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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 경제문제는 젬뱅이 | |
번호 : 17335 글쓴이 : 포레스트 알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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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무현 정권의 핵심 브레인이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애시당초 문제가 많은 FTA를 시작도 하기전에 백기를 들고 투항하려하는지. 쇠고기, 자동차, 스크린쿼터, 의약부분에 대해서 협상카드를 써보기도 전에 포기를 선언하고 나선것을 그 간사한 언변으로 둘러쳐대는데.. 이젠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오늘 뉴스보고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대한민국의 안보를 저당잡아 경제와 맞바꾸려는 시도를 하려는것인지 그 행보가 의심스럽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믿어라 하면서 이리빼고 저리빼고... 그리고 현대차 문제도 그렇죠. 전 이 현대차 문제도 한미FTA에서 자동차 문제에 관련되어 정부가 미국에게 보여준 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분명, 제작년에 정부는 과거의 문제에 대해서 관대하게 처리하는 대신 사회협약이라는 것을 구상해서 앞으로 부정부패를 일소할것을 재계 그리고 정부가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쑈를 했는데. 이제와서 김대중 시절 저질러졌던 문제를 새삼 들춰내서 푸닥거리를 만드는거 보면, 구역질이 날것 같습니다. 때마침 노대통령이 외국자본에게 몇번 얻어터지더니 정신을 차렸나봅니다. 이제서야 출자총액제한을 완화시킨다고 운을 띄우네요.(이 표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분들.. 노대통령이 다른 부분에 대해서 존경할만 하지만, 경제부분은 비난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노동계에서 단병호의원이 노무현 정권은 비정규직 정책에 대해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표현으로 노정권 경제 노동문제를 비판했는데. 이제 노무현대통령도 버티기 힘들었나 봅니다.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지금 솔직하게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국가 기밀이라는 것도 있는데. 나라 송두리째 말아먹고 나서 국민들 분노에 떠밀려 대한민국 떠나 타지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으려면... |
첫댓글 경제와 관련해서는 속시원한 해결책이나 정책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건 어느정도 사실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