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석창포

[비사벌]

5월10일.  깊은계곡 물좋고 경치좋은곳에서만 자라는 귀해져버린 석창포가

부산 도심 야산 약수터 아래 보이지 않는 물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왕성히 자라고있어 얼마나 반갑고 신기 한지~

[추산(錐山)]

풍성하니 보기 좋네요.

[비사벌]

네~ 개체수가 좀되었습니다.

[서영]

이 모습만으로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는 보물이겠고 저처럼 자생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걍 풀떼기에 지나지 않을겁니다.ㅎ

[비사벌]

그래서 발길이 잦은 도심에서 살아 남았는지도.....ㅎ

[피카소]

오~~~ 눈이 보배입니다.
정말 걍 풀떼기로 볼 겁니다.ㅎㅎ

[비사벌]

감사합니다! 생태애호가님들이 들여보는것 모두가 일반인 입장에선 걍 풀떼기 일거라는 생각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