔). 순이익은 동 26% 증가, 20억 4300만 달러(약 2860억엔)였다.
증익의 주요인은 '챗 GPT'로 대표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실용을 서두르는 생성형 AI 수요 증가다.
현재, AI를 활용해 극히 단기간에 사람들이 전문 기능에 숙달하는 것 등이 목표가 되기 시작했다. 중기적으로 생산, 사무 등의 자동화는 가속화될 것이다. 그것은, 기업의 사업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머리(뇌)로 이미지한 대로, 크레인이나 건설 기기를 자신의 팔처럼 움직이는 날도 실현될지도 모른다. 이를 위해 AI 공급 증가는 필수다.
결산 발표 후, 그러한 기대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상승했다. 5월 30일에는 419달러까지 상승해 상장이후 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한때 1조 달러(약 140억엔)를 넘어 거대 IT기업에 버금가는 사상 8번째 1조 달러 기업이 됐다.
20년 전 엔비디아 주가가 1달러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주가는 400배 이상 뛰었다. 20년 전 100만엔어치 엔비디아 주식을 산 사람은 4억엔의 가치를 챙긴 셈이다.
■ 반도체 업계는 총붕괴 상태지만…
2월~4월기 엔비디아의 이익은 대체적인 애널리스트 예상을 웃돌았다. 실적은 서서히 바닥을 치고 있다. 포인트는 생성형 AI 개발 체제의 급속한 강화다. 이 회사는 게임기용 반도체 제조라인 일부를 생성형 AI로 돌려 수요를 끌어들였다.
현재, 세계 반도체는 총붕괴다. 주된 요인으로서 스마트폰, PC, 칩거 수요의 반동감 등은 크다. 메모리 분야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악화됐다.
로직 반도체 분야에서는 미세화(반도체 회로선폭을 더 가늘게 만드는 기술)에 뒤처진 미국 인텔의 수익 악화가 뚜렷하다. 제조기술 향상이 늦어진 만큼 인텔은 프로덕트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이익률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지고 있다. 스마트폰 등 수요 감소에 따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제조 특화기업)인 대만 TSMC(積体電路製造) 실적 확대 속도도 둔화됐다.
■ 빅데이터에 필요한 칩 수요 급증
아날로그 반도체 섹터에서는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실적 우려가 높아졌다. 민생용 전자기기, BtoB 분야에서의 데이터센터용 칩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적으로 고객은 과잉 재고를 떠안고 발주 지연, 취소도 늘었다.
2022년 2월~4월기 이후 엔비디아의 수익 확대 속도도 둔화됐다 .데이터센터, 게임기용 반도체 수요 감소는 컸다. 하지만 2022년 11월 이후 이 회사 실적에 바닥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요 요인은 채팅 GPT 등 생성형 AI 이용 급증이다.
채팅 GPT가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심층학습이라고 한다)해야 한다. 방대한 빅데이터를 취급하는 칩의 설계·개발에 있어서 엔비디아의 비교 우위성은 높다.
지난해 후반 이후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필요로 하는 생성형 AI에 대응한 'H100' 공급체제를 강화했다. 경쟁 상대가 적은 최첨단 분야이기 때문에 이익률은 높다. 그 결과 엔비디아가 발표한 2~4월 분기 이익, 향후 실적 예상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
■ 후안(Huang) CEO '누구나 프로그래머 될 수 있다' 의 진의
이번 엔비디아 결산은 생성형 AI 이용 급증을 확인하는 데 중요하다. 자율주행, 공장 운영 효율화, 택시 및 승차공유 시 최적 경로 설계 등 이 회사의 칩 수요는 늘고 있다. 성인화, 자동화 가속을 목표로 엔비디아와 제휴하는 기업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대만 강연에서 젠슨 후안(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는 "AI를 통해 컴퓨터에 말을 거는 것만으로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그 진의는 AI가 우리 삶과 비즈니스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현재 일상생활 속에서 AI는 가전 등의 조작을 하기 위해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애플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헤이, 시리(Siri)', 구글이면 'OK, 구글', 아마존이면 '알렉사'라고 부른다. 그런 다음 "3분 측정해" 라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다.Siri 등에게 복잡한 계산을 하도록 지시하면,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많다.리모컨의 연장선이 현재 AI 이용 실태라고 할 수 있다.
■ 목표하고 있는 것은 "도라에몽"의 세계?
후안 CEO가 채팅 GPT, 그 앞에 내다보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생성형 등 보다 연산 능력이 높은 AI를 탑재한 디바이스에 말을 건다. 질문이나 요청에 디바이스가 자율적으로 대응해 문서 작성, 학습 지원 등을 실시한다. 사용자 목소리 톤 등을 AI가 분석해 심리 상황을 배려한 정보 제공, 행동을 함께 하는 것이 실현될 수 있다.
후안 CEO는 만화 '도라에몽'이 현실이 되는 세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자율적으로 연산하고 이동하는 장치가 우리와 함께 행동한다. 곤란할 때 장치에 말을 건다.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한다.
그것이 실현되면 우리의 삶의 방식은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양자 컴퓨팅 기술의 향상도 더해져 최적의 생산 프로세스 확립, 보다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등을 실천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그러한 기대의 고조가, 결산 발표 후의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을 지탱했다.
■ 엔비디아가 기대하는 것은 일본 기업의 "강점"
향후 전개로서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한층 더 고성능 AI 이용의 증가를 목표로 할 것이다. 그 때문에, 동사는 일본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엔비디아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파낙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목적은 우리 기업의 강점인 "맞바꾸기 기술" 을 활용해 최신 AI가 탑재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창조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엔비디아는 주로 칩 설계, 개발(소프트웨어)에 선택과 집중을 진행했다. 게다가 동사는 생성형 AI 전용의 칩 등 신규 분야에의 참가를 강화했다. 대만의 TSMC나 연합통신기술(미디어테크)은 칩 제조를 수탁한다. 칩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그것이 탑재되는 최종 제품(하드웨어)이 필수다.
현재, 우리나라(일본)에서는 TSMC와 삼성전자,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이 직접 투자를 쌓았다. 지정학 리스크에의 대응에 가세해, 초정밀한 반도체 제조 장치, 지극히 순도가 높은 반도체 부재를 제조하는 기술에의 요청도 높아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사업영역을 확대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일본 기업 제조기술의 중요성은 높아질 것이다.
■ IT 후진국에서 벗어날 성장 기회이기도 하다
덧붙여 생성형 AI에 관해서, "딥페이크", 가짜 정보의 확산에 의한 사회 심리의 불안정화, 저작권 침해 등 염려는 많다. 반면 AI는 생산성 향상 등 우리에게 긍정적인 가치도 가져다 준다.
지난 4월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진은 업무에서 생성형 AI 이용 가능성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고객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이용한 결과 단기간에 초보자도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설명이 가능해졌다. 생산성은 향상되었다.
우리나라(일본)에는 엔비디아에 버금가는 반도체 기업이 없다. 우리나라(일본) 전체가 생성형 AI 이용에 대응해 경제성장을 목표로 AI를 탑재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창출은 급선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대처를 진행시키는 기업의 증가는, 우리나라(일본)가 IT 후진국으로부터 탈각할 수 있을지 여부에 크게 영향을 줄 것이다. 세계 경제의 앞날을 낙관할 수는 없지만 우리 기업들은 잠재적 성장 기회를 확실히 수익으로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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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 / 타마 대학 특별 초빙 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히토쓰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일 권업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장. 미즈호 총연 수석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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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c19b33362e7d4261c102b3ec359e0d210a147977?page=1
この20年で100万円が4億円超に化けた…半導体大手「エヌビディア」が史上8社目の1兆ドル企業になった背景
6/5(月) 9: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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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台北国際コンピュータ見本市(Computex Taipei 2023)で基調講演を行うエヌビディアのジェンスン・フアンCEO=2023年5月29日 - 写真=Sipa USA/時事通信フォト
■「一兆ドル企業」の仲間入りを果たした
5月24日、米半導体大手エヌビディアは、2023年2~4月期決算を発表した。売上高は前年同期比13%減の71億9200万ドル(1ドル=140円換算で約1兆円)。純利益は同26%増、20億4300万ドル(約2860億円)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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増益の主要因は、“チャットGPT”に代表される、マイクロソフトなどが実用を急ぐ生成型AIの需要増加だ。
足許、AIを活用してごく短期間で人々が専門技能に習熟することなどが目指され始めた。中期的に、生産、事務などの自動化は加速するだろう。それは、企業の事業運営の効率性向上に大きく影響する。頭(脳)でイメージした通りに、クレーンや建設機器を自分の腕のように動かす日も実現するかもしれない。そのためにAI供給の増加は欠かせない。
決算発表後、そうした期待からエヌビディアの株価は上昇した。5月30日には419ドルまで上昇し、上場来高値を更新した。時価総額は一時1兆ドル(約140億円)を超え、巨大IT企業に並ぶ史上8社目の1兆ドル企業となった。
20年前、エヌビディアの株価は1ドル前後だったことを考えると、直近の株価は400倍超に高騰している。20年前に100万円分のエヌビディア株を購入した人は、4億円の価値を手にしたことになる。
■半導体業界は総崩れ状態だが…
2月~4月期、エヌビディアの利益は大方のアナリスト予想を上回った。業績は徐々に底を打ちつつある。ポイントは、生成型AI開発体制の急速な強化だ。同社はゲーム機用の半導体製造ラインの一部を生成型AIに振り向け、需要を取り込んだ。
足許、世界の半導体は総崩れだ。主たる要因として、スマホ、パソコン、巣ごもり需要の反動減などは大きい。メモリ分野では、韓国の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の業績は悪化した。
ロジック半導体の分野では、微細化(半導体の回路線幅をより細くする技術)に遅れた米インテルの収益悪化が鮮明だ。製造技術の向上が遅れた分、インテルはプロダクト・ポートフォリオ全体で利益率を引き上げることが難しくなっている。スマホなどの需要減によって、世界最大のファウンドリ(半導体の受託製造に特化した企業)である、台湾積体電路製造(TSMC)の業績拡大ペースも鈍化した。
■ビッグデータに必要なチップの需要が急増
アナログ半導体セクターでは、米テキサス・インスツルメンツなどの業績懸念が高まった。民生用の電子機器、BtoB分野でのデータセンタ向けチップの需要減少が響いた。世界的に顧客は過剰在庫を抱え、発注の遅延、キャンセルも増えた。
2022年2月~4月期以降、エヌビディアの収益拡大ペースも鈍化した。データセンタ、ゲーム機向け半導体需要の減少は大きかった。だが2022年11月以降、同社の業績に底入れの兆しが出始めた。主たる要因は、チャットGPTなど生成型AIの利用急増だ。
チャットGPTが文書を作成したりするためには、膨大なデータを学習(深層学習という)しなければならない。膨大なビッグデータを扱うチップの設計・開発においてエヌビディアの比較優位性は高い。
昨年後半以降、エヌビディアはマイクロソフトなどが必要とする生成型AIに対応した“H100”の供給体制を強化した。競合相手が少ない最先端の分野であるため、利益率は高い。その結果、エヌビディアが発表した2月~4月期の利益、今後の業績予想ともに予想を上回った。
■フアンCEOの「誰もがプログラマーになれる」の真意
今回のエヌビディア決算は、生成型AI利用の急増を確認するために重要だ。自動運転、工場運営の効率化、タクシーやライドシェア時の最適なルート設計など、同社のチップ需要は増えている。省人化、自動化の加速を目指し、エヌビディアと提携する企業も世界的に増加している。
5月29日、台湾での講演でジェンスン・フアン最高経営責任者(CEO)は「AIにより、コンピュータに話しかけるだけで誰もがプログラマーになれる」と述べた。その真意は、AIがわたしたちの生活やビジネスを劇的に変化させ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だ。
現在、日常生活の中でAIは家電などの操作をするために用いられることが多い。アップルのiPhoneを使う人であれば「ヘイ、シリ(Siri)」、グーグルであれば「OK、グーグル」、アマゾンなら「アレクサ」と呼びかける。次に「3分測って」と具体的な指示を出す。Siriなどに複雑な計算をするよう指示すると、「わかりません」と答えることも多い。リモコンの延長線、が現在のAI利用の実態といえる。
■目指しているのは“ドラえもん”の世界?
フアンCEOがチャットGPT、その先に見据えるものは異なる。わたしたちは生成型などより演算能力の高いAIを搭載したデバイスに話しかける。質問やリクエストにデバイスが自律的に対応し、文書の作成、学習支援などを行う。ユーザーの声のトーンなどをAIが分析し、心理状況に配慮した情報の提供、行動を共にすることが実現するかもしれない。
フアンCEOは漫画の“ドラえもん”が現実になる世界を目指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自律的に演算し、移動する装置がわたしたちと共に行動する。困ったときに、デバイスに話しかける。デバイスはユーザーのニーズを理解し、シミュレーションなどを行う。
それが実現すれば、わたしたちの生き方は劇的に変わるだろう。量子コンピューティング技術の向上も加わり、最適な生産プロセスの確立、より高い成果が期待できる学習方法などを実践する可能性は高まる。そうした期待の高まりが、決算発表後のエヌビディアの株価上昇を支えた。
■エヌビディアが期待するのは日本企業の“強み”
今後の展開として、エヌビディアは生成型AI、さらに高性能なAI利用の増加を目指すだろう。そのために、同社は本邦企業との連携を強化する可能性が高い。2016年、エヌビディアは産業用ロボットメーカーのファナックとの協業を発表した。狙いは、わが国企業の強みである“すり合わせ技術”を活用し、最新のAIが搭載される高付加価値製品の創造につなげることだった。
エヌビディアは主にチップの設計、開発(ソフトウエア)に選択と集中を進めた。その上で同社は生成型AI向けのチップなど新規分野への参入を強化した。台湾のTSMCや聯發科技(メディアテック)はチップの製造を受託する。チップが収益を生むには、それが搭載される最終製品(ハードウエア)が欠かせない。
足許、わが国ではTSMCやサムスン電子、米インテルやマイクロンテクノロジーなどが直接投資を積み増した。地政学リスクへの対応に加え、超精密な半導体製造装置、極めて純度の高い半導体部材を製造する技術への要請も高まっている。エヌビディアが事業領域を拡大して需要を生み出すために、本邦企業の製造技術の重要性は高まるだろう。
■IT後進国から脱する成長機会でもある
なお、生成型AIに関して、“ディープフェイク”、偽情報の拡散による社会心理の不安定化、著作権侵害など懸念は多い。その反面、AIは生産性向上など、わたしたちにプラスの価値ももたらす。
4月に全米経済研究所(NBER)の研究者は、業務における生成型AIの利用可能性に関する論文を発表した。ソフトウエア企業の顧客サービスに生成型AIを用いた結果、短期間で初心者でも顧客の問題を解決する説明が可能になった。生産性は向上した。
わが国にはエヌビディアに匹敵する半導体企業はない。わが国全体が生成型AIの利用に対応して経済成長を目指すために、AIを搭載し、安心、安全に利用できるデバイス創出は急務といえる。
そうした取り組みを進める企業の増加は、わが国がIT後進国から脱却できるか否かに大きく影響するだろう。世界経済の先行きは楽観できないが、わが国の企業は潜在的な成長機会を確実に収益につなげ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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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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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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