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1635회 효정천보 특별수련회가 5월18일 오후1시부터 진행되어 두 아들과 함께 참석하여 은혜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수련회는 오후 1시부터 실시하는데, 교통이 혼잡할 수가 있다 생각해서 이침5시5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처음은 씽씽 달리고 있었는데, 6시반을 넘어서 조금씩 차가 밀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8시에는 수련원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찍 도착하는 덕분에 오전 9시부터 진행할 찬양역사에 참석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련원 안에서 지나가는 식구님을 보면 가족단위로 오시고나 부부로 오신 식구님을 보게 됩니다. 남편이 일이 바쁘고 천보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나는 남편과 함께 오는 적이 몇 번 밖에 없습니다. 역시 가정교회 만큼 가족으로 오고 싶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식전공연이나 영상시청이 있었고 조상해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찬양하는 분들이 5명이 부대에 올리셨습니다. 평소 3명으로 인도하시는데 인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찬양 인도자는 몸을 움직여서 성전에 모인 식구님을 공명 시키려 합니다. 박스소리가 마치 한 사람으로 나오도록 인도합니다.
식구님의 박스소리와 심정이 공명되어 하나가 되었을 때 성령의 큰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있을 때는 양해를 구하고 소성전에 내려가시라 하는 것이고, 집에서나 교회에서 소수로 진행하는 것 보다 수련원에서 참석하는 것이 은혜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보다 많은 사람이 한 뜻으로 움직일 때 영계가 크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큰아들의 중심악영 4명을 추가로 해원 신청하였습니다. 조상해원식 후에 요꼬이 목사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천심원 기도회와 중심영 해원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간증하셨습니다. 원리로 가인은 아벨을 통해서 제물을 봉헌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이 현현하신 현재 우리는 참부모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제물을 받쳐야 합니다. 참부모님게서 제물을 받치는 방법(천심원기도와 중심영 해원)까지 알려주셔는데, 무시하여 멋대로 제물을 받치면 그 노력은 헛수고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