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 불당 동일 살아요..</P>
<P>이제 갓 시작 해서.. 궁금한게 많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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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당 현대 아이파크 옆 그 독서실 본적 있는데.. 집에서 혼자 하려니,, 왜이리 잠이 쏟아지는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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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준비단계라서 공부하는 방법 등 이런저런 정보 모으면서 걸음마하고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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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BACKGROUND-COLOR: #7cfaff">독서실은 몇시에서 몇시까지 이용가능한가요? 독서실 비용은요?</FONT> 집이랑 가까워서 좋긴한데 독서실은 한번도 안다녀봐서.. 학교다닐때 학교 도서관만 이용했었거든요. 참, 그럼 <FONT style="BACKGROUND-COLOR: #7cfaff">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FONT> 집떠나서 공부하면 젤 걸리는게 식사일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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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공공 도서관 이용할까 하다가.. 천안 지리 잘 몰라서.. 이사온진 음..4개월 반이 됐지만 워낙 집에만 있어서요. 이달부터 준비해서 9월 부터는 지대로 할려구요. 이달안에 교재 마련해놓고 동영상 다운 받아놓을려구요. 현재 국어는 재정국어 강의 받아놓았구요. 영어는 코아잉글리시로 문법편만 다 들었어요. 국사는 통합한국사 할 예정이구요. 행정학이랑 행정법은 생각중이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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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학원 안다니고 동강으로 승부수 띄울려구요. 정말 열심히 할껀데.. 7개월 공부지만 꼭 4월 국가직 꼭 붙어야 해요.. ㅠㅠ 긴 수험생활 대신 짧지만 확실한 투자를 해서 빠른 결과 얻어야 해요. 곁에서 밀어줄때 해야하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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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BACKGROUND-COLOR: #fee573">정말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할분 계시면 저희 집에서 해도 되는데.. 식사제공 가능하구요.. 동영상 들을 컴퓨터도 2대 있어서 필요하다면 강의 들을수 있구요. 큰 책상 있어서 둘정도는 같이 앉아 공부할수 있고, 모지라면 식탁에서 해도 되구요.. 방해할 식구는 아무도 없거든요. 아침 8시부터 가능하구요. -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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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못짜서 어수선하게 이것저것 적어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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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완전 초보도 열심히만 한다면 내년 시험 가능할까요? 초보도 스터디 받아주나요? 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깐 전 스터디보다 (스터디하면 제가 넘 미안하죠..) <FONT style="BACKGROUND-COLOR: #ff483f">각자 공부한 진도 체크 정도라도 할 수 있음 좋겠는데요... .... </FONT></P>
<P>그럼... 답변 기다릴께요. <FONT style="BACKGROUND-COLOR: #ffa1d1">문자 주셔도 좋아요. 010-6534-0421 . 여기는 천안 불당동 동일하이빌이구요. 참고로 81년생 여자 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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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서실 조건 괜찮다면 제가 그 독서실로 갈수도 있구요.. 주위 쌍용 도서관(? 한번도 안가봐서 시설이 어떨지 좀 걱정되지만.)에서 같이 열심히 하실분 계시면 거기서 해도되구요.. 아침 8시부터는 무조건 공부시작하는 걸루요. 시간은 지킬 자신 있어요. 그럼. 연락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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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는 누구누구가 합격했다더라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그냥 나도 그렇게 될거란 착각에 장수생만 늘어날뿐이죠..9급이 고시인건 아니지만 단기간에 하려면 요령이 필요한게 사실인듯.ㅋ 9급이랑 고시랑 비교한다는것도 좀 웃기네요.ㅋㅋ 노량진이 필수는아니고 동강도 필수는 아니고..머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교과서적인 멘트밖엔 할말이...그러나 대세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
맞아요. 본인하기 나름! 주위의 합격소식은 나에게 힘이되고 희망이 될 것 같아요. 아직 제 주위엔 9급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목표한 시험에 난 합격한다는 자기최면을 걸고 그냥 함 해볼려구요. 대세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당연히 있겠죠 ㅋ 전 저어 멀리 직강 들으러 가기위해 소모할 에너지를 동강에 부을려구요^^ 대신 대세에 힘입어 많은 수험생이 찬사(?)하는 쌤 강의 듣죠^^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positive thinking!!!!
첫댓글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는 수고(시간이며 경비 등등)를 공부에 더 쏟으면 좋지않을까요? 동영상도 서울 직강을 그대로 찍은 거던데.. 초보자이지만 의지만 있다면 동영상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판단인데.. 고수님들 생각은 다르신가봐요.. ㅠㅠ
동강도 의지박약만 아니라면 학원보다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제 주위에도 이번에 2.3관왕한 사람들 두명 있는데 동강으로만 했습니다... 수험기간도 2년이내구요... 물론 노량진 기회가 되면 좋긴한데 절대적인 건 아닌 것 같네요... 9급이 고시도 아니고...
주위에 아는 누구누구가 합격했다더라 이런건 전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그냥 나도 그렇게 될거란 착각에 장수생만 늘어날뿐이죠..9급이 고시인건 아니지만 단기간에 하려면 요령이 필요한게 사실인듯.ㅋ 9급이랑 고시랑 비교한다는것도 좀 웃기네요.ㅋㅋ 노량진이 필수는아니고 동강도 필수는 아니고..머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교과서적인 멘트밖엔 할말이...그러나 대세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
맞아요. 본인하기 나름! 주위의 합격소식은 나에게 힘이되고 희망이 될 것 같아요. 아직 제 주위엔 9급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목표한 시험에 난 합격한다는 자기최면을 걸고 그냥 함 해볼려구요. 대세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당연히 있겠죠 ㅋ 전 저어 멀리 직강 들으러 가기위해 소모할 에너지를 동강에 부을려구요^^ 대신 대세에 힘입어 많은 수험생이 찬사(?)하는 쌤 강의 듣죠^^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positive thinking!!!!
열심히할께요. 하다가 힘빠질때면 카페 들어와서 님들 글 읽고 기운 얻어갈께요!!! 고맙습니다. ^^ 님들은 다들 고수신가봐요^^ 혹시 기본서 강의 들으시는 분 계시나요? 문풀말구.. 혹시나해서요. 행정법 행정학 2008년강의 들을껀데ㅋ
솔로부대사단장님 전 9월부터 시작할껀데요.. 위계점 쌤껄로. 혹시 맘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81년 여자..전 불당 대동살아요..ㅎㅎ 집에서 하면 공부가 잘안되서 일부러 전 독서실 다니는데.. 여기 독서실은 오전 9시 반부터 열거든요..그래서아점먹고 와서 하는 편인데..쪽지보낼게요..폰으로 연락을..ㅎㅎ
아 연락처가 있군요.ㅋ 연락드리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