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금) 대전 유성구 시의원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현장 총력전 펼쳐
- 참신한 청년 변호사 문수연 후보 지지…거대 야당 속 새로운 선택지 제시
- 강경숙 위원장, “문수연 후보의 당선은 기성 정치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의 시작"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강경숙)는 3월 28일(금),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현장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내세운 문수연 후보는 젊은 여성 변호사 출신으로, 기성 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강경숙 위원장을 비롯해 강미정 대변인, 양소영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중앙당 여성위원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문 후보의 당선을 위한 유세와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 여성위원회는 이번 지원 활동을 통해 "거대 야당 중심의 정치 구도 속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조국혁신당의 도전"임을 강조하며, 문수연 후보의 참신함과 역량이 지역 정치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문수연 후보는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청년 여성의 시각으로 유성구의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주민 참여형 정책과 공정한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특히 여성·청년·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정치를 공약으로 내세워 차별화된 지지 기반을 구축 중이다.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는 그동안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인권 신장, 리더십 증진, 여성 인재 발굴 등을 주요 활동으로 추진해왔다. 세계여성대회 참여, 소녀상 존치 수요집회 지원,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정책 입법 활동 등을 통해 혁신당 내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강경숙 위원장은 "문수연 후보의 당선은 기성 정치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의 시작"이라며, "여성위원회는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여성 리더들이 정치 현장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는 4월 2일 진행되며, 조국혁신당은 문수연 후보의 승리를 통해 대전 지역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