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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부전선에서 어느 병장이 총기난사를 하여
보초근무 중이던 병사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그들 사망 병사들이나 부상병들,
그리고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병사들 모두
아마도 힘없는 서민들의 자식들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들 보초병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마도 그 병장이 어떤 이유로 탈영하고자 하는데
보초병들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여 마구 갈겨댄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암튼, 일반 힘없는 서민들의 자식들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요, 날벼락처럼 졸지에 엄청난 사고를 당한 셈이지요.
그런데....현재 한국사회의 기득권층 자녀들에게는
그런 사건, 사고들이 도대체 관련없다는 것쯤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요.
왜냐면 그들은 모두 티우 패망월남의 "꽃군대"들처럼
부당군면제를 받거나 또는 병적에 올려두고 있더라도
아무개처럼 대학원에 다니거나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부전선 GOP서 병장이 총기난사..5명 사망, 7명 부상(종합3보)
軍, 진돗개 '하나', 소총·실탄 갖고 달아난 병장 추적…부상자 후송
날 어두워 주변에 숨어 있을 가능성…군·경찰 도내 전역 검문강화
연합뉴스 | 입력 2014.06.22 02:42 | 수정 2014.06.22 02:50
http://media.daum.net/v/2014062202420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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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단 사고 일지
https://twitter.com/rivermo67/status/4804613520628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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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총기난사 사건, 9개 대대급 병력 작전 중"
8군단 정훈공보참모 고성군청서 국방부 브리핑 보충설명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입력 2014.06.22 10:49
그런데....한국군대에서 그와 같은 사고가 솔직히
어제 오늘만 발생된 사건이 아니라....그야말로 비일비재할만큼
빈번히 발생되는 사고라는 점에서 그건 한국군대의 고질병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즉, 한국군대의 고질적 병폐들 때문에....근절되지 않고
발생되는 문제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한국군대의 그런 고질적 적폐를 근원적으로 철폐하지
않고서는 다음에 또 언젠가 반복적으로 발생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며
그로써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놓은 힘없는 일반 서민들은
자식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언제나 가슴을 졸이며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는 말이지요.
일제패망후 한국역사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아는 일이지만......일제패망후 한국군대의 고위층들은
사실상 대부분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점령당해 버렸지요.
즉, 일본육사,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 자들이
일제패망후 한국군 고위층을 점령해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일제패망후 한국군대의 모든 것은
사실상 패망한 왜놈식 군대제도들이
그대로 도입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다시 말하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적 민주군대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놓쳐버렸다는 의미입니다.
친일매국노들에게 점령당한 그런 군대가.....
결국 어떤 꼬라지가 되었을 것인지는
모두가 다 아는 바입니다.
엔하위키 미러라는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게시글이 있군요.
우리의 주적은...간부다라는 살벌한 농담이 저 질문의 대답이다.
한마디로 높으신 분들 등쌀에 시달리는 병들 사이에서 농담 반 진담 100% 반으로 만들어진 말인데
이게 얼마나 큰 공감대를 형성했는지 전방에서 후방, 소총수에서 상황병까지
60만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이 되었다.
그런데 간부들이 모처럼 쉴 틈이 생기는 휴일, 주말 혹은 일과 후 정비시간에
규정에도 없는 온갖 부대 환경미화 작업을 강요한다던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자격증 취득을 강권하면서 아예 병들의 쥐꼬리 용돈에서 수험료를 떼간다거나(금전거출), 심한 경우엔 관사 청소, 간부 빨래, 간부 자식 과외 , 간부 마누라 심부름꾼(…) 등의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
혹은 병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지시를 마구 밀어붙일 때면,
혹은 규정을 무시하는 일을 지시한다든가 하면
병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자신들을 마구 굴리는 간부를 좋게 볼 수가 없고,
결국 저런 말이 나오게 된다.
아랫사람들의 비애와 원한이 담긴 말이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에서 북한군 대신 간부를 집어넣게 되었다.
간부들의 비리 또한 무시 못한다.
거기에다가 대한민국 국군의 군납비리 실태 등을 보도되는 것만 봐도,
절대로 일반 국민들조차 군의 고위 간부들을 곱게 보지 못할 정도의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군납비리야 높으신 분들의 문제점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급간부라고 비리 안 저지른건 아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예비역 병들이라면 개나소나 다 아는
간부들의 초과근무수당 비리로 아예 일상이다.
특히 인사나 경리 쪽 행정병들은 간부들이 부당하게 얻어가는 초과근무수당으로
병장 월급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때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제대로 혈압 오른다.
이런식으로 간부들이 솔선하여 군 비리를 저지르는 게 너무 일상이기 때문에
이걸 군생활 내내 목격하는 병 입장에선 심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더욱이 초과근무수당 비리의 경우 부대 내 인사부 쪽에서 묵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즉, 부대내 모든 간부가 군 비리에 동참한다는 걸 의미한다.
단기복무 간부도 마찬가지다.
높으신 분들은 좀더 크게 해쳐먹어서 군납/군수비리도 저지르는데,
상명하복이라는 군대의 특성 운운하며 시정이 되지 않고 있으니...
이것이 병역기피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으니 말 다했다.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상호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군기 빠져보이고 약해보이기 때문에,
'강한전사 강한군대'를 위해서는 상호존중따위는 씹어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이다.
사실 이는 오히려 잘못된 인식이다.
한국군에서 높으신 분들이 참 좋아하는 군기란
비합리적이고 온갖 웃기지도 않는 조치를 정당화시키는 개념, 일명 똥군기일 뿐이다.
현존하는 군대를 비교해도 답은 나온다.
세계최정예 부대 중 하나인 프랑스 외인부대는 상호 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정예부대가 된 것이다. 프랑스 외인부대는 심지어는 종신병장이라는 신분까지 만들어서
군인 당사자가 원하면 병 신분을 계속 유지시켜주기도 하며, 그러한 인원을 고급 장교들도 인정해주는 등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온갖 똥군기로 떡칠되어 있고,
그 결과 세계에서 알아주는 오합지졸 군대로 전락했다.
더욱이 이러한 결과물이 상관 살해라는 끔찍한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을 모른체 말이다.
전시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국군은 프래깅(=상관살해) 위험도가 매우 높다.
유일한 버팀목인 "2년만 참자."가 사라질 전시에는
베트남전 당시 미군을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프래깅 사건들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전역자들이 술자리에서 비록 농담조긴 하지만
"우리부대 간부들은 전쟁났으면 내 손으로 죽였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걸 자주 볼 수 있다.
자매품 '얘네들 데리고 어떻게 전쟁하나...'도 있다.
https://mirror.enha.kr/wiki/%EC%9A%B0%EB%A6%AC%EC%9D%98%20%EC
그렇다면 이제.....탈북군인에 의해 묘사된 북한군 병사들
모습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지요.
“북한군엔 얼차려가 없습네다!”
장교 출신 ‘탈북자’가 쓴 <북한군에는 건빵이 없다?>
2007년 03월 12일 (월) 00:00:00 이철우 기자cyberedu@paran.com
▲이정연(38세, 가명) 씨가 쓴 책 <북한군에는 건빵이 없다?> ⓒ 플래닛미디어
지난 해 10월 9일 북핵 실험 뒤 신문이나 방송엔 압록강변에서 찍은
성난 표정의 조선인민군(북한군) 병사 사진이 실리곤 했다.
국경지대에서 경계근무 중인 군인을 당사자 동의도 없이 찍은 사진들은
북의 호전성을 보여주는 증거인 냥 이용됐다.
그 무지막지한(?) 북한군 내에선
선임병(고참)이 후임병에게 가하는 얼차려(기합)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뿐 아니다. 1960년대에 들어서선 영창제도가 폐지됐다.
군사규율 위반자는 부대 내에 적당한 사각형 그려놓고,
그 선을 따라 정보행진하게 한다.
정보행진은 북한군 행진 때 하는 걸음걸이를 말한다.
남쪽에서는 이른바 ‘신의 아들’로 불리는 사회지도층 자녀들의 병역비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되었지만 북쪽엔 그런 일이 없다.
신병 훈련을 마친 병사들이 가장 원하는 곳은 최전방 부대란다.
이런 경향은 당 간부나 정부 고위층 자녀들도 마찬가지여서
병역 기피는커녕 “전반적으로는 로비를 해서라도 군에 보내려는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우익단체가 들으면 친북세력의 북한군 찬양고무 행위라 비난할 법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
놀라지 말라. 이러한 내용은 북한군 장교 출신으로
1999년 탈북한 이정연(38세, 가명) 씨가 쓴 책
<북한군에는 건빵이 없다?>(플래닛미디어 펴냄)에 나오는 대목이다.
“북한군 키가 현저하게 작을 거라는 건 잘못된 생각”
“최전방에서 총을 들고 미군과 맞서 싸우는 군인이 되고 싶었다”던 이정연 씨.
그가 1985년부터 12년간 체험한 북한군에 대한 정보를 털어놨다.
애써 책까지 쓴 이유는 간단하다.
남쪽 사회에서 일반인은 물론 정부 당국자와 군인들까지도
북한군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책엔 남쪽 사람들이 그동안 잘 몰랐던
북한군의 실상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그는 북한군의 키가 현저하게 작을 거라는 남쪽 사람들의 생각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현재 북한군 평균 키는 165~172cm 정도이며,
나이 어린 북한군 하전사(일반병)는 대부분 17세에 입대해 키가 작지만,
약 23세까지 성장해 성인 남자의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북한군엔 취사병이 따로 없는 점도 눈에 띈다.
식사는 하루 단위로 부대원들이 돌아가며 취사 당번이 돼 준비한다.
취사당번은 하루 24시간 세 끼 식사를 책임진다.
더구나 누구나 편히 쉬고픈 명절 땐 오히려 분대장급 고참병이 취사 근무를 맡고
다른 병사들은 시키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군인은 선망하는 직업, 10년 복무도 길지 않다
북한 군인들은 대개 10년을 복무한다. 남쪽 시각으로 보면
터무니없이 길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씨는 북에서
군복무 기간이 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북에서는 군대가 ‘청춘을 저당 잡힌 곳’이 아니라
“남자들이 당연히 거쳐야 할 영예로운 과정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 중 하나가 군인”이기 때문이다.
사병의 계급은 입대 후 3년 동안 전사, 초급병사, 중급병사 순으로 진급한다.
하사가 되려면 3개월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일반병사는 군복무 10년이면 분대장 급인 중사나 상사로 진급한다.
장교는 사병에서 하사관을 거쳐야만 될 수 있다.
하사관 중 우수 인력을 군관학교(사관학교)에 추천해 양성하는 것이다.
북한군의 장점 중 하나는 이처럼 장교가 사병 생활을 해본다는 것이다.
장교가 사병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에 ‘인간적인 유대’도 강하다는 얘기다.
군인들은 서로 간에 동무 아니면 '동지'라고 부르며, “아무개야” 등으로 이름을 부르면 안 된다.
그러나 북한군에도 역시 고문관이 있고, 동료와 선임병의 인격무시 때문에
사망사고가 벌어지기도 한다. 1991년엔 동작이 느려 ‘뗑돌이’라는 멸시를 받던 상등병이
막사에 수류탄을 던져 소대원 16명 중 10명이 숨졌다.
1995년엔 유난히 ‘먹보’였던 한 상등병이 자신을 무시하는 소대원 24명을 모두 사살했다.
이 상등병들은 모두 군사재판으로 총살됐다.
금강산댐, 동해안 방어 위한 병력·장비 보급용 터널
이미 남쪽사회에선 감사원 감사 결과 전두환 정권이 댐 저수량을 터무니없이 부풀려
북의 수공위협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긴 했지만, ‘금강산댐’에 대한 설명도 색다르다.
금강산댐이 전력발전도 하겠지만, 그 경제 효율성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다.
그럼 금강산댐의 실제 용도는 뭘까.
바로 내륙과 동해안을 연결해 병력과 장비를 보급하기 위한 대규모 지하 터널이다.
북한군은 한국전쟁 때 구불구불한 고갯길로 이동하면서 미군의 폭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게다가 동해의 통천과 안변 일대 해안은 대규모 상륙에 적합한 지형이기에
방어를 위한 대비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1996년 1단계 공사를 마친 터널 규모는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철길 터널과 비슷하고
높이가 조금 더 높다. 바닥은 포장됐고 터널 양옆 벽과 닿은 바닥엔 배수로가 있다.
터널 완공으로 북한군은 기갑부대나 무장인원이 미군이나 한국군의 전폭기에 노출될 염려 없이
수 백 미터 지하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북한이 남한과 더불어 풍요롭게 살 수 있길”
이정연 씨의 글에선 탈북자들이 흔히 드러내는 맹목적이거나 감정적인 대북 적대감이 별로 없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서도 “나는 김정일 위원장과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그의 이념과 통치 방식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논평을 할 만한 입장도 아니다”고 말을 아낀다.
이러한 태도는 “부정하고 떠나온 나라지만, 북한이 당장 망하는 것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그는 다만 “북한이 남한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또한 남측 사람들이 “이미 폐기된 낡은 정보와 편견으로 북한군에 대해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밝혔다.
최근 정세와 관련해서는 “핵무기 보유 선언에 이어 핵실험까지 했으니, 앞으로 북한이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그저 답답하기만 할 따름”이라며 “남쪽에 이에 대처할만한 현명한 지도자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폐기된 낡은 정보와 편견으로
북한군에 대해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
위 문장의 의미는......
대개의 남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북한군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이
사실은 유신독재시절의 거짓말 반공교육내용에 의한 것들이라는 말입니다.
예컨데, "북한군"을 주적 운운하며 북한군 모습을 흔히 사격표지판으로
사용하는 남한군의 모습을 탈북자들이 보게 되면
탈북자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북한에서는 남한군을 그런식 사격표지로 사용할 생각은
꿈에도 꿀 수 없는 일이고, 나아가 남한군을 "주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뱀발) 육군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사망자·부상자 명단
솔직히....아래와 같은 명단을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육군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 사망자·부상자 명단
사망자 5명, 중상자 2명, 경상자 5명
기사승인 [2014-06-22 10:45:37], 기사수정 [2014-06-22 10:45]
△ 사망자
- 하사 김 모씨(23)
- 상병 진 모씨(21)
- 상병 이 모씨(20)
- 일병 김 모씨(23)
- 일병 최 모씨(21)
△ 중상자
- 하사 문 모씨(22) 수도병원, 다리관통상·혈복강
- 병장 김 모씨(22) 강릉아산병원, 우측 팔 관통상
△ 경상자
- 하사 임 모씨(22) 강릉병원, 파편상
- 병장 김 모씨(22) 강릉아산병원 파편상
- 이병 신 모씨(20) 강릉 아산병원 파편상
- 일병 김 모씨(20) 수도병원 파편상
- 일병 차 모씨(19) 수도병원 파편상
첫댓글 북의 주적은 미국.일본 이지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북한의 주적이 우리 일꺼라는 생각이 있는듯~충격 받을만 합니다~
@유성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군대 훈련과 속성만 배우면 됩니다.
머리로 생각하면 돌아버립니다.
군생활때 간부가 북은 군생활이 10년이라고 할때 참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누가 불쌍한 군생활을 보낸건지.....
글 내용 중에 북한에서는 사병에서 하사관을 거쳐 장교로 임관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도 그런 방식이 옳다고 봅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대졸)사원으로 입사 후 주임-대리-과장 등의 과정을 거쳐(회사마다 직제는 다르지만) 임원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