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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먹을만 해요 [남포동] 잘익은 묵은지, 묵은지생고등어쌈밥...'고궁'
동글이 추천 0 조회 2,121 08.07.04 11:47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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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4 11:49

    첫댓글 와 맛나겠당.앗 동글이님 ... 그렇죠... 앗 동글이님 평가도 좋고 ~~~ ^-^

  • 작성자 08.07.04 13:20

    앗 올드보이님...화요일은 술 마이 드셨나요?...*^^*

  • 08.07.04 12:01

    이 집, 혹 [사자왕]님 신문 지면에 나오실 때 같이 지면에 오른 누군가가 가격대비 최고의 집으로 소개한 그 집 아닌가요. 그리고 "신창동 외환은행"을 ===> "신창동 구 외환은행"으로...... 영업 안 한지가 좀 된 것 같은데염.

  • 작성자 08.07.04 13:22

    아...누군지는 모르지만 글케 소개한적도 있군요. 아..제가 그쪽동네를 잘몰라서리..지송ㅎㅎ 구 외환은행으로 수정합니다..

  • 08.07.04 16:05

    외환은행 무인영업점(ATM기)은 1층에 아직 있습니다. 요집 언제 가보나~

  • 08.07.04 12:10

    멀어서 못가고 있는 점빵...

  • 작성자 08.07.04 13:22

    음...저도 멀긴합니다...ㅡ,.ㅡ

  • 08.07.04 12:40

    와따 멀리까지 오셨구려...혹시 행사때문?

  • 08.07.04 13:03

    음~~, 행사라 함은.......

  • 작성자 08.07.04 13:23

    먼 행사????...@.@

  • 08.07.04 13:44

    아시면서???

  • 작성자 08.07.04 14:05

    먼 행사요?...진짜 무슨말인지 몰겠어요..ㅜㅜ

  • 08.07.04 13:30

    거리의 압박이... 근데 고등어는 왜 엄능교????....

  • 08.07.04 13:44

    맞네, 아무리 자세히 드리다바도 묵은지에 가리가 고등어가 안비네???

  • 작성자 08.07.04 14:07

    이런...ㅡㅡ^...묵은지에 싸여있습니다..에공, 귀찮아서리 해체작업하는걸 안찍었네요...^^;;

  • 08.07.04 13:54

    꺄오~

  • 08.07.04 14:04

    [신고] 한줄 메모장 [부산쪼아]님 댓글에 누가 [심심]님 씹고 있던데예!!!

  • 작성자 08.07.04 14:07

    ......ㅡ..ㅡ^

  • 08.07.04 14:33

    흠~고등어조림이라~내공이 있어보이는 집이구려`!~

  • 작성자 08.07.05 10:52

    시래기나 무가 아닌 묵은지를 넣은 고등어조림이죠..

  • 08.07.04 15:02

    반주로 소주 한 잔 하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 예전 연예 할 때 잠시 이성을 잃고 집사람을 졸졸 따라 남포동 골목골목을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08.07.04 15:42

    반주로 소주 한 잔, 여기서 "한"은 아주 크다는 이야기로 이해해야 하는거죠???

  • 작성자 08.07.05 10:52

    골목골목 어딜 글케 다니셨나요?..ㅎㅎ

  • 08.07.04 15:11

    맞아요. 한식은 우리 음식이기에 평가가 다 다르죠. 김치 하나만해도 우리집은 새우젓, 옆집은 멸치젓.ㅋㅋ 근데 여기 반찬이 식물성이 많네요. 그리고 고등어조림도 푹 조려진듯하고요. 맛있어보여요.

  • 작성자 08.07.05 10:54

    쉽게 접근하니 한식이 젤로 쉬워보여도 실제론 젤 어려운 분야일듯..(요리도 못하는게 말만 많은ㅋ)제 생각입니다^^

  • 08.07.04 18:56

    동글이님....

  • 08.07.05 08:18

    홍반장님....

  • 작성자 08.07.05 10:54

    왜요?...ㅡㅡ^

  • 08.07.05 00:27

    동글이님 잘계시죠^^ 사람입맛은 정말다양하죠 전 여기서 손님과같이 식사한적이있는데 완전실망했다는 ㅜㅜ 그땐 다른메뉴였지만......(전 동글이님 안티절대아님) 동글이님 곧 좋은소식주세요^^

  • 작성자 08.07.05 11:02

    글쵸.입맛은 다양하죠..근데 입맛따라님도 입맛이 그리 까탈스러운 분은 아니셨던거 같은데...반찬이 맛이 없었나요? 아님 양이 적었던건지...실은 저도 예전에 갔을때 소개글 사진들과는 좀 달라서 조금..^^;;...압력솥에 바로 밥해서 바로 퍼주신다던데,나온건 걍 공기밥이었고, 반찬들도 많이 다르고...그래도 이번엔 맛있게 먹구 왔는데므흣

  • 08.07.05 02:08

    맛있어 보여요^^ 고등어,,흐으~~

  • 작성자 08.07.05 11:08

    고등어조림 맛있던데요^^ 흐물흐물한 김치도~ 연고님,추천해주신거 참고해서 구입하겠습니다^^..감사감사

  • 08.07.05 07:54

    와 ~ 동글님 ~ 사진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요 ~ ^^ 잘 봤습니다. 꾸 ~ 뻑.

  • 작성자 08.07.05 11:09

    고등어조림의 묵은지가 젤로 맛있었습니다^^

  • 08.07.05 09:26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5 11:10

    ~ ><

  • 08.07.05 09:29

    찬이 아주 좋아 보이네요^&^

  • 작성자 08.07.05 11:10

    넹...살찐 참치님 어떤분인지 궁금..^&^

  • 08.07.05 11:21

    저도 궁금에 한 표!!!

  • 08.07.05 11:47

    저두 궁금해요

  • 08.07.05 12:39

    그냥 따라서 한표 ^^;

  • 08.07.05 14:04

    늘 똑같은 멘트를 날리는 이분이 요새 들어 두번씩이나 안티 글 비스무리하게 다능걸 봤는데... 아마도 다른 사람일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개똥이...

  • 08.07.06 15:45

    묵어보진 못했지만... 맛나 보이네요... *^.^* 주위에 있으면 꼭 가보고 싶은데 아쉽다는... 묵고지비...

  • 08.07.07 17:25

    묵은지라는 글이 왜 난 당신 닉으로 보이는지...ㅎㅎ

  • 작성자 08.07.08 10:02

    ㅎㅎㅎㅎ

  • 08.07.07 07:54

    우와. 남포동까진.. 여기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 중에 한곳.. 한정식 먹고 싶을때 가는곳.. 사장님도 친철하시고염.. 맛도 좋고. 조용도 하고... 호호..

  • 작성자 08.07.08 10:04

    아..글쿠낭...그러게~여자들 취향의 밥집이라는 생각...호호..

  • 08.07.11 16:04

    저는 몇주전에 카페글을 보고 갔습니다(정확히 날짜가 기억이안남). 고궁정식2인분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젤먼저 파전이랑 죽이 나오네요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기대도 많이하고 그리고 좀있으니 밑반찬이 나왔는데 위에 그림대로 밑반찬이 나왔네요 아마 찌게는 2개(된장과 고등어찌게인가?)나왔습니다. 밑반찬에는 생산2마리 말고는 전부 풀반찬이며 만원짜리 정식인데 고기 하나 없더군요.그러니 당연히 쌈도 없고.. 우리는 뭔가 좀더 있겠지하고 먹었습니다. 밥을 한창 먹고있는데 종업원아주머니가 여기 고기는 안나왔지요? 하고 묻길래 네 하니 수육(?)을 가져다 주던군요..찍어먹는 장이 없어 제가 장좀 주세요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 08.07.11 16:07

    사장님같은여자분이 오시더니 여기 고궁정식 시켰지요? 하길래 네 하니 죄송하다며 고궁정식에는 수육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이 있으니 미안하다며 그냥 도로 가지고 가네요.. 정말 기분나빴습니다. 제가 그리고 이반찬이 다에요? 하니 네 뭐 더 드릴까요 하길래 그냥 아니요 했지요. 제 여자친구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가자고해서 먹던거 두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종업원분은 계산은 아주 잘하더군요..

  • 08.07.11 16:11

    나갈때도 사과한마디 없이 제가 한마디 할라고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그날 사장님이 종업원이 없어 일손이 딸린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완전 기분상하고 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고궁정식을 먹어본 소감으로는 음식맛은 괜찮지만 정말 만원값은 못하는것같습니다. 유명한 흙시루가서 먹어도 이보다는 싸고 종류가 많겠네요. 집에서볼만한 반찬몇가지에 작은찌게 두개 정말 두번다시 안가기로 했습니다. 그날 너무화가나서 그날 글쓴다는게 갑자기 지금 생각나서 쓰게되네요... 이건 순전한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다른분들 입맛과 생각은 저랑 다르니 오직 제 입장에서 글을 쓴것이니 오해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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