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동자 예루살렘을 가르는 미국에 임할 임박한 심판
미국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넘겨주게 했을 때마다 미국에 임한 재앙들에 관한 글들이 그동안 여러차례 소개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할 때마다 늘 가슴이 아펐던 점은 베들레헴, 헤브론, 여리고 등등 성경에 기록된 중요한 도시들이 아랍측에 넘어 가 있어 그곳들을 마음 놓고 다닐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전의 글에서 썼듯이,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장소 Temple Mount(성전산)를 48년전의 <6일 전쟁> 때 하나님이 탈환케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자진해서 이슬람에 그 관할권을 넘기는 불순종의 죄를 범함으로써, 이제는 오히려 유대인들이 함부로 성전산을 방문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고 있음에 대해서도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이 눈동자(Apple of Eye) 같이 귀히 여기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마저 택한백성에게서 빼앗는 도전이 버젓히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바마행정부도 예루살렘이 더 이상 이스라엘만의 도시가 아님을 이미 공식화했고, 바티칸과 합세하여 예루살렘을 국제도시화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목적으로 이미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길목들에 Check Point(검문소)들이 건설되고 있는 등 그 계획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아래의 동영상은 폭로하고 있습니다.
United States Agrees To Internationalize Jerusalem !!
https://www.youtube.com/watch?v=8LI2Nnt9T3Y
그렇다면 이제 911 은 비교도 안될 초대형심판이 미국에 있게 될 것은 확실하며,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메시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 Jim Bakker TV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한 Rick Wiles 가 주님께서 "I will give you a national audience just before Judgment strikes America." (미국에 심판이 임하기 직전 내가 네게 전국적인 청중을 허락하겠다.)라고 하셨는데, 5월 27일 방영된 그 프로그램이 전국적인 청중을 허락해 주신 것으로 확신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Rick 은 911 이 발생하기 전에도 주님이 그 환상을 자신에게 미리 보여주셨다고 간증했는데, 그렇다면 이 분에게 주님이 말씀하신 심판이 결국 예루살렘을 가르는 미국에 대한 심판과 동일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유대력의 Tammuz 월을 많은 미국의 사역자들은 짐승이 등장하는 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어지는 Av 월은 두 성전이 동시에 파괴된 Av 월 9일이 있는 달인 것입니다. 이 카페에도 몇분이 이미 글을 올렸지만, 오는 하지(Summer Solstice)에 윌리암왕자가 33세가 되며, 하지는 오컬트에서 인신제사를 드리는 날로도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전도사님은 Av 월 부터 환란기로 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받기도 하였고, 또 어느 분은 계절과 관련해 주님이 말씀하시면서 그 계절이 오기전에 오신다고 하셨다는데, 어느 계절인지 밝히지 않고 있어 알 수는 없겠고, 개인이 받는 메시지는 참조만 해야 한다고 늘 강조해 드렸지만, 일단은 절대 방심하지 말고, 지금 당장 예비되어 있는 상태로 항상 깨어 있는 슬기롭고도 현명한 성도님들이 되어야 할 줄로 압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승리하십시요.
(추신)
Tammuz 는 담무스로 부터 온 이름이며, 수메르와 바벨론의 농경신이었고, <젊은 기상의 신>으로도 섬겨졌으며, 카톨릭에서 성모가 아기예수로 위장한 담무스를 안고 있다고 봄 - 에스겔 8: 14 참조
철저한 회개의 아름다움과 매우 임박한 동영상 메시지
http://cafe.daum.net/aspire7/9zAJ/7725
첫댓글 선교사님 저는 아가서를 읽다보니 포도나무꽃이필때 일어나서함께가자는 성경구절을볼때 찾아보니 포도꽃이 피는시기가 5~6월이라고하네요 여기에힌트가있지않나생각해용~~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곧 주님 앞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샬롬!
이 미국을 위해 기도하지만... 임박한 진노를 어찌 피할까??
주님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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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11 16:46
이스라엘이 왜 자진해서 성전산을 넘겨주었는지요?
일전의 글에서 설명드렸었는데, <6일 전쟁>의 영웅이었던 애꾸눈 모쉐 다이안장군이 성전산을 점령하여, 황금돔사원을 허물고, 제3의 성전을 세우면, 전 세계의 모슬렘들이 지하드를 선포하고 쳐들어 올 것으로 판단하여, 평화의 제스츄어로 크나셋의회의 동의를 얻어 넘겨주는 불순종의 죄악을 범했던 것이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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