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어요 찍을 겨를도 없었네요..
추워서 그런지 회원분들 생각보단 적었습니다.
너무 추웠어요 촛불들고 1시간 조금 지나서 봉도사님 오셨구요
거기 오신분들 한분한분 안아 주셨어요..
여성분들은 소리내어 우셨구요 봉도사님이 울면 지는거니까
울지말라고,,, 많은 회원분들 우셨어요...
많이 슬펐었구요 시의원 두분 오셔서 뜨거운 캔커피 돌리셨구요
봉도사님 사모님이 호떡 돌리셨어요 ..
커널 티비 에서 생중계했었는데 봉도사님이 촬영하지 말자고 하셔서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더욱 슬프네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잠 잘수가 없네요 ㅠㅠ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봉도사님 위로받으셨을꺼에요 감사합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돼셨을듯 ㅠㅜ
고생하셨네요... 당직 아녔음 갔을것을... 에휴... 저희라도 힘내야죠!!
너무 잘하셨어요ㅠㅠ
고생 하셨어요ㅎ 저도 이제 저녁 먹고 속을 달래고 있어요ㅎ 감기 조심 하세요
에구..추운날 고맙습니다. 퇴근이 늦어져서 못갔는데 회원님들 많이 못가셨을줄 알았으면 어떻게든 시간을 빼놓는건데..ㅠㅠ 대신 크리스마스 집회때 정봉주무죄 피켓만들어 갑니다.
곁에서 끝까지 지켜주는 마음 정말 감동적입니다
추운날 대신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운전하며 울면서 퇴근했지만 우리 울지말고 냉정하게 우 리 이기는 싸움 하자구요 절대로지지 맙시다
세상이 나를 술마시게 하네요............
오늘만..
쫌 마실렵니다..........
내일은..........강해질겁니다.........강해지자....강해지자...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봉도사님에게 큰 힘이 됐을겁니다. 토닥토닥.. 힘냅시다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봉도사님한테 많은 위로가 됐을겁니다. 저도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고 눈물이 계속 납니다.ㅠ.ㅠ
그 호떡 봉도사님 사모님이 돌리신거군요?? 누군가 줘서 들고 있었는데...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더라고요...
누군가 그랬어요.지금 먹을기분아니라고...근데도 그래도 먹고 힘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ㅠㅠ
울지 맙시다, 사실 부모님 빼고 누군가때문에 억울하고 분해서 울어본게 노무현대통령 서거때 말고 오늘이 처음인듯.
나도 모르게 졸라~씨바가 절로 나오는 날이었고.
봉도사님이 죄가 있어서 감옥에 가는 게 아니란 걸 누구보다 다 잘 알잖아요.
김대중대통령 옥고 치렀듯...
기억하고 또 기억해서 나중에 다 갚아줘야 합니다.
김대중대통령처럼 용서하고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역사청산이 얼마나 절실한지 절절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방에 있는 제가 부끄러워요
남편이랑 늦게 가서 의원님은 못뵈었습니다 속상해서 술 한잔하고 좀 울었어요 아줌마라 그런가 가족분들이 걱정이네요 그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날씨도 너무 춥고 맘도 싸늘합니다
같은곳에있었네요ㅠㅠ..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정말 아직대한민국은 살만해요..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슬퍼서 그런지 회원 분들끼리 인사도 못 나눴던거 같네요^^
추운날씨에 에구구..고생하셨네요~~~
고생많으셨네요...