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악기가지러 곧 독일로 출국하는데 시간이 거의 없어서 왔다갔다할 여유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조심스러운 구매자분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제가 보장합니다. 보시면 바로 살마음 생길 악기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당장 사시겠다는 분 없으면 악기사에 넘길예정입니다.
기종은 유정근 바이올린이고
색깔은 황토빛노란빛을 띄는 고급스러운 외양입니다.
제가 1년정도 썼습니다.
줄은 도미넌트이고 악기몸체자체에 조그마한 흡집하나 없습니다.
소리는 제가 잘 길들여 놨습니다.
이 악기로 제가 오케스트라도 뛰었습니다.
저는 바이올린을 심로로 시작했고 1년전 이 악기로 바꿨습니다.
이제는 고급 바이올린을 사기위해 이 악기를 내놓은것입니다.
제가 이 악기를 살때는 삼십얼마를 줬습니다. 아마 사십가까이 된것같아요.
제가 팔고자 하는 악기 가격은 15만원입니다.
너무 싸다고 의심하시던 분도 계시던데.ㅡ,ㅡ 그럼 올릴까여?
케이스. 받침대( made in canada 쿤입니다) 활2개 같이드립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거래는 무조건 직거래 원합니다.
서울 지하철 아무역에서나 좋습니다.
화욜까지 봐서 거래가 안된다면
인터넷 거래 포기하겠습니다.
화요일 이후로 멜 주지 말아주십시오.
첫댓글 당연히 한번보구 사야하는거 아닌가여?? 싫으시다면 사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조건이 좋으면 사러가서 만나면 당연히 그자리에서 악기는 보게되지않나요?그때 속은것?같으면 안사면되죠.돈주면 택배로보낸다는것도 아니고..어차피 얼굴보고 사게되는데 설마 산다고 그랬으니 고물이라도 사야한다 하며 억지쓰겠어요?
그래요.. 뭐.. 설마 15만원 챙기려고 사기치겠어요.. 칠려면 한 30 이상으로는 팔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