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보이스피싱이나 사기 전화라는 것을 알게 되면
번호를 차단한다. 다시는 전화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서.
그런데 반대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일이 있을 때 또는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정보를 알아낸 것을 이용해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의 번호를 차단시킨다.
가족이 가족에게 또는 일가 친척이 서로 통화를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게 하려고 번호를 차단시키는 것이다.
그중에는 멀쩡한 사람의 번호를 스팸 전화번호로 뜨게 만들기도 한다.
그 일을 누가 했을까?
교회가 나와 내 식구가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먹통을 만들기도 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기도 하고
아예 사기 번호로 뜨게 만들기도 해서 가족 간에 불신과 의심을 하게
만들어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게 하는 것이다.
"사기꾼이래. 도박을 했대. 그래서 전화가 안 되는 거래."
"교회가 그러는데 도박을 했고 사기를 쳐서 그런 거래."
교회가 나서서 나와 내 식구의 연락을 원천 차단해 놓고 자신들이
내 것을 마음대로 유용했던 일의 일부일 뿐이다.
을지로 3가 본사와 영등포 지사 전자화폐로 교회가 몰려들고
우리라이스 사무실에 찾아와 사업설명을 듣던
노인 권사라는 여자들과 식사대접을 받던 전도사라는 여자들이
마치 자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것처럼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교회가 내 것을
멋대로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건드리면서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그 이전 인천 숭의동 사무실에서 전도사라는 여자가 내 번호를
알아내고서는 전화를 한 후부터 계속되었다.
교회의 일원이라고 해서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목사라고 해서 전도사라고 해서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도 그 후로 돈에 눈이 멀어 돈만 따라다니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