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strong></p><p><strong>실내습기 제거-빨래건조 탁월</strong></p><p><strong>생활먼지 걸러주는 헤파필터도</strong></p><p><strong>올해 상반기 판매량 173% 급증</strong></p><p>여름철 불볕더위만큼 장마철 꿉꿉한은 견디기 어렵다.</p><p>실내 습도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선 습도 조절이 필수다.</p><p>종합가전기업 신일전기는 강력한 제습으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대용량 제습기(23L)'를 출시해</p><p>탄탄한 여름가전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p><p>최근 몇 년간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제습기 판매가 주춤했지만, </p><p>올해는 이른 장마와 장마 기간도 예년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습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p><p>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하고자 하는 </p><p>소비자 니즈도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p><p>신일의 올해 상반기 제습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3% 가량 증가했다.</p><p>신일은 지난 3월부터 이마트 전국 지점에서 자사 인기 제습기 2종(20L, 12L)을 판매했다.</p><p>이번 신재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용되는 모델이다.</p><p>하루 제습량은 23L로 생수병(500mL) 45개 분량인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를 자랑한다.</p><p>무엇보다 실내 곳곳의 숨은 습기 제거와 장마철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p><p>풀량은 강.약. 조절이 가능하며, 최적의 습도를 찾아 주는 자동 습도조절 기능까지 갖춰 편리하다.</p><p>아울러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연속배속, 만수 알림 기능, 작동 시간 설정 등의 기능도 정착했다.</p><p>제품 가동시 발생하는 성에나 결로 현상을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내부 건조 기능을 장착했으며, </p><p>생활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도 탑재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p><p>물통의 용량은 4L로 물을 자주 비워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p><p>또한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면 매번 물을 비워낼 필요 없이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p><p>여기에 물통이 가득 차면 만수 알림 표시등이 깜빡이며 동작을 멈추는 기능도 더했다.</p><p>제품 가동 시 발생하는 성에나 결로 현상을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내부 건조 기능을 장착했으며, </p><p>생활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도 탑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p><p>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사용자는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제습이 필요한 공간에 쉽게 이동시켜 이용 가능하다.</p><p>정윤석 신일 대표는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만큼 제습기를 사용해</p><p>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정선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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