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능암온천
#비내섬
원주에서 40km만 달리면 능암탄산온천~
가는길이 이뻐서
드라이브 삼아
여행삼아
갔다오기 너무 좋다
이제 온천 카페도 다시 문을 열고
온천 티켓 15만원에 20장 큰돈도 쓰고
핀란드 사우나 (평일 7천원) 먼저 ~
가장 맘에 드는 돔방^^
이제 방학 기간도 끝나서
전부 장작불을 떼주는게 아니네 ㅜ
돌이 너무 작아서
스팀사우니가 잘 안되는게 아쉬운 방이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아아마시면서~
즐겨보아요
아직 1년이 안된 진도믹스견이 지켜쥬고 있는
핀란드사우나 ㅍ
또 먹고팠던 청국장집이 점심 장사만 해서 ㅜㅜ
그 옆 생고기집으로~
든든하게 고기로 배도 채우고
집에 가기 아쉽기도 하고
차로 5분거리인 비내섬으로~
분위기가 남다른지
꾀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듯
다리로 연결된 섬
생각보다 크다
무슨 소리가 들릴까?
물소리
잡소리
벌레소리
으스스한 바람소리
습지라 분위기가 묘하다
무섭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대왕 하루살이가 너무 많아서
걷고 싶지 않은길 ㅋㅋㅋ
주차장 ㆍ화장실ㆍ간단한 요기도 가능한 카페도 있어서 산책할만곳
집으로 가다가
호기심에 차를 멈추고
뜬근없는 등대라~
너무 가파른 계단
된장~
막아놨네 ㅜ
뷰만 내려다보고
벚꽃길 장관
철새전망대도 있고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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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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