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30일 방문
대미식당에서 아침을 잘 먹고,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체크아웃을하고,
바로 근처 하송리은행나무를 보았습니다.
1000년을 넘게 산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4계절을 수없이 거치고, 잎을 피웠다 떨어뜨렸다, 온갖 사람들이 동물들이 곤충들일 지나가고..
전 날 영월역에 도착 해서 역사를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이
식당 앞에 줄을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영월소금빵,
궁금하니 맛 보러 갑니다.
오전 11시 정각 방문,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빵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담백소금빵 4개세트와 나머지 소금빵을 모두 구매합니다.
방금 빵이 나와서 따뜻하니 봉투 입구를 열어 들고 가라는 안내 감사합니다.
빵 봉지에 클립으로 안내문을 꽂아 주셨어요
빵을 사서 차에 탔는데, 차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이 "우와~ 빵냄새~" 하고 탄성을!
당장 먹습니다.
갓 만든 소금빵, 따듯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스르르 녹고, 너무 기름지지 않으면서 고소하면서 녹진하고 부르러운 맛.
옥수수 소금빵도 먹습니다.
안에 옥수수 알갱이가 제법 많이 들어 있는데, 나누어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옥수수 풍미가 대단합니다. 입에서 톡~ 터지면서 쫀득질깃한 옥수수알갱이.
나머지 소금빵은 다음시간을 위해 챙겨 둡니다.
남은 담백 소금빵만 우리집 청년이 들고 서울로 가고,
곤드레고르곤졸라 소금빵, 마늘소금빵, 소보로 소금빵은 진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마늘소금빵은 진주 거의 다 와서 출출한 김여사님이 드시고는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셨고,
조금 남은 마늘소금빵은 제 입에 질기지않은 마늘바게트구나 싶었습니다.
위가 곤드레고르곤졸라 소금빵, 함께 주신 꿀을 뿌려 먹습니다.
고르곤졸라 치즈 풍미가 좋습니다.
소보로 소금빵도 고소하니 맛났구요.
영월 소금빵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역시 먼가 넣은 소금빵...
전 기냥 소금빵
무언가를 넣은 소금빵은 기대보다는 어떤 혼종일지 우려하는 여론이 많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