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간헐적 단식, 의외의 결과
→ 미 심장학회, 2만명 조사,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의 심장질환 또는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66% 높았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아.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이 부족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아시아경제)
2. ‘빅 5’ 병원, 매일 수십억 적자 ‘비상’…
→ 세브란스병원, 병동 가동과 수술을 평시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 매일 수십억 원의 적자, 아산병원도 매일 10억원 넘는 적자...(문화)
[텅 빈 보충진료 일정]
전공의 집단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뇌신경센터 앞 게시판에 3월 휴진 일정은 나와 있지만, 보충진료 일정은 비어 있다. 문호남 기자
3. ‘빅5’의 이유 있는 추락
→ 그동안 싼 인건비 전공의 장시간 노동으로 병원 꾸려온 셈.
미,일 등의 경우 전공의 비율이 10% 수준이지만 한국은 40% 넘어.
2020년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연봉은 각각 6882만원, 7280만원으로 전문의(2억 3690만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다.(국민)
4. 국토교통부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 지난해 비해 평균 1.52% 상승.
공시가격 24억 300만원 반포자이(전용면적 84㎡) 보유세 941만원 예상.
19억 7200 잠실주공5단지는 보유세 580만원 예상...(문화)▼
5.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내린 곳
→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 경남.
시도별 공통주택 공시가격 중위값 기준.
오른 곳은 세종 6.54%, 서울 3.25, 대전(2.62%), 경기(2.22%), 인천(1.93%), 충북(1.12%), 강원(0.04%) 순.(아시아경제)
6. 정당번호 얼마나 영향 줄까?
→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1992년 시의원 118개 선거구 가운데 48%가 이름 순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맨 위에 나오는 후보가 아래쪽에 있는 후보보다 2.5%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박빙에서는 중요한 숫자다.(문화)
7. 지난해 혼인 건수 반등?
→ 혼인신고 19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0%, 건수로는 2천건 증가.
혼인 증가는 12년 만에 처음.
그러나 대세적인 반등이 아니라 코로나로 미뤄졌던 혼인이 2022년 하반기와 2023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 영향이라는 분석.(동아)
8. 현재 등록 정당만 59곳
→ 창당준비위원회 13개 곳까지 합치면 72개.
2014년 헌재의 판결로 총선에서 의석 미확보 및 2% 미만 득표 정당 취소 조항이 없어지면서 등록 정당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헤럴드경제)
9. 전력 남아도 문제
→ 전력 남아 넘치면 갈 곳 없는 전기 때문에 ‘블랙아웃’(대정전) 우려...
봄은 겨울에 비해 전력 수요 줄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가장 높아져 수급 불균형.
전기 생산 인위적으로 줄여야.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 전략 필요.(경향)
전남 신안군 자라도에 위치한 24㎿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신안군 제공
10. 전기차 보급 선두 중국... 그러나
→ ‘중국 전기차 보유자 중 22%가 다음에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겠다’(맥킨지 보고서) 응답.
중국 전기차 메이커들이 3분의 1값 전기차 출시 등 파격적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노리는 이유의 하나.(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